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 극우매체인 <산케이 신문>이 방위성 간부 등의 말을 빌어 사드의 실효성에 의문을 나타내면서 사드 대신 순항미사일 등을 배치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주장, 사드 배치에 사실상 올인하고 있는 한국 보수매체 및 국방부와 좋은 대조를 이뤘다.
<산케이 신문>은 21일 오후 '한국에 배치 검토중인 사드는 일본에서도 유효한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미군이 괌에 실전배치하고 있는 데다가 현재 한국 국내에 배치하기 위한 한미 교섭이 진행중"이라며 "일본에의 사드 배치를 둘러싸고는 나카타니 겐(中谷元) 일본 방위상이 지난해 11월 도입 검토를 언급했고,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이 지난 8일 기자회견에서 '현단계에서는 구체적 계획이 없다'면서도 '국민을 지키기 위해 미국의 선진적 시스템과 장비에 대한 연구검토를 가속화하고 싶다'며 배치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그러나 이어 "정부는 향후 사드 배치의 본격적 검토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나, 방위성 내에서는 사드의 실효성을 의문시하는 목소리가 있다"며 조목조목 문제점을 지적했다.
신문은 우선 "북한은 이미 일본을 사정권으로 하는 노동(미사일)과 스커트 등 탄도미사일을 수백발 보유하고 있다"면서 "사정거리가 1천500km에 달하는 스커트미사일만 200~300기가 실전배치를 마쳤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한 자위대 간부는 "북한이 진심으로 일본을 공격한다면 동시에 다수의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되면 사드를 도입해도 모든 것을 막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 반대로 1발 혹은 몇발 정도의 탄도 미사일을 막아내기 위해서라면 현재의 2단계 체제로도 충분하다"며 "띠로는 짧고 멜빵으로는 길다"고 비유하면서 사드의 효용성을 일축했다.
또다른 방위성 간부도 "사드 도입에 필요한 경비는 1기당 1천억엔(우리돈 1조원)이상으로 너무 고액"이라면서 "수지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자위대 등은 사드보다는 순항미사일를 보유하는 게 효율적이라는 주장도 했다.
자위대 간부는 "사드보다는 순항 미사일을 축으로 하는 적 기지 공격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지적했다. 일본은 평화헌법 9조에 따라 '적의 공격을 받았을 때에만' 무력을 행사하는 '전수방위' 전략을 취하고 있어, 적기지 공격을 목적으로 하는 순항미사일 등의 장비는 보유하고 있지 않다. 방위성 간부는 "순항 미사일 배치가 실현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검토를 시작하는 것만으로 억지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일본은 2차 세계대전때 미국과 전쟁을 치렀고 80년대에도 세계 경제패권을 둘러싼 경제전쟁을 치룬 바 있다. 비록 두차례 싸움에서 모두 패한 뒤 외형상으로는 철저히 미국을 추종하는 포지션을 취하고 있으나, 내부적으로는 일본 국익을 최우선시하고 있음을 사드 배치를 둘러싼 일본 극우매체와 방위성 간부의 접근 태도에서 감지할 수 있다.
사드는 고도 40-150km 표적용도인데 북한 다연장 로켓포가 고도 40킬로까지 올라가나?..도데체 북한스커드미사일 방어하기도 애매하고 사드레이다로 중국과 러시아 감시가 주목적인것을 북한 방어용이라고 거짓밀을 하는이유가 무엇인가? 사드는 아직도 실험단계에있는 미완성체계인데 미국도못하는것을 한국이 완성시킬방법이라도 있다는말인가? 거짓말좀 그만하라..
미국 방산업 마피아 힘을 모르는구나. 일본은 플라자합의로 경제전쟁 항복햇지만 한국과는 플라자합의 같은 거 할 정도로 그런 경쟁 상대는 아니지. 그래도 수출로 적자 본 거 다 토해 내게 하는 방법을 모색하다 무기 덤팅이 씌우는 중이야, 물론 무기 팔아먹으려면 별의 별 안보쑈가 펼쳐져야지. 비용 부담도 지들이 한다고 한국국민 설득용 거짓 수작도 부리고,,
성경은, 인간의 지혜도, 지식도, 교훈도 아니다. 다만, 땅을 지으신 이의 의도대로 살지 않으면, 심판이 있다고 선언할 뿐인데, 그 의도는, 심히 선하고 , 거룩할 뿐이다. . 우주에는 성령과 악령이 있어서 각자 구하는 자에게 응답한다. 하나님 앞에 제대로 서지 않으면, 악령이 응답할 수 있다. . 한국의 현실.. 하나님은, 그의 정의를 실천할 것이다.
성경에는 네피림이 나온다. 인터넷에 거인족<=네피림>을 찍어보라. 3-4층 높이의 키가 되는 네피림 화석이 뜰 것이다. . 성경은, 교훈서가 아니고, 진짜 하나님과 가짜 하나님이 있는데, 너희는 진짜 하나님을 믿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친다. 진짜-역사가 중명. 범신론 따위로 설명할 범주가 아니다 . 진짜 하나님, 그는 반도의 전쟁에 뭐라 하는가?
외국대부분 사드는 효용성 의문이라고 하는데 방산비리 끼고 사는 국방부나 새누리당만이 사드 옹호론자들이고 경북 대구 무지랑이들 극우 보수주의자들만이 적극 찬성이다. 베치후부터 고철되고 관리비로 수조원씩 미국으로 상납하는데도 묻지마 배치라니 망조가 사드부터 시작한다. 알고도 봉이 되는 경우도 안타깝고 모르고 찬성 하는 무지랭이들도 한심 하다. 통재로다 통재야!
짓밟히는 사회니까 민중은 짓밟히고,왜란나서 왜구 쳐들어오니까 거기에 붙는 인간들 많아져 누란의 위기를 맞았어도 그 지랄 계속 종당에서 나라 뺐겼지. 왜구보다 훨씬 나약하고 비겁하고 사적이익을 탐닉하고.. 도자기공업이 그 시대에 기술력의 척도인데 약탈당하고 강도들한테 멸시당하면서, 후대 모태를 공격당한 주제에도 싸구려로 무마시키며 갈보만들고 자국민 사찰하고.
그런데 우리 청와대 박근혜와국방부는 사드만이 북의 미사일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고 선전하고 있다 이것들이 도대체 누굴위해 일하는 놈들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매국노들이라고 본다 일반적으로 무기를 도입함에 있어 비용대비 효율을 검증하는 것이 기본인데 사드 미사일만 있으면 모두 해결된다는 식의 주장을 펴는 저 멍청한 청와대와 똥별들 정녕 절망이다
남한이 싸드로 북한의 미사일을 막는 것은 어렵다 거리가 너무 짧다 미국이 싸드를 만든 것도 자국의 영토를 대륙간탄도미사일로부터 보호하기위해 만든 것이다. 거리가 짧다면 순항미사일이 맞다 레이다 포착이 어렵고 특히 동해에서 발사한다면 더 좋을 것이다 상황이 이러한데 왜 싸드를 고집할까 한국은 정치적 이해관계다 미국은 중국의 경제 군사봉쇄다 이익이 서로 맞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