새누리당 유승민 의원(대구 동구을)은 5일 '사드 칠곡 배치설'에 대해 “수도권 방어가 안되는 사드를 왜 도입하느냐는 궁금증부터 풀어야 한다”고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영남일보>에 따르면, 유 의원은 이날 <영남일보>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말하며 “입지를 정하는 것은 1개 포대만 배치하는 것이어서 어디에 배치하느냐에 따라 방어지역이 달라진다. 사드 사정거리는 부채꼴로 200㎞다. 만약 칠곡이라면 수도권 방어가 안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이어 "1개 포대를 배치하면서 수도권을 포기하는 것은 제 논리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라며, 그동안 자신이 사드 배치에 적극 찬성해온 것은 사드 배치가 수도권 방어용이기 때문이었던 것처럼 주장했다.
그는 ‘사드 배치가 국내 미군기지와 미국의 핵기지인 괌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그것은 아닐 것"이라며 "왜냐하면 군사적으로 사드는 탄도 미사일이 뜨는 단계에서 요격하는 것이 아니다. 북한이 괌을 향해 미사일을 쏜다면 사드의 요격 범위인 지상 40~150㎞보다 훨씬 더 높다. 괌을 보호하기 위해 이렇게 시끄러운 사드를 한반도에 배치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고 <영남>은 전했다.
그러나 한민구 국방장관은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사드가 서울 방어에 도움이 된다고 얘기한 적이 없다. 한반도 방어에 도움이 된다고 했을 뿐"이라며 사드가 서울 방어용이 아님을 분명히 하며, 우회적으로 칠곡 배치 등을 시사한 바 있다.
유 의원은 새누리당에서 드문 '합리적 개혁보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유독 사드 배치와 관련해선 일관되게 '배치 찬성' 입장을 고수해 논란을 자초해왔다.
그는 지난 2014년 11월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북한의 핵·미사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사드 도입은 반드시 하루 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고, 최근 <중앙일보>와 한국정치학회가 공동으로 20대 의원들을 대상으로 사드 배치 찬반 여부를 조사했을 때에도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고 답한 10명의 의원 중 1명이었다.
지금 TK(대구경북)은 박근혜 정부가 동남권 신공항을 백지화한 데 이어 혐오시설인 사드를 대구와 맞붙은 경북 칠곡에 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발칵 뒤집힌 상태다. 따라서 이 지역의 '차기 맹주'를 꿈꾸고 있는 유 의원이 과연 자신의 사드 배치 찬성 입장을 고수할지 여부에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애국보수시민여러분! 사실 TK 분들이 대한민국 사랑하는 그 들끓는 애국의 마음으로 미국에 애국하고 충성하시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 미국이 우산이 되어 다 알아서 해주고 보호해주실 겁니다. 미국을 박정희를 신처럼 모시듯이 미국을 떠받들고 찬양하고 신으로 받드세요. 그러면 혹시 그 애국과 치성에 감동해서 미국의 한 주로 받아줄 수도 있습니다.
등신도 아니고 왠 자다가 봉창두들기는 소리며 귀신씨나락 까먹는 소리여 칠곡에 배치했다고 서울방어가 안되면 패트리어트보다도 못한걸 뭐할라고 배치하는겨 국가안보를 위해 꼭 해야된다며 칠곡이 결정되니 원래 필요없었다는걸 말하고 싶은데 할말이 없으니 서울타령하는 것이지 국민은 사드가 우리나라 방어용이 아니고 미국 본토 방어용이고 중국견제용이라는거 다 알고있어 임마
후루시쵸프가 쿠바에 미사일 배치하려다가 케네디가 무식하게 대처하면서 3차대전 일어날 뻔했지? 그때와 무기체계가 달라지고 아직 중국이 글로벌적으로는 군사력이 딸려서 그렇지, 동아시아체계에서 중국, 러시아가 용납하갰냐? 중국, 러시아의 선빵이 쓸모없게 하고 미국만 선빵, 후빵 다 때리겠다면 가만 있겠냐고? 중국은 안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지 않겠냐고?
