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우리가 지급한 달러 대부분이 북한 주민들의 생활향상에 쓰이지 않고 핵과 미사일 개발을 책임지는 노동당 지도부에 전달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홍용표 통일부장관의 '개성공단 임금 북핵 전용' 주장을 되풀이, 파문 확산을 예고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가진 '국정에 관한 국회연설'에서 이같이 말하며 "결과적으로 우리가 북한 정권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사실상 지원하게 되는 이런 상황을 지속되게 할 수는 없다"며 개성공단 폐쇄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에 정부가 개성공단 가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도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 고도화를 막기 위해서는 북한으로의 외화유입을 차단해야만 한다는 엄중한 상황 인식에 따른 것"이라며 거듭 홍 장관과 동일한 주장을 편 뒤, "또한 국제사회가 북한으로의 현금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강력한 제재수단을 강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직접적인 당사자인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이 핵을 포기하도록 만들 모든 수단을 취해 나가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인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강력한 대북 억제력을 유지하기 위해 한미 연합방위력을 증강시키고, 한미동맹의 미사일 방어태세 향상을 위한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며 "지난 2월 10일 발표한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 협의 개시도 이러한 조치의 일환"이라고 사드 한국 배치를 사실상 기정사실화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또한 야당에 화살을 돌려 "안타깝게도 지금 우리 사회 일부에서 북한 핵과 미사일 도발이라는 원인보다는 ‘북풍 의혹’같은 각종 음모론이 제기되고 있는 것은 정말 가슴 아픈 현실이라 생각한다"며 "지금 우리 모두가 북한의 무모한 도발을 강력 규탄하고 북한의 무모한 정권이 핵을 포기하도록 해도 모자라는 판에 우리 내부로 칼끝을 돌리고, 내부를 분열시키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대통령은 더 나아가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위는 결코 정쟁의 대상이 될 수도 없고 되어서도 안되는 것"이라며 "국민들이 정치권에 권한을 위임한 것은 국가와 국민을 지키고 보호해 달라고 한 것이지, 그 위험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위임한 것은 아닌 것"이라고 야당을 질타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정의화 국회의장과 국회의원들을 직접 거명한 뒤, "여러분들이 국민의 선택을 받고 처음 이 자리에서 '헌법을 준수하고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하여 노력하며, 국가이익을 우선으로 하여 국회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하신 것을 잊지 않으셨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쟁점법안들의 즉각 처리를 촉구하기도 했다.
2013년에 있었던 북의 3차 핵실험 때엔 왜 가만히 있다가 4차 때 야단법석이냐? 2013.2.12 취임 2주 전에 었던 일이니 칠푼이와는 상관없다? 아니지 이번엔 총선과 맞물린 상황이니 물실호기다 라며 나온 거 아냐? 애비 때 늑대야로 국민을 얼마나 속였는가? 헌데 비엉신들 그렇게 속고도 칠푼이 장난에 또 놀아나? 그러니 계속 늑대야를 외치는 거다.
오죽 급하면 리가 그짓까지 했겠냐 대선에서는 온갖 국가기관을 다 이용해먹고 경찰 검찰도 리손아귀에서 놀았지만 이젠 국민이 안속아 인년아 지랄도 한두번이지 리 육갑쇼를 국민이 계속 못봐줘 미 친년 아 국민이 리 아이큐수준인줄 알고 주뎅이 나불데지마 리가 할줄 아는게 대가리 올리고 쌍판떼기에 보톡스집어넣고 깔맞춰 옷입고 언론장악해서 이용하는 것 이젠 끝장내!
박정권의 단추북강경 조치들은 경제포기선언을 한거나 다름없다. 앞으로 총선.대선정국은 이 프레임으로 갈것이다. 겁을 먹고 새누리 뒤꼬랑지잡고 끌려가면,백전백패다. 인공위성이냐,미사일발사냐...이논쟁부터 야당은 단추를 다시 꿰어라. 선거는 전쟁이다.아군에게 잘못된 시그널을 주면,안된다.
아 개성공단 일하던 사람들 중국놈하고 일하면 몇배 받는다잖아? 정말로 말귀 못 알아듣는거냐? 아니면 선천성 지진아냐? 대구 나라 팔아먹어도 찍는다는 것들 정말 암덩어리구나? 저런걸 나라 망하라고 찍어대는 거야? 망할라면 즤들끼리 망하던가.. 오히려 따져보면, 훨씬 많게 소위 '핵개발자금'모이는 걸 개성공단이 막고 있었구만. 병쪼신다도 여러급이다.
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고 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박근혜에게 과분한 은혜를 베풀었다. 그녀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측은지심에서였다. 그래서 지금까지 그녀가 나선 선거에서 항상 승리를 안겨줬고 마침내 대통령까지 만들어줬다. 이제 그만하면 됐다. 대통령 이후의 자리까지 욕심내는 박근혜를 또 지지한다면 그것은 과유불급이다. 이제는 나라를 생각할때다.
