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광주 서갑 후보로 이명박 대통령 연설기록 비서관 출신인 정용화 후보(53)가 확정됐다.
정 후보는 1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숙의배심원단 경선에서 송기석·이건태 후보를 제치고 후보로 확정됐다.
숙의배심(70%), 여론조사(30%) 가산점을 합산한 결과 정 후보는 41.3%를 얻어 38.6%를 얻은 송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가까스로 이겼다. 이 후보는 20.0%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쳤다.
안철수 공동대표 최측근인 이태규 전략홍보본부장의 후임으로 2008년 7월부터 2010년 2월까지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을 지냈던 그는 2010년 지방선거때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 광주시장 후보로 출마했다가 패했고, 2012년 총선 때에는 무소속으로 광구 서갑에 출마했던 대표적 MB맨이다.
그는 MB정권 시절에 앞장서 4대강 사업을 적극 지지하고 홍보해 환경시민단체들로부터 'A급 찬동인사'로 분류됐으며, 그가 국민의당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하자 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통해 그의 영입 철회를 촉구하기도 했다.
정 후보는 박혜자 의원과 송갑석 후보가 겨루는 더민주 경선 통과자, 새누리당 양병현 후보, 정의당 장화동 후보, 민중연합당 이은주 후보와 본선을 치른다.
국민의당은 단수공천된 천정배(서을) 공동대표과 박주선(동남을) 최고위원, 18일 첫 숙의배심 경선을 통과한 김경진(북갑) 후보 등 광주 8개 선거구 가운데 4곳 후보를 확정지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이명박 정권 당시 2008년 5월14일 대통령령에 따라 설치된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으로 2011년까지 활동했다. 그래서였을까 mb취임 당시부터 총리설이 제기되었다. 당시 직속위원회는 이명박 총애없이는 입성이 불가능한 곳으로 전해진다. 현재도 새누리당은 비판해도 안철수 의원이 주군으로 모셨던 이명박 비판이 없는 것도 그 때문이다.
새누리 공천에선 이명박계가 거의 궤멸을 당한 수준입니다. 그래도 우리의 명박상은 조용합니다. 마음의 평정심도 잃지 않고요. 왜 그럴까요? 아바타 안철수가 새누리에서 당한 전멸을 착실하게 보충해 주고 있지않습니까. 광주시민들,천정배씨. 당신들은 이제 명박상을 신주로 모시는 신도들이 되었군요. 명박신도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ㅋㅋㅋ
간철수가 아니라 트로이목네 처음엔 나도 속고 이천만 국민이 속았지. 에레기... 칠칠칠...수야. 아니..안이거든..... 철수해라..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총선에 나서는 야권 후보자들간의 개별 후보 단일화에 대해 19일 "후보들간에 선거 승리를 위해서 고민하는 부분들은 막을 수는 없다"고 밝혔다.
야권분열, 새누리 대권유지 이 두가지 전략으로 4자방 비리 완벽 방어해왔던 명박이 도둑놈 잔머리는 정말이지 치밀했지 야권분열은 야권을 가장한 안철수로 민주당 흔들면 됐자나 안철수 처음엔 민주당 잘도 흔들어대서 성공한듯 하더니만 뚝배기 문재인이 생각보다 강해 오히려 밀려 이젠 할수 없이 정체를 드러낼 수 밖에 졸개들 궁물당으로 다 모여 마지막 몸부림쳐봐야지?
솔로몬의 진짜엄마와 가짜엄마의 재판의 마음으로, 우리의 속마음을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봅시다. 당신이라면.... 1. 2011 서울시장선거때, 시장후보를 양보하였을까요? 결국 당시의 불임야당 살려주었을까요? 또 2. 2012년 대선때도, 후보단일화를 하였을까요? 결국 오늘날의 문전대표가 존재하였을까요? 당신이 현명한 솔로몬이시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