유승민의 한계다 유승민이 미국유학파이지 패권적이고 보수정치의 고향인 미국이 승민이에겐 큰행님일 수 밖에 없다 유승민이 뭐 별 게 있나 워낙 개차반이고 환관내시같은 놈들이 득실대는 새누리당에서 그나마 상대적으로 자존감이 좀 세고 민주주의 상식을 얘기하는 것일 뿐 그런 그도 대구경북의 꼴통 유권자들 비위를 맞춰야 하는 불쌍한 신세다 외교안보관은 친미 극우적이고
가장 앞장서 사드 한반도배치 찬성하고 양키가 시키면 무조건 따라하더니 딱 호구로 찍힌게야. 다른 지역민들은 반발이 만만찮거든. 칠곡, 경북서 결사반대 어쩌고 하던데 너희가 데모라도 해봤냐? 세월호유족들에게 고추가루 뿌리는 짓이나 하고 관제데모외에 뭐 할 줄 아냐? 가스통은 잘 들던데 불은 붙일 줄 모를 것이다.
칠곡사드배치의 주목적이 전술적으로 미군부대보호, 전략적으로 미국보호를 위해서라면 공짜가 아니라 우리는 미국에게 보상을 요구해야한다. 앞으로 중국으로부터 입을 어마어마한 경제보복은 내머리로 계산이 어려워 차치하더라도, 최소한 우선적으로 칠곡민들의 이주비, 토지보상비용 등은 미국이 내야 한다. 사드를 주장한 친일종미꼴통들이 대신 내라면 닭머리에 쥐내리겠지?
2번답은 교묘히 정치적이다. 사드포대의 유효사거리는 200km라 하더라도 레이더의 감시거리는 중국까지다. 수도권 방어 핑계로 서해안에 배치하면 중국을 더 깊이 감시할 수 있겠지만 너무 노골적이다. 1,2번 모두 만족할려면 칠곡이야말로 미국에겐 당연한 귀결인데, 나같은 무지랭이도 유추할 수 있는 이 쉬운 결론을 센 자리 앉은 완장들은 왜 모를까?
사드로 수도권을 어떻게 방어하겠다는 것인지? 수도권은 비싼 미사일을 쏠 필요조차 없는 곳이다! 장사정포로 얼마든지 불바다를 만들수 있는 것이다. 만약, 장사정포 부대를 미군이 핵공격해 괴멸시킨다면? 만약 그리한다면, 북한은 포탄에 핵탄두를 장착해 포를 쏘겠지! 나름대로 합리적인 보수주의자 유승민???
지금 말장난하슈? 북한이 남한을 향해 1개 포대분의 로켓만 발사한다고? 장사정 포문만열어도 그 숫자가 얼마일까? 스커트 미사일만 수천기인데 1개 포대로 뭐하시게? 지금 그걸 말이라구 하슈? 대륙간 탄도미사일 요격용이라면 말이 되겠구만... 국민 알기를 개똥으로 아니 이런 말장난이 빈번할 수 밖에.... 남한 방어요? 지나는 개가 웃는다.
북한이 핵무기 발사 해 사드를 사용하게 되는 상황이 무엇을 의미 하냐면? 전쟁 발발해 전면전으로 확대됐다는 뜻이다. 북한 다연장로켓과 장사정포가 이미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을 집중 포격하고 있을 것이고, 4000대 이상의 북한 탱크가 휴전선을 돌파, 불리하면 화학무기도 쓸 것이다. 방사능과 독가스에 뒤덮인 폐허속에 우리나라 꼬라지는??
북한 미사일이 서울에 도착하는 시간보다 칠곡에서 샤드미사일이 서울에 오는 시간이 더 길다는 얘기네. 그럼, 어디를 보호하려고 재치하나? 한반도라고? 헌반도 어디? 서울,경기도 못지키면 어디 무인도라도 지킨다는건지. 결국 미국본토 및 일본, 쾀 미군기지등을 보호하다는 건 삼척동자도 다 안다.
칠곡에 사드 배치하면 제2의 연평도 되는거 아녀! 중국 북한이 사드가 얼마나 효력이 좋은지 테스트 해볼수도 있고 기분나빠서 폭격으로 무력화시킬 수도 있고 앞으로 그동네 편안히 잠자기는 틀린거라 그기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미쳐서 투표한 결과이니 기냥 감수해라 새떼들 미쳐서 날뛰는거나 쌍도 미쳐서 날뛰는거나 다 똑같은 것들이니 수도권에서는 신경 안쓸란다
저 씹자식 고양이 아랫도리같이 주뎅이가 쪽 찢어진게 그네한테 한 방 제대로 먹이고 용되나 싶었겠지만 저놈 역시 새대갈당 출신 놈인지라 그놈이 그놈이라 역겨운 건 매 한 가지라... 우리나라엔 전혀 도움안되는 사드가 니놈 원한대로 대구시내 한 가운데 배치되게 되어 한없이 기쁘겠구나 축하한다 개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