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7일 김한길 공동선대위원장이 야권통합을 강력 주장한 데 대해 "한 분의 말씀으로 그것이 바뀌어질 수는 없다"고 일축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의 다산콜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야권통합 문제는 이미 지난주 금요일날 의원총회와 최고위원회의를 거쳐 당론으로 확정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김한길 위원장과 결별하는 일이 있더라도 야권통합 불가 입장을 바꿀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돼, 향후 김 위원장의 대응이 주목된다.
그는 천정배 공동대표나 박지원 의원 등이 야권 연대 가능성을 열어놓은 데 대해서도 "결론이 났다. 결론이 난 사항"이라며 야권연대 절대 불가 방침을 재차 분명히 했다.
그는 문재인 전 대표가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의당은 이미 실패했다"고 단언한 데 대해선 "(인터뷰 내용을) 보지 못했다"면서도 "저희들은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가 기득권 양당구조에 있다고 본다. 서로 반대만 하고 문제를 푸는 방법에 대해 제시를 하지 않다보니 대한민국 위기가 온 것이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 선택을 통해 3당체제가 확립이 되면 이제는 대한민국 문제 해법에 대해 건전하게 경쟁하는 체제가 될 것"이라며 국민의당 지지를 호소했다.
안철수의 행보는 정치 애송이에 다름 아니다. 과도한 인기를 갑자기 얻고 누리던 자가... 순식간에 거품이 사라지니까, 어쩔줄 몰라하는... 인기의 금단현상...이것이 그의 판단력을 흐리는것이 아닐까? 정말 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계속 오판의 연속이다. 이를 어찌할꼬?
안철수 - "한국의 가장 큰 문제가 기득권 양당구조에 있다 서로 반대만 하고 문제를 푸는 방법에 대해 제시를 하지 않다보니 대한민국 위기가 온 것이다" - 테러 방지법만 해도 그렇다. 서로 반대만 했냐? 넌 양시양비론이잖아 그럼 양자 절충을 만들어서 양자 설득은 해 봤냐? 새누리는 절대 양보 없다잖아 기득권 양당이 문제가 아니라 거대 여당의 횡포가 문제다
백변 양보해서 우리나라가 이렇게 된 게 고질적인 양당제도라고 인정해보자. 그렇다면 이런 양당구조가 왜 나왔는지, 어떻게해서 고착되었는지에 대해 고민해서 그 답을 내놓아야 하지 않나? 고착화된 양당구조에 선언적인 제3당 얘기만으로는 아무 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하다못해 비례대표를 늘리든지... 뭔가 대책이 있어야 하지 않나?
검찰이용해 노대통령을 죽이고 사자방 온갖비리 주범 맹박이가 KBS, MBC 방송장악은 물론, 종편출현시켜 모든 언론을 장악하고, 댓글공작과 부정선거로 바꾼애를 앉혀 놓은 것 가지고도 부족하여 노대통령 사망에 가장 분노하는 친노를 완전히 내 쫓는 것만이 맹박입장에서는 가장 뒷탈이 없을 터. 맹박 아바타 안철수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바로 친노제거!
추운 겨울, 군사교육을 갓 마친 신입 장군이 병사들과 전투에 나섰다. 장군은 이 산만 넘으면 승리할 수 있다고 지친 병사들을 독려했다. 드디어 산 정상에 올랐고, 장군은 병사들에게 외쳤다. ‘이 산이 아닌가보다~.’ 장군은 병사들을 이끌고 산을 내려와 다른 산을 올랐다. 다시 정상에 오른 장군의 나지막한 혼자말 ‘어, 그 산이 맞나보네.’
궁지에 몰리자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는구나.. 김한길이나 박지원 천정배도 아마 저런 본색은 몰랐을거다. 자신의 정치적 탐욕을 위해 주위는 아랑곳하지 않는 태도가 정치인이 가져야 할 태도인가? 정치는 혼자 열걸음을 가는게 아니라 열사람이 한걸음을 가는거라는 말이 있다. 안철수는 그런 면에서 완전 아마추어고 정치인들이 그런 아마추어에게 휘둘리면 안된다.
안대표가 문재인 전 대표한테 원한이 사무쳤나 보다.문재인을 죽이고 광야에서 죽겠다 한다.무능력자 문재인 때문에 야당은 되는 일이 없다,나아가 문재인 때문에 나라가 망조들게 생겼다.문재인과 패잔병들이 탐욕버리고 다시는 앞에서 설쳐 대지 마라 .무능력자 문재인은 아예 정계 은퇴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