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6일 수도권에서 국민의당 지지율이 일부 여론조사에서 3%대까지 폭락한 데 대해 "공론화가 필요한 부분"이라며 수도권 연대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천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지역 공천 공개면접에 참석한 자리에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가 제안한 야권통합에 대해 "통합은 불가하다는 명쾌한 결론을 내렸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창당 후 한 달이 지나고 선거가 3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과연 새누리당의 압승을 저지할 수 있을까 하는 점에 위기의식을 갖고 있다"면서 "새누리당이 이번 총선에서 과반수 의석을 갖게 되면 재앙이고, 180석을 차지하면 더 재앙이며, 개헌저지선을 넘기면 망하는 길이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당내에서 비장한 각오로 논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틀 전 최고위원-의원 연석회의에서 통합에 전향적인 김한길 공동선대위원장의 기대와 달리 통합에 반대 입장을 밝혀, 통합 반대 당론을 확정하는 데 결정적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안철수 공동대표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수도권 연대 절대불가 입장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천 대표가 수도권 연대 논의 필요성을 거론하면서 향후 당내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안철수 ㅡ 니들은 잔 말 말고 나를 따르라. 김한길 ㅡ 너 따라가다가 나는 폭망한다. 천정배 ㅡ 어정쩡. 근데 통합하는 게 낫지 않나? 박지원 ㅡ 통합하는 게 낫다. 정동영 ㅡ 지난 번에 문대인에게 물 먹였는데 워쩜 좋아? 나는 잠수. 문대인을 그렇게 괴롭히던 철수가 임자를 제대로 만났네. 철수, 죽을 맛이지? 광야에서 목 놓아 울어봤자 니 목만 쉬는겨.
철수가 속한 당과 통합 연대 절대 연연하지 안는게 좋다 통합은 물건너갔고 연대 또한 시기적으로 너무 늦었다 중요한건 그 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싫어서 나갔고 컷오프로 공천탈락 땜에 지 발로 나간거 아니냐?는 말도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도 같은 생각일거라(연대의 단점은 선거날을 앞두고 후보 끼리 이해관계가 얽혀 혼탁선거) 시간이없다 정의당과 통합이나하라
안철수 의원의 복심이라는 문 뭐시기 의원이 그런다지요? 더민주를 타켓으로 전략공천하여 떨어트리거나여의치않으면 같이 폭망하자라는 뉘앙스의 말을 자주 했다지요? 이 분들의 당의 존립근거는 우선 야당을 가장한 정체불명의 정당으로 정권교체를 외치지만 진실은 야권을 철저히 분열시키고 통합 연대의 길도 막아서 새누리를 이롭게하여 장기집권의 발판을 마련해주는데 있다.
이 시점에서 국민들은 국민의당소속 의원 모두에게 분명히 해둘게 있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분열한 것도 귀 당 사람들이요, 통합과 연대마저 반대한 것도 귀 당 소속 의원님들이오니 당신들 자력으로 사력을 다해 새누리 과반을 깨뜨려야 합니다. 만약 새누리가 과반 이상 차지하면 모든 책임은 당신들에게 있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처절하게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정배 이자식 영리한줄알았는데 어린 간잽이한테 속아 야권 분열홱책이나 하고 자빠졌는걸보면 네놈또한 국민의 따가운 비난을 면치못하고 정계에서 떠나야할것이다 간잽이 정체는 쥐바기가 웃고 있어 그런줄도 모르고 정치"정"자도 모르는 간잽이한테 속아 야권분열 대열에 합세하다니 국민의 역적으로 역사에 기록될것이다
천의원님! 상상하니 끔찍하나요? 이미 국민들은 이유가 뭐든 처음부터 당신들이 분탕질하고 내부총질로 날밤 샐 때부터 밤잠 못잤습니다. 야권의 지리멸렬이 새누리 확장으로 연결되는 것에 대해 처음에는 분노하다가 이제는 초연히 희망을 갖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님들이 정신차리고 현실을 깨닫고 돌이키기를... 아직도 늦지 않습니다. 통합이 어렵다면 연대라도 하십시요.
안철수씨! 우선 냉정하게 총선에서 몇석을 건질수있는지 자신께 정직하게 물어보라 현기증 나지않은가? 당신은 총선보다 대선이 중요하다고?답답! 지난 대선전에 "젊은이들과의 대화때"의 당신의 폭발적인 인기는 많은부분이 가려진 순박함때문이였지만 지금은 당신의 가려진 많은 단점이 충분히 노출된상태다 대권운운하기는 부족한게 너무많다 더 공부하라 검증받을게 너무많다
내가 볼땐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당은 최대5석으로 본다 안철수부터 위험하다 그리고 국민의당에 대한 여론이 점점 더 악화되어가고 있다 안철수는 뭐가 그리 급했는지 모르겠다 , 문제인에대한 불신도 있었겠지만 그러나 느긋하고 겸손하게 당내 자신의저변 확대가 선결문제였다.회사의 사주와 정치는 전혀차원이다르다 총선이끝나면 빗발치는 뭇매를 어찌 감당할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