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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朴대통령 연설, 국민 불안 잠재운 신뢰의 메시지"

"야당, 승리만을 위한 정치꾼-운동권 아닌 국민안전 파수꾼 되라"

새누리당은 16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연설에 대해 "오늘 대통령의 메시지는 우리 국민들의 불안을 잠재우는 ‘신뢰의 메시지’이자 북한에게 알리는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였다"며 전폭적 공감을 나타냈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우리 국민과 국제 사회, 그리고 북한을 향해 우리 정부의 결연한 북핵 대응 의지를 천명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대한민국과 국민들의 안위를 최우선에 두고 지켜낼 것을 약속했다. 그 어떤 논리도 국민의 안위와 안전을 넘어설 수는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오늘 대통령의 연설은 북한의 도발로 인한 위기의 엄중함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었던 대통령의 적극적 행보였다. 그만큼 대통령의 메시지는 무척이나 무거웠고 간절했으며, 단호했다"며 거듭 박 대통령 연설을 극찬한 뒤, "이제 국회 차례다. 행동과 약속 실행으로 강력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국민들께 보낼 때다. 선거승리만을 위한 정치꾼, 정쟁과 투쟁만을 일삼는 운동꾼이 아닌 5천만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야당을 맹비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야당에 촉구한다. 대한민국의 운명은 지금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달려있다. 까다롭고 험난한 고비고비가 우리 눈앞에 놓여있다. 정부와 여당만이 손을 잡는다고 넘어설 수는 없는 높이"라며 쟁점법안 즉각 통과를 촉구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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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1 0
    아아아아아아아아 이 기막힌 현실

    거짓말을 오히려 떳떳하게 하는 귀태 전율 소름 전쟁상황 이상으로 끔직한 재앙대통령이다.

  • 0 0
    아무도책임안지는 비정규직쉬운해고가

    그렇게 좋아보이나?..히틀러가 유대인 학살할때도
    독일 제약 회사들은 강제수용소에서 생체실험을 했고 기업들은 화장터
    건설계약권을 따기 위해 경쟁했다. 또한 독일 IBM 지사의 천공카드를
    이용하여 사망 수치를 매우 정밀하게 측정했다. 결국 미국의컴퓨터기술도
    학살에 이용된것이며 돈이된다면 어떤일이벌어져도 찬성하는 자본주의의
    속성을 보여준다.

  • 1 0
    ㄴㅇㄹㄴㅇㄻㄴㅇ

    어우 이 씨ㅂ 대통년 등장하는데 아주그냥 꽃길 깔아주지?? 응??
    저렇게 국민 윽박지르고 지가 저지른 똥 잘쌌다고 기고만장 설쳐대는데 신뢰며 단합이며 어디에 있나??
    하여튼 속좁은 여편네 대통만들어서 나라 안팍으로 이게 뭔 고생이람- ㅉㅉㅉ
    지금 저 씨ㅂ년 머리속에는 총선밖에 없어- 총선땜에 이 사단을 내버린 거라고- 일국의 대통이란 작자가- 어휴-

  • 4 0
    달성공원

    새누리의원들!
    감격하고, 감사하다고 한두명 쓰러지는 척이라도 해야지!, 이 불경스러운 놈들아!
    원내대표 문책깜이야!
    이북에 가서 좀 배워와!

  • 1 0
    처변불경

    안보장사

    안보장사

    안보장사

  • 2 0
    어리석긴

    지구상에 유일한
    분단국가,
    좋기도 하겟다,
    분명해졋다,
    누가 거짓으로,
    평화와 통일을
    말하는지,
    누가 궁민들을 속이면서
    영원한 기득권을 누리려하는지,

  • 6 0
    안보장사

    안보장사
    안보장사
    안보장사
    안보장사
    안보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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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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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1
    꼬랑지 엥간히 흔들어라....

    그렇게 핧아대다가는...
    헐겠다...
    닭똥집...ㅋㅋㅋㅋ

  • 10 1
    진실

    불안을 넘어서서
    공포와 망연자실의 망언이었다.

    대한민국 파탄출발의 첫 비명소리로 판단된다.

    ㅉㅉㅉ

  • 6 0
    할짝할짝

    갸르륵갸르륵 할짝할짝

  • 6 0
    헐~

    니들 신세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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