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부자들>에서 이강희 조국일보 논설주간(배우 백윤식)은 “어차피 대중들은 개 돼지입니다. 적당히 짖어대다가 알아서 조용해질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총선 투표가 시작된 13일 SNS를 통해 이 대사를 링크시킨 뒤 “우리가 개, 돼지입니까?"라고 반문한 뒤 "국민은 개, 돼지가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이 시장은 이어 " 국민을 제놈들이 모는 대로 몰리는 개나 돼지로 아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우리가 개돼지가 아닌 사람임을 보여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투표”라면서 “나와 가족이 투표하고, 친척 지인들이 투표하게 하면 그들을 우리가 부리는 머슴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들이 바라는 건, 포기와 분열...투표합시다. 투표하게 합시다..!”라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 시장은 이와 별도로 "세월호 아이들 위로 방법"이라며 "내 핸드폰 속 지인들에게 문자 한번씩 보내 주세요"라며 한 장의 세월호 포스터를 올리기도 했다.
포스터에는 "세월호 아이들이 하지 못할 생애 첫 투표, 우리가 꼭 합시다"라고 적혀 있다. 세월호 학생들이 참사를 당하지 않았다면 이번 총선때 첫 투표가 가능했다. ⓒ이재명 시장 트위터 캡처
이미 결론 난 선거 아닌가? 분열은 출마할놈들이 해놓고 유권자 더러 분열말고 투표하라면 모순이지, 어불성설이고,,,쥐항문국은 미래가 엄따 걍 개 돼지로 배안고프게만 살면 되는 나라도 아닌 워킹 강제노동 플레이스가 되고있지, 그래도 마지막 희망으로 원놈이 되었든 똥누리 보다 야권이 많이되면 좋겠다, 간첩수든 문죄인 노해충이든,,깨똥누리당 다수당만 막아라,,,
당신이 나와야 사람들이 뭔가 희망을 갖고 신바람이 나서 투표를 하지 지금은 누구에게 희망을 걸겠소? 문재인? 김종인? ㅋㅋㅋ 개뿔이나 이런자들에게 무슨 희망을 갖고 투표를 하겠소? 차차기가 아니라 차기에 대권주자로 꼭 이재명 당신이 나와야 합니다. 당신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구국의 사명감으로 꼭 차기 대권에 도전하기 바랍니다.
그러네요, 꽃다운 17곱 아이들이.... 구조만 됐다면 올해 생애 첫 투표를 할 때로군요. 경향에 고교 2년생이 대학에 대자보를 붙였더군요. 형님, 누나 꼭 투표해 주세요. 이번 고2생들이 국정 역사 교과서로 대입을 봐야 한대요.. 엄청 열 받았다는데요.. 이곳 서울은 날이 개서 화창해지고 있네요. 꼭 탄환 사용해서 권력이 국민에게 있다는 사실 환기시킵시다
문재인 대표님 차기는 이 재명 시장님이 되었으면 좋겠음. 혹시나 문 재인 대표님이 이번에 안되면 이 재명 시장님 대선 원함. 박원순씨는 너무 마음이 약해.내가 제일 실망했던 부분은 강용석 용서 안하다고 수차례 하다가 용서해주고 몽준이 시장 선거에서 비난,비방,허위사실 했는데 또 용서해준 후 마음 접었음. 실수를 할때 관용을 베풀지만 잘못을 할때는 가차 없음
그 좋은 해군장비 그 좋은 해경 두고 왜? 침몰할 때 까지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 구조 명령 내리지 않았는지? 이런걸 묻는 데 답도 않하고 방해만한 세력에 철퇴를 내립시다. 투표만이 진실의 일부나마 발혀집니다. 손톱이 닳아 피가 나도록 몸부림 치며 숨져간 어린 영혼들 생각 하면 가슴이 메어 집니다. 슬픔이 안개비되어 25시간 그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