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3일 새벽 안철수 의원의 탈당을 막기 위해 안 대표 자택을 전격 방문했으나 사실상 문전박대 당했다.
문 대표는 13일 새벽 1시께 안 의원의 탈당을 만류하기 위해 박광온 대표비서실장 등과 함께 안 의원의 상계동 자택을 사전예고 없이 방문해 초인종을 눌렀다.
문 의원은 안 의원 자택 방문에 앞서 12일 밤 여의도 모처에서 이미경, 김성곤, 이춘석 의원 등 3명과 만나 의원들의 호소문을 전달받은 뒤 "호소문의 뜻을 충분히 알겠고, 전적으로 받아들이겠다"며 "분당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하겠다. 안 전 대표를 만나 모든 걸 이야기하고 싶다"고 밝힌 뒤 안 의원 자택을 전격 방문했다.
그러나 안 의원이 문을 열어주지 않아 문 대표는 차가운 날씨속에 자택 앞에서 40여분간 기다려야 했다. 안 의원은 뒤에 나와 "밤이 깊었으니 맑은 정신으로 이야기하자"고 말하며 짧은 악수와 함께 문 대표를 돌려보냈다. 문 대표는 결국 새벽 1시45분께 안 의원 자택 앞에서 발길을 돌려야 했다.
하지만 안 의원은 앞서 12일 밤 탈당 반대 호소문을 들고 자택을 방문한 박병석, 원혜영, 노웅래 의원과는 만나서는 장시간 대화를 나눴다. 안 의원은 이 자리에서 문밖에서 들릴 정도로 고성으로 문 대표를 맹성토했다.
그는 "혁신위 혁신안이 국민들께 잘 와닿지 않는다. 그래서 더 강한 혁신을 하자고 제안하고 수권비전위원회를 만들자고 했다"며 "그런데 생각이 다르다고 어떻게 새누리당이라고 그러느냐"고 문 대표를 비난했다. 자신이 '낡은 진보' 청산을 주장하자 문 대표가 언론 인터뷰에서 친노-비노를 나누는'새누리당 프레임'이라고 반박한 데 대한 반발인 셈.
그는 "문 대표가 그렇게 매몰차게 거절하지 않았으면…"이라며 모든 책임을 문 대표에게 떠넘기면서 "제 제안은 국민 앞에서 얘기했기 때문에 문 대표가 받지 않으면 방법이 없다"고 문 대표에게 무조건적인 혁신전대 수용을 요구했다.
그는 문 대표가 당내 상황이 정리된 후 정의당, 천정배 의원과 통합전대를 할 수 있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국민에 대한 거짓말"이라고 원색비난했다.
그는 "문 대표에게 의지가 없다면 외부충격으로라도 바꿔야 한다. 그것말고는 방법이 없다"며 "분열이 안돼도 이미 어차피 50% 안된다"며 자신이 탈당하지 않더라도 어차피 내년 총선에서 새정치연합이 참패할 것임을 강조했다. 자신의 탈당으로 야권이 내년 총선에서 참패하더라도 그 책임은 문 대표에게 있다는 논법인 셈.
안 의원의 이같은 입장은 사실상 문 대표가 자신의 요구를 무조건 받아들이는 백기항복을 하지 않는 한, 탈당을 강행하겠다는 것이어서 오전 11시 탈당 기자회견은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한편 김광진 의원은 이날 아침 트위터를 통해 "문 대표가 안 전 대표집에 들어가서 세분 의원 포함 다섯분이 이야기를 나누신 걸로 상황 듣고 원내대표실에서 나왔는데, 아침에 기사를 보니 40분간 문앞에서 기다리다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셨다고... 뭐 이런 황당한 일이..."이라며 의원들에게 거짓말을 한 이종걸 원내대표측을 맹질타하며 분노를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김광진 의원은 이날 아침 트위터를 통해 "문 대표가 안 전 대표집에 들어가서 세분 의원 포함 다섯분이 이야기를 나누신 걸로 상황 듣고 원내대표실에서 나왔는데, 아침에 기사를 보니 40분간 문앞에서 기다리다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셨다고... 뭐 이런 황당한 일이..."이라며 의원들에게 거짓말을 한 이종걸 원내대표측을 맹질타하며 분노를 나타내기도 했다.