박근혜 대통령님 지지합니다 너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이 번 총선에서 개헌할 정도로 승리해서 아버지가 총 맞아 죽어 이루지 못한 영구집권하시고 통일대박도 이루세요 비서실장 경호실장 절대로 가까이 하지 마세요 혹시 총맞아 죽으면 국제적으로 너무 쪽팔리잖아요 그런데 굉장히 불안해요 지금 아버지 전철을 밟고 있는 게 아버지처럼 될 거 같아요 아무쪼록 조심하세요
조금 있다 대구 한 번 갔다 와야지 어차피 선거개입 탄핵은 겁먹을 일 아니니까 새누리가 어떤 당인데 대통령을 탄핵? 영남패권 몰락? 글쎄 그 동안 북풍 장사 재미 누가 진정 친북인지 헷갈린다. 이번에도 좀 팔리기는 하겠지? 국민들이 아직 가지고 놀기 좋지 뭐 그래 국민 탓할 것이 없지 어쩜 그게 현명한 판단인지 모르지 시절이 하수상하구나
사드는 물량부족으로 유럽에 치중되어있어 오키나와미군기지에 있는 사드를 한국전진배치하는것이다. 유럽이 러시아감시용이라면 한국은 중국과 러시아를 모두감시하는용도다. 한국군피아는 미국 군수산업과 떡고물 공생관계에있으므로 국민들의 생명과재산은 어찌되든지 미국과 협력관계를 유지하려고 하는것이 현재 안보사기꾼들이 난장을벌이는 근본원인이다. 수첩은그들의 하수인이다.
"북한의 무모한 도발" 이다. 북한의 도발을 기정사실화 해놓고 논리를 전개해 나간다는 거지.. 근데 북한이 언제 도발을 했냐 썅.년아. 자국의 자주국방력을 향상하고, 인공위성을 쏴올린것이 도발이냐? 우리도 하는 미사일개발도, 나로호 발사도 도발이냐? 있지도 않은 도발을 사실인양 사기치고, 미국의 수발노릇을 하다못해 자국 기업인까지 망하게 하는 미.친년.
그렇게 좋아보이나?..히틀러가 유대인 학살할때도 독일 제약 회사들은 강제수용소에서 생체실험을 했고 기업들은 화장터 건설계약권을 따기 위해 경쟁했다. 또한 독일 IBM 지사의 천공카드를 이용하여 사망 수치를 매우 정밀하게 측정했다. 결국 미국의컴퓨터기술도 학살에 이용된것이며 돈이된다면 어떤일이벌어져도 찬성하는 자본주의의 속성을 보여준다.
난 알다가도 모르겠다. 미사일이 아니고, 인공위성이라잖냐.. 이게 왜 공단을 패쇠할 이유가 되는가? . 음모론이라지만, 총선과 맞물리는 이 기막힌 타이밍... 우주의 기가 돕는 게야? . “국가와 국민을 지키고, 보호한다..” 세월호에 대해 해명해 봐라. 해명 못하냐? 그러면 그건 입에 발린 소리 아니냐?
하여튼 이 씨ㅂ년은 정부 뻘짓에 반대하면 무조건 국론분열이래. 야 이 씨ㅂ년아- 국민이라고 정부에 무조건 찬성하면 그게 북한이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냐? 멀쩡한 개성공단 폐쇄하네 어쩌네 설레발쳐 애먼 중소기업 줄도산만들어- 거기서 일하던 북한애들 어디서 일할거 같냐? 중국이나 일본애들 값싼 노동력 만들어줘- 사드배치해서 중국 적으로 돌려- 아 씨ㅂ년-
국가 최고 지도자라 하기엔 너무 형편없는 사람입니다. 관련 장관이 확증 자료없다는데 의심된다는 발언을 국회에서 한다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짓입니다. 사적인 자리에서 범부들이 할 수 있는 말을 공적인 자리에서 대통령이 아무 거리낌없이 한다는 것 참으로 한심한 짓이군요. 국민을 이간질하려는 의도로 밖엔 보이지 않음 국민통합을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전혀 아니라고 밝혀졌는데도 그냥 또 핵비용으로 전용했다고 해버리네 , 1인당 15만원 아무리 북한이지만 생활비로도 빠듯하다고 하는데, 진짜 멍청해서 그런건지 무대포인지 의도적인지 그런걸 제어할수없는 십상시 시스템 때문인지 / 확실한건 총선에서 민주정부에서 개성공단 만들어서 그것땜에 핵개발을 했다느 프레임 공구리 35%한테는 무쟈게 잘통할거라는것,
통일부에서 첨엔 개성공단 임금이 북 미사일 개발에 전용했다는 증거있다고 발표! 어젠 그런일 없다고 발표! 오늘 밥푸네년은 또다시 있다고 개소리! 그렇다면 맹봐기때부터 그랬는데 참고 있었다고 하니, 야당은 즉각 적에 이롭게 미사일 개발에 돈이 흘러들어갔는데도 방관한 이명박근혜씨를 국가보안법 위반과, 반이적행위로 고소하라. 그리고 정부및통일부도 같이 고소하라.
