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여성들의 분노가 결집하고 있다"
"젊은 여성에 대한 폭력 심각해지고 있어"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조직본부장은 20일 강남역 묻지마 살인과 관련, “사회적 분노를 만만한 사회적 약자, 특히 젊은 여성에 대해 폭력과 억압으로 표출하는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는데 그에 비해 사회적 관심은 굉장히 낮았다"고 지적했다.
이언주 조직본부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정치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성들의 분노가 결집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물론 이 사건이 정신병과 관련된 사건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어떻게 보면 양극화 심화, 소통 단절 문제 등을 드러내는 것”이라며 “여성들의 분노가 결집하는 현상에 대해 더민주는 그 점에 대해서 깊이 지켜보면서 앞으로 사회적 약자, 젊은 여성에 대한 사회적 억압 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안전 보호와 권익 향상에 열심히 정책적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언주 조직본부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정치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성들의 분노가 결집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물론 이 사건이 정신병과 관련된 사건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어떻게 보면 양극화 심화, 소통 단절 문제 등을 드러내는 것”이라며 “여성들의 분노가 결집하는 현상에 대해 더민주는 그 점에 대해서 깊이 지켜보면서 앞으로 사회적 약자, 젊은 여성에 대한 사회적 억압 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안전 보호와 권익 향상에 열심히 정책적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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