대선 전날 노무현 씨가 정몽준 씨를 방문해서 만나지 못 했던 것과 비슷하군요. 모든 책임은 내가 아니라 네게 있다는 말도 똑같고. 안철수는 무엇 때문에 저리 분노할까요? 그의 실패의 모든 탓이 문재인에게만 있는 것은 아닐 터인데 저리 분노하다니. 정치인의 자질이 없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새정치는 과거에는 노통이미지에 기대고 정권 잡았던 후광과 철수 이미지에 기대서 지금까지 단물 빨았던거 아니냐... 이제 광야에서 니들이 스르로 후보 및 비전 찾아야 할 때가 왔지... 밖에 나가보면 차다......진짜로...니들은 국민들이 얼마나 힘든지 아냐?? 으쌰으쌰 하고 세상 문제 지적질이나하면 좋은 세상 오는지 아냐?? 정시차려라....
지난 대선에서 문을 지지했던 국민들이 문이 망국 직전의 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사욕을 버릴것이라 기대했다 또 국가대의를 위해 사심없는 결단으로 안철수가 제안한 단합 통합의 마지막 수단 혁신전당대회를 받아 국민에게 희망을 선사해 줄것이라 기대했다 그러나 문은 끝내 이를 거부하고 통합을 바라는 대다수 국민들을 배신했다 그렇다 국민은 이제 문재인을 버린다
간철수씨 경고합니다 간철수씨 경고합니다 탈당할려면 오늘 조용히 탈당하세요~~~ 탈당할려면 오늘 조용히 탈당하세요~~~ 오늘도 문재인대표를 걸고 넘어지면 오늘도 문재인대표를 걸고 넘어지면 내가 간철수씨 목을 단칼에 잘라버리겠습니다 내가 간철수씨 목을 단칼에 잘라버리겠습니다 경고합니다 간철수씨 경고합니다 간철수씨
수십억 로또 당첨됐다가 몇년만에 노숙자 알거지 된 얘길 들을 때면 도무지 이해가 안 갔는데 철수를 보니 이젠 이해가 된다. 분수에 안 맞는, 감당 안 되는 그릇이 벼락 행운 맞으면 오히려 독이 된다는 진리... 근데 본인만 망하면 좋은데 주변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주니 참 큰 일이다...
정치판에서 코스프레란 용어를 처음 사용한 사람은 저입니다 코스프레란 용어를 처음 사용한 사람은 저입니다 다년간 소녀시대 팬질을 한 다년간 소녀시대 팬질을 한 제가 처음 사용했는데 제가 처음 사용했는데 요즘은 종편도 포함, 사용이 일반화 됐네요~~~~~ㅎㅎㅎㅎㅎㅎㅎ 요즘은 종편도 포함, 사용이 일반화 됐네요~~~~~ㅎㅎㅎㅎㅎㅎㅎ
지난 수십년간 이상한 징크스가 하나있다. 박찬종 씨가 비난한 그것도 거품물고 비난했던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대통령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오늘 아침 모 종편에 나와서 안철수를 백의종군 아니 집에가서 자숙하라고 악담을 해대던데, 이 양반이 한국 야당을 다 쳐부순 친노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말 한마디 없더라. 안철수에게 무슨 열등감이라도 느끼나
대한민국 지도자는 전두환처럼 보스기질과 성격이 활달하고 개방성이 있어야합니다 5.18 광주사태등 정책적으로 싫어하지만 대통령 자질면에서는 높이 평가합니다 욕먹을 줄을 알면서도 고 김영삼 전대통령 장례식에 참석한 분은 전두환 뿐입니다 박 개년은 현직 대통령이면서도 당연히 불참~~~~~ㅎㅎㅎㅎㅎㅎㅎ 속좁은 년이죠~~~
어느 사회든 나올 수 있는 현상이고 또한 이런 방식이 스트레스를 푸는 경향도 있다고 함. 그래서 폐쇄 반대. 미친 거 아닌가? 그러면서 5.18은 박정희 7.4 공동성명과의 형평성 때문에 정강정책에서 지워라고? 이게 밥상머리 교육의 한계다. 일베를 봐도 그다지 거부감이 들지 않는 거, 박정희는 아무리 뭐래도 밉지 않은 거, 진보는 왠지 거북한 거 등등...
