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이 서울 5곳과 경기 수원 3곳, 전북 2곳 등 10곳의 총선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울은 상당수 지역구에서 막판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었고 경기 수원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일제히 우세를 보였고, 전북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한 곳씩 앞서 나가는 걸로 나왔다.
5일 YTN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2~4일 사흘간 지역구별로 500여명씩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서울 중구·성동 갑의 경우 새누리당 김동성,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후보가 모두 36.2%, 소수점까지 똑같이 나왔다.국민의당 서경선 후보는 5.7%였다.
서울 중랑 을도 새누리당 강동호 후보 34.7%, 더민주 박홍근 후보 31.7%로 오차범위내 접전중이었다. 국민의당 강원 후보는 8.3%였다.
서울 강서 을은 새누리당 김성태 후보가 45.5%로, 30.3%에 그친 더민주 진성준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섰다.
서울 강북 을은 더민주 박용진 후보가 45.2%로, 28.0%에 그친 새누리당 안홍렬 후보를 크게 앞섰다. 국민의당 조구성 후보가 9.5% 적지 않은 표를 가져가지만, 1, 2위 경쟁에는 별 영향을 주지 못하는 모습이다.
서울 관악 을은 새누리당 오신환 35.9%, 더민주 정태호 29.2%, 국민의당 이행자 19.3%였다. 하지만 정태호 후보와 이행자 후보는 야권단일화를 추진중이어서, 단일화가 성사될 경우 격변이 예상된다.
경기도내 최대 격전지중 하나인 수원 3곳은 모두 더민주 후보가 선두였다.
수원 갑은 더민주 이찬열 후보 38.9%, 새누리당 박종희 후보 32%, 국민의당 김재귀 후보 10.3% 순이었다.
4파전이 벌어지고 있는 수원 정도 더민주 박광온 후보 34.6%, 새누리당 박수영 후보 27.7%로 더민주가 앞섰다.
신설된 수원 무 역시 더민주 김진표 후보가 45.9%로, 29.5%에 그친 새누리당 정미경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섰다.
전북 두 곳은 1곳은 더민주, 다른 1곳은 국민의당이 선두였다.
전주 을은 더민주 최형재 후보가 38.8%로 크게 앞섰고, 이어 새누리당 정운천 25.7%, 국민의당 장세환 17.3% 순이었다. 당선 가능성도 더민주 최형재 후보가 42.3%로 다른 후보들을 압도했다.
8명의 후보가 난립한 남원·임실·순창은 국민의당 이용호 후보 25.8%, 무소속 강동원 후보 23.7%, 더민주 박희승 17.5% 순이었다.
하지만 더민주 박희승 후보가 17.3%의 지지율을 얻은 데다, 정당 지지도도 더민주가 가장 앞선 것으로 나타나면서, 판세가 뒤집힐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다고 YTN은 지적했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면접과 무선전화면접을 병행해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인이만 아니었으면 호남이 저렇게 안됐다. 미친놈 칸막이 비례파동으로 호남표 야권표 다깍아먹고 지가 거길 왜 들락거려 문재인 오지말라고? 오지말아야 될 늙은 돼지는 바로 너야. 호남의 젊은 유권자가 김종인때문에 더민주에 분노하고 있다고 안철수와 함께 야권을 파멸시킨 김종인을 데려온 일정부분 책임있는 문재인도 이번 총선결과에 책임을 져야될거다.
이번 총선은 투표율이 오를것이다 국민의당으로인해 선두가 하루아침에 바뀐다 국민들은 선택권이 확장됬고.. 관심도 확 높아졌다 이것이 진정한 민주주의 선거다... 후보자들은 마음이 타겠지만.. 이렇게 어렵게 당선되어야 유권자들 고마워할줄알지! 4년내내 유권자 생각 할것이다 국민의당이 우리나라 선거를 바꿨다고 생각한다
잡배들 여론조작에 혈안이 돼있다. 선거때 쇼하면 속아주니 국민을 바보로 보는 것이다. 야당의 발목잡기 때문에 경제가 어렵다고 적반하장을 부려도 이를 단칼에 제압할 이슈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쉽고 인상적인 표현으로 억지 여론조작성 이슈를 제압하라. <새당이 나라경제 말아먹고도 사사건건 발목잡았을 때도 김대중노무현은 최고의 경제성장을 이뤘다>는 식으로.
보여주는구먼 서울 강남을 뺀 전지역 접전 경기 야당 열세지역인 농촌지역 경기 동북부에서 선전중 인천 묻지마 1번 성향 보이는 섬나라들 빼고는 접전 야당이 찢어진 상태에서 보이는 판세인지 모를정도 특히 부동층이 아직 줄지를 않고 있다던데 여든 야든 누가 그 부동층을 흡수하는냐에 따라 선거 결과는 하늘과 땅차이 413 투표만이 해결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