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8일 유승민 무소속 의원(대구 동구을)이 선거 사무실에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을 걸어둔 데 대해 “대통령을 무시하는 것을 넘어 조롱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조 원내수석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유 의원이) 대통령 사진을 계속 사무실에 걸어두겠다는 가장 졸렬한 행동”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유 의원의 행동은 이미 선을 넘었다”며 “권력에 의해 쫒겨났다고 해놓고 사진을 걸어놓는 건 말과 행동이 다른 것이다. 대통령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대구 민심에 대해선 “유 의원이 (탈당 전) 칩거했을 때는 동정 여론이 강했지만 돌아와서 저렇게 하니 반발여론도 강해졌다”고 주장하면서 “이번 일로 보수층이 집결하면서 김문수 경기도 전 지사와 김부겸 의원이 붙은 대구 수성갑 판세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전날 대구시당에서 열린 국회의원 후보자 선거대책회의에서도 “탈당한 무소속 출마자들을 20대 국회에서는 복당시키지 않는 것이 당의 방침”이라며 유 의원 등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낸 뒤, “박근혜 정부의 심장인 대구가 흔들리면 대한민국의 가치가 흔들린다”며 진박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새누리당 대구선거대책위원회는 컷오프되자 무소속 출마한 유승민계 류성걸 의원(대구 동구갑)에 대해 이날 공문을 통해 “2013년 새누리당에서 당 소속 국회의원 사무실에 배부해드린 대통령의 존영을 오는 29일까지 대구시당에 반납해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조원진씨!!! 대통령 사진은 이나라 국민이면 그 누구나 걸어 놀 수 있는 권한이 있어. 대통사진이 느그덜 친박 전용품이냐? 에라잇 한심한 인간들아. 어찌그리 속이 벤댕이 속이냐? 나한텐 걸어놔두라고 무룹꿇고 사정해도 안 걸어논다만. 만약 유승민이가 사진을 떼어놨다면 또 떼어놨다고 딴지걸며 잡아 먹을놈들이여. 권불십년이다 세상 그렇게 살지마라
이경우는 조씨 말이 맞네. 보복정치,민주주의를 갉아먹는 정치를 한다며 국민을 상대로 울분을 토로하던 유승민이 박씨의 사진이 그렇게 절실한가! 허나 그렇게 라도,,,, 그 사진쪼가리 마져 안걸면 표가 안나오니 유승민만 마냥 탓 해야할까! 문제는 대구야! 저 사진쪼가리가 표가 되는 저 한심한 동네의 정서가 문제라구.ㅉㅉㅉㅉ
필리버스터 하는데, 쪼르르 나가서, ‘분명히 얘기했다’고 공갈친 게 졸렬한 거다. . 의장이, ‘경위 불러서 끌어 내겠다’고 하자 또, 쪼르르 기어가 앉아서 국회법 들썩인 건 졸렬의 극치다. . 떵누리 간사라는 게 이 모양이다. 이런 졸렬함과 유치 찬란함으로 돌아가는게 떵누리다.
도대체 여기가 북한인지 남한인지 알수가 없네.. 그거 북한 사람들이 하는일 아니냐? 위대하신 수령동지 사진 비라도 맞을까 끌어안고 울고불고..... 그거 졸라 욕했잖아. 근데 그 사진 하나가 뭐라고,, 거니 마니 하면서 지랄들이냐? 정말 한심해서 못봐주겠네 이것들은 가만히 보면 북한 욕은 졸라 하면서 북한 따라해요. 나참 웃겨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