간철수는 항상 수동적이고 소심한 인간입니다 간철수는 항상 수동적이고 소심한 인간입니다 간철수는 항상 수동적이고 소심한 인간입니다 탈당하고 신당창당해봐야 결과는 뻔하지요~~~~~ㅎㅎㅎㅎㅎㅎㅎ 탈당하고 신당창당해봐야 결과는 뻔하지요~~~~~ㅎㅎㅎㅎㅎㅎㅎ 탈당하고 신당창당해봐야 결과는 뻔하지요~~~~~ㅎㅎㅎㅎㅎㅎㅎ
안철수 없어도 안되지만 문재인 없어도 안된다고 한다. 이 말은 문제가 있다. 정확하게는 안철수 없으면 의석 약간 줄지만 문재인 없으면 대패한다. 이게 정확한 표현이다. 지지율 1/3도 안되는데 절반을 나눠 준다고 했는데 게임을 해서 이기는 자가 다 갖자고 한다. 너 같으면 상대는 500원 걸고 너는 2000원 걸고 게임하자고 하면 하겠냐?
혁신이란? '묵은 풍속, 관습,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함. '이라고 사전에 나와 있네요. 이 뜻이나 알고 햑신,혁신 하는 지 모르겠네요? 지는 5살 어린애도 안하는 띵강을 국민을 볼모잡아 마냥 부리고,진짜 혁신 대상인 현 정권에는 찍소리 한 번 못하고 민중들의 삶에는 전혀 관심도 없는 인간이...
현재 확정된 룰에서도 얼마든지 친노의 개입을 차단하고 잘 운용되도록 할 수 있다. 혁신에 정말 관심이 있다면 룰보다 공정한 운용에 대해 문제 제기를 했어야 한다. 공천심사단 구성, 국민공천단 구성, 여론조사 시행 등에서 친노 패권 세력의 개입이 차단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솔직히 룰대로 하면 국민 지지율이 높은 친노가 유리하기 때문에 거부하는 거 아니겠냐?
미리보는 안철수 기자회견 내용입니다 " 저는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에서 탈당하고자 합니다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혁신과 또혁신으로 국민들께 다가가려 했으나 기존의 낡은 진보세력들의 기득권을 넘지 못하고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당을 창당하여 제가 바라는 새정치를 구현하고자 합니다,,,," ㅋㅋ 근데 오늘 탈당회견에서 국민과 혁신은 찾지마라
진정성이 있다면 박지원, 김한길이가 펄쩍 뛸 제안을 해봐라. 박지원, 김한길이가 좋아하는 혁신안이 혁신안인가? 진보 청산, 5.18 삭제 같은 거 말고, 구태 청산, 공천 개혁 하자는 소리 좀 해봐라. 몇년 전 청춘 콘서트에선 분명히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왜 이러는 거냐?
친노패권으론 어떤 선거에서도 필패한다 문재인이 전권을 휘둘러 개나라색누리를 밟아만준다면 집안의 놋그릇까지 갖다 바쳐서 응원하겠지만 현실은 그게아니야 친노가 계파이기주의에 빠져서 탈레반식으로 끌고가니 표의 확장성이 없는거다 그래서 개나라가 좋아하는 선거프레임이다 다 망해봐야 제 맛을 알긋냐 박정권의 무능 독선을 척결하기 위해 문재인은 내려와라
안철수 주장대로 다시 전당대회를 하게 되면 어렵게 이룬 유권자 참여 형태의 공천 개혁이 모두 백지화되는 거다. 말이 좋아 혁신전당대회지 누가 혁신에 관심이 있나? 혁신 경쟁 같은 소리는 허울이지. 오로지 공천을 위한 계산과 지지 댓가의 줄서기가 난무하는 어느 때보다 더러운 공천전당대회가 되겠지. 얘가 이걸 모를리가 없다. 알고보면 별로 순수하지 못한 놈.