박 통아 . 이쯤 되면 막 가자는 거 . 헌법 전문에 평화 통일과 민족 대단결 동포애 . 헌법 4조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 시행 . 헌법 66조 3항 대통령 평화 통일 위한 성실 의무 . 헌법 69조 대통령 취임선서 ... 조국 평화적 통일... 성실 수행... 엄숙 선서 . 팽개치자 이거여 . 그럼 헌법 질서 부정 또 쿠데타야 . 탄핵감?
"(대통령)이 국민의 선택을 받고 처음 이 자리에서 '헌법을 준수하고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하여 노력하며, 국가이익을 우선으로 하여 (대통령)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하신 것을 잊"어버리고, 이런 추태를 저지르고 있으니, 저를 죽여주십시오! 해야지.
프랑스 지식인들이 개성공단은 임금착취라 부르고 세계적 압력에 굴해 한국도 북한 노동자 월급 쬐끔 올리는 둥 아주 장사 잘 해 쳐먹다 이제와서는 우리는 퍼주었다는 둥, 도저히 앞뒤가 안 맞는 북풍공작, 선거철만 되면 야바윗꾼들이 모여 조직된 권력 이름하여 똥누리들의 아주 지긋지긋한 선거 깽판 바람잽이 작전.
"국민들이 정치권에 권한을 위임한 것은 국가와 국민을 지키고 보호해 달라고 한 것이지, 그 위험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위임한 것은 아닌 것" -> 국민들이 당신에게 권한을 위임한 것은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라는거지 전쟁의 위험을 선택하도록 위임한 것은 아니다. 야당을 탓하기 전에 본인이 뭘 했는지 자각 좀 하세요. 한반도 긴장을 만땅 높여 놓고서는...
미흡하다. 우리는 충분히 최고존엄께 충성할 마음의 준비가 돼있다. 전국민이 의무적으로 붉은 티셔츠나 점퍼에 월드컵 응원때처럼 '나는 부칸이 싫어요'라는 글귀를 새겨 입도록 명령해 주길. 우리가 사회주의 체제와 공단을 운영해 왔다는 사실은 그냥 생까도 된다. 왜 임금을 자본주의처럼 하지 않느냐고 우리의 전설적 무기인 확성기로 유엔 등 세계에 외쳐야 한다.
북핵, 미사일로 망하기 전에 경제가 망가져 나라가 먼저 망한다는 것도 생각을 하거라. 우리의 중국 수출비중은 수 십 %이고 중국의 총 수출액중 한국 수출 비중이 몇 %에 불과한 것은 모르냐고. 더구나 주요 수출품을 이제 중국도 잘 만드는데. 기업들의 중국 투자는 어찌할 건데. 사드배치한다면, 현대차 팔리겠니? 제발 중국의 실상을 좀 잘 들여다 보거라.
레이저 쏘지만 말고 증거를 제시해 주세요... 증거를... 그래야 궁민들이 믿고 따라갈 거 아니에요...? 해먹기는 지들이 다 해먹고 계속 "따라와..." "조용히 해..." "가만히 있어라...."로 겁만 주고...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일어납시다... 무언가를 합시다....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위는 결코 정쟁의 대상이 될 수도 없고 되어서도 안되는 것" -> 그렇다면 아무런 의견 제시도 토론도 못 하고 무조건 당신이 결정한 대로 따라야 한다는 말? 국가 안보는 당신이 독점한거? 당신이 결정하는거 보면, 뒤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거 같다. 그런데도 무조건 따르라? 사려깊음이나 미더움이 있고난 뒤에 그렇게 주장하시죠.
개성공단 근로자 임금 달러로 북한당국에 일괄 지불-->북한은 30% 정도 세금등으로 공제하고-->전표로 근로자들에게 지불-->이돈의 60-70% 를 호주 한국교포가 운영하는 마트에서 이전표로 생필품등 구입-->마트 사장인 호주교포는 이전표를 모아서-->북한에 달러로 환전을 요구-->북한 달러지불-->마트 사장은 이달러로 다시 중국등에서 무품 수입
홍용표가 덤터기 썼구먼. 미친 닭 비유 맞추느라 입술도 부르트고... 청와대 지하벙커의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무슨 짓거리들을 하는 지 대충 알만하다... 장관이 지가 한 거짓말 주워 담느라 정신이 나가 있는데도 닭은 다음 날 눈도 꿈쩍 안 하고 똑같은 거짓말을 재탕 하고 있으니 이런 넘들이 회의할 때 어떤 말이 오갈지 눈 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