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주중조사결과,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의 지지율이 호남에서 폭락하면서 처음으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에 밀려 4위로 떨어졌다. 국민의당의 지지율도 5주 연속 하락하는 등, 필리버스터 후폭풍에 안 대표와 국민의당이 창당후 최대위기를 맞고 있는 양상이다.
3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과 지난 2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8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안철수 대표의 지지율은 지난주(2월22일~26일)보다 2.9%포인트 급락한 8.2%로, 조사 후 처음으로 오 전 시장에 밀려 4위로 내려앉았다.
안 공동대표는 광주·전라(▼13.8%p), 대전·충청·세종(▼7.7%p), 수도권(▼1.3%p), 20대(▼5.7%p)와 50대(▼4.6p%), 60세 이상(▼3.9p%), 중도층(▼4.5%p)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오 전 시장은 전주보다 1.2%포인트 상승한 11.0%를 기록하며 안 대표를 추월하는 데 성공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전주보다 2.3%포인트 상승한 21.9%로 올라서며 1위를 기록했다. 문 전 대표는 광주·전라(▲5.8%p)와 수도권(▲3.6%p), 20대(▲13.6%p), 진보층(▲3.1%p)에서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5%포인트 오른 19%로 2위를 차지했다.
안철수 대표와 함께 국민의당 지지율도 동반 하락했다. 국민의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1.1%포인트 하락한 11.0%로, 2월 1주차(15.0%) 이후 5주연속 떨어졌다.
반면에 더민주 지지율은 1.4%포인트 오른 28.1%를 기록했다.
특히 광주·전라에서 더민주(33.7%)가 국민의당(33.4%)을 작년 12월 4주차 이후 약 2개월 만에 처음으로 해당지역 오차범위(±9.8%p) 내인 0.3%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새누리당은 1.5%p 상승한 45.0%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2%p 오른 46.1%, 부정평가는 0.8%p 내린 48.2%였다.
이번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60%)와 유선전화(40%)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됐으며, 응답률은 5.1%이다.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안철수는 총선은 포기하고 대장정이니 하는 대선 행보에 나서고 있다. 그래서 모처럼 부산도 가는 것이겠지만 이제 누가 다시 안철수에게 속을까. 사실 이 자는 당을 만들때부터 대선후보 행각을 벌였다. 참 주제를 모르는 인간이다. 정치판 공해 중 공해이며다. 이제는 종편도 밀어주는데 한계를 느껴 몇 몇 친 안파 정치논객도 안철수 띠우는 것을 포기한 듯 하다.
안철수의 지지도가 떨어지는 이유. 안은 골목대장이 하고싶어 호남의 지명도있는 인사만 중점적으로 모았지만 이들 모두 유통기한이 넘은 인물들이라 큰 도움이 않되기 때문이다. 이들은 돌아가는 꼴을 보다 안철수가 도저히 가망이 없어보이면 적당한 시기에 안을 축출하고 당을 접수할 것이다. 결국 안은 대선후보가 되는 것이 염원이니 신당을 한개 더 만들것이다.
5세 훈이에게도 밀리면, 이제 안철수는 여론조사 하지 마라... ................ 협잡꾼 김한길은 촉이 살아있어 연대에 재깍 반응... 죽을 길만 남았기에. 박지원 능구렁이. 국민읍당 입당하자마자 통합해야 산다... 통합 위해 그리 갔다고 나중에 둘러대겠지. 총선이 급하니, 무조건 받아주리란 계산도 깔렸을 테고
요즘 궁물당지지율 한자리수로 폭망하자 안철수는 궁물당과 거리두고 총선 포기하고 혼자 대통령 되겠다고 병걸린 닭마냥 이리저리 쪼고다니고있다 궁물당은 야당당선을 가로막는 아주 나쁜 훼방꾼들 일뿐이다 총선은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연대로 의회권력교체해서 반드시 악질 테러법 폐기처분해야한다
창당 후 안철수의 진가를 볼 수 있었던게 아니라 실체를 보게 되면서 거품이 꺼지고 있다. 필리버스터에 어느 누구도 참여하지 않은 것은 3-0 상황에서 자살골까지 넣은 것이다. 정국을 읽어내는 눈이 없다. 호남 터줏대감들이 뭉쳐서 호남정치 복원에 나섰지만 정동영 천정배가 들어가서도 지지율이 빠지는데 늙은 정치인들이 들어간다고 지지율이 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