예우를 하려고 한다만 그게 시늉이지 진정성이 있냐 친노패권을 내려놓으라는긴데 엉뚱한 다리 긁고 있네 진정한 통합은 문재인 안철수 백의종군하고 모든 야세가 뭉치도록 통합전대하고 손학규나 김부겸을 내세워 총선 치르는 기다 문재인이 이걸 못해 그저 친노계파의 수장노릇밖에 못해 그래서 그의 선배라는 성누리의 김무성에게 대승을 헌납하는기야 문재인은 김무성의 첩자
안철수의 혁신전당대회란 문재인이 대표직 물러나고 안철수 자신이 대표를 맡아야 한다는 권력욕에 불과하다 안철수 지가 대표직 있었을땐 왜 혁신 못했는가 이제 모든걸 접고 탈당하게 그냥 둬라 탈당해서 호남의원 몇명하고 신당 만들어 혁신혁신하게 그냥 둬라 광주밖에 모르는 안철수는 호남에 맹주인가 떠날자에게 매달리는 모습이 보기 않좋다
100% 박근혜만 있어야, 대통령이 성이 차는 것 처럼, 새정치연합에는 100% 안철수만 있어야, 안철수가 성이 찰것 같다. 국민앞에 당신의 의견만 있는가? 혁신 전대하면, 분열로 당이 와해된다는 현실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는 것이고, 문재인 대표가 이 때문에 못하겠다는 건데, 왜 안철수는 자신의 주장이 바르다고만 하는가?
안철수 의원님 보시요. 노원에서 이준석에게도 밀린다는 여론조사는 당신이 여지껏 새정연에서 보여준 전체적인 정치활동을 종합해서 내린 깨어있는 높은 정치의식을 가진 네티즌과 국민들이 내린 위험 경고신호입니다. 문이 며칠전 관훈토론에서는 당신을 언급하는데 상당히 조심스럽고 존중하는 진중한 어투로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 .
안철수. 김한길. 시골의사 박경철. 이태규. 서종성등 인간들이 공적인 마인드가 없이 오로지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서 정치를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노동자가 파업을 하든지 국정화교과서문제. 민주주의 위기에는 상관없이 오로지 자신들의 이득에만 관심이 있고, 이미지정치-언론플레이를 통해서 국민을 속이고, 당지도부를 흔들어서 권력을 잡을려다가 안되니까 탈당하고
참모, 측근중에 한명회와 같은 흐름을 제대로 읽을 수 있는 책사 한사람만이라도 있었다면 오늘날 그 정도로까지 망가지지는 않았을터인데 누군가는 그랬다 건강은 남의 힘을 빌 수 없지만 두뇌는 얼마든지 빌릴 수 있다고 하였다 유아독존식의 사고방식에서 깨어나 세상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라
이상한 일이로세! 몸담고있는 당, 정책이나 노선이 안 맞으면 탈당은 순리잖은가? 박병석,원헤영,노웅래, 뭔 행동하시나? 문재인은 밤 늦게 안의원 승락도 없이 방문했다가 차 한잔도 대접못받는 짓 을 왜 하는가? 원래 늦은밤 방문은 에의에 어긋나지요! 안철수 정치신인에 보궐로 "뺏찌"달엇는데 언론서 띄우는게 무슨이유일까? 이해가어려우네! 양아치가울가
김한길 똘마니인 이종걸이 또 헛소리를 하는구나.. 이인간도 문제다. 할애비를 팔아먹고. 학벌을 이용해서 출세를 할려고 하는 기회주의자. 혁신위원장직 거절. 인재영입위원장직 거절. 공동 당대표직 거절. 모든지 안하겠다고 하면서 끊임없이 당을 흔들고, 이제는 탈당까지.. 안철수는 정치를 하기이전에 인격이 문제가 많다.. 당을 개판으로 만들고, 뻔뻔하게 탈당하니
1. 제안 즉시 받았으면 됐는데 늦게 받아서 삐진거고 2. 문대표 지지자들이 나를 간철수라고 놀려서 삐진거고 3. 정의당 천정배하고 합치면 대표직 내려놓는다고 힌 것은 분열의 전당대회를 하지말자는 거고 대표직에 연연해서가 아님을 주장한 표현방법인데 사기로 받아들여 삐진거네. 4. 오로지 내가 대표가 되는 반전이 있어야 이기는 데...이건 조까라다.
얘는 아직 정치를 모른다. 암세포에게 항암제를 선택하라고 전당대회를 하면, 암세포 입장에선 당연히 효과 없는 항암제(안철수 혁신안?)를 선택할 거 아닌가? 혁신 대상들이 모여 혁신 전당대회를 하면 무슨 의미가 있냐? 권리당원 60%는 박지원이 식구야. 니 바보냐? 그것도 몰라? 역으로 그걸 노렸으면 진짜 교활한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