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야권통합 발끈 새누리, 제 앞가림이나 잘 하라"
"민생 도탄에 빠졌는데도 연일 권력다툼만 하고 있으면서"
더불어민주당은 4일 김종인 비대위 대표의 야권통합에 대해 연일 원색적 비난공세를 퍼붓고 있는 새누리당에 대해 "새누리당이 김종인 대표의 ‘야권통합 제안’에 대해 연일 발끈하고 나서는데, 제발 제 앞가림이나 잘 하길 바란다"고 꼬집었다.
한정우 더민주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새누리당이 야권통합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할 자격이나 있는지 의문"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박근혜 정부의 경제 실정으로 국민들의 살림살이가 도탄에 빠졌는데도, 새누리당은 ‘진박 감별’ 타령에, ‘살생부 파동’에, ‘공천 여론조사 결과 유출 파문’까지 오직 자기들 살 길만 찾느라 권력다툼만 하고 있다"면서 "
성난 민심이 안중에도 없는 새누리당은 한마디로 ‘집권여당 자격상실’"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새누리당은 야권이 하나가 되어 박근혜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을 것을 두려워 할 게 아니라 제 앞가림부터 잘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정우 더민주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새누리당이 야권통합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할 자격이나 있는지 의문"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박근혜 정부의 경제 실정으로 국민들의 살림살이가 도탄에 빠졌는데도, 새누리당은 ‘진박 감별’ 타령에, ‘살생부 파동’에, ‘공천 여론조사 결과 유출 파문’까지 오직 자기들 살 길만 찾느라 권력다툼만 하고 있다"면서 "
성난 민심이 안중에도 없는 새누리당은 한마디로 ‘집권여당 자격상실’"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새누리당은 야권이 하나가 되어 박근혜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을 것을 두려워 할 게 아니라 제 앞가림부터 잘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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