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7일 야권분열로 당초 목표했던 130석 획득이 어려울 것이라며 야권후보단일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장선 총선기획단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초 130석 정도를 목표로 했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야권이 분열된 상태에서 쉽지 않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122석으로 늘어난 수도권은 이전 같으면 우리가 80%이상을 당선시켰는데 지금은 그것보다 더 어려워졌다. 이 상태로 계속한다면 힘들게 선거를 해야하고 여당이 압승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특히 국민의당이 지역별 후보단일화에 제동을 건 데 대해 "지역단위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당에서 노력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한 뒤, "국민의당이 개별적 논의조차 제명시키겠다는 하는 것은 결국 새누리당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한 국민의당이 서울 구로갑, 서울 중구성동갑, 경기 광명을, 경기 안양만안구 등 4개 지역에 타지역 공천탈락 후보들을 전략공천한 것에 대해 "알박기같은 형태의 전략공천"이라며 "결국 우리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한 것 아니냐. 새누리당을 당선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정의당과의 야권연대에 대해선 "심상정 대표가 있는 고양갑과 박원석 의원이 출마한 수원정에 경선을 제안한 상태"라며 "최대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호남 판세에 대해선 "시간이 흐르면서 저희들이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확히 얼마의 의석을 획득할 수 있겠다는 말을 하기는 어렵다"며 "결국 호남의 유권자들이 어느 당이 수권정당이 될 수 있고, 박근혜 정부와 싸울 수 있는 정당일지를 판단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야당 강세 지역인 노원에서 안철수가 신인 젊은 정치인과 같은 지지율을 받고 있다는건 그만큼 정치인 안철수는 신의를 많이 잃었다는 것이고 서울에서 인기도 없고 정치개혁을 원하는 젊은층에서도 인기가 없다 과연 새누리와 싸울 수 있을까? 생각은 있을까 3정당이라고만 하지 양당비판만하고 딱히 대안은없다 오직 대권 발판을 위한 전라도 표만 얻을 생각뿐
정확한 것은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를 중심으로 호남이 절대권력에 가까운 새누리를 견제하고 싸울 수 있는 당이 더민주인지 궁민의당인지 잘 판단하여 정략적 판단을 하리라 믿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 석이라도 궁물당을 선택한다면 그 호남 지역구는 피흘려 민주화를 이루고 민주정권을 탄생시킨 망월동 5.18영령들과 고 김대중 전대통령님께 석고대죄해야할 것이다.
문은 차기 대선 출마 포기 각서를 안에게 빨리 써줘라. 이제 시간이 없다. 지난 대선에서 문이 박그네를 이기지 못해 안은 자기 기회마저 빼았겨 문에 대해 사무친 원한을 품고 있다 철수의 독기 서린 눈과 다부진 입을 봐라 자기당 후보가 당선이 안되더라도 알박기로 삼식이와 그 패잔병들이 발호 못하게 하려한다.무능한 문죄인이 지긋지긋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