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탈당후 각자 신당 창당을 추진해온 천정배 의원과 박주선 의원, 박준영 전 전남지사 등이 손을 잡으려는 움직임을 분명히 하고 나섰다. 여기에 반노 비주류인 조경태, 유성엽 의원 등과 정대철 상임고문, 김민석 전 민주당 의원 등도 가세하려 해, 파장을 예고했다.
<광주일보>에 따르면, 최근 빙부상을 당한 박주선 의원의 전북 전주 상가에는 신당을 추진하고 있는 천정배 의원, 박준영 전 전남지사 등은 물론 정동영-김민석-염동연 전 의원 등 반노 비주류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천정배 의원은 지난 24일 저녁 상가를 방문한 자리에서 박 의원과 신당 통합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상당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쇼에는 박주선 의원과 박준영 전 지사, 김민석 전 민주당 의원, 조경태·유성엽 의원이 패널로 참석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맹성토했다.
박주선 의원은 “천정배 의원의 신당과 단일화는 120% 성사될 것”이라며 “죽음이 뻔한 정당(새정치연합)에서 탈피해 새로운 정당을 만드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최소한의 도리이자 사명”이라며 천정배 의원과의 통합을 호언했다.
박준영 전 지사도 “모든 세력을 뜨거운 용광로에 넣어 통합하는 것은 국민의 명령이라 생각한다”고 가세했고, 김민석 전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은 복원이 불가능하고 노선,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어려운 시대를 돌파하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비주류 모임인 '민집모' 멤버인 유성엽 의원은 “문재인 대표는 책임을 져야 할 분이고, 안철수 전 대표도 지난해 7·30 재·보선 참패 책임을 지고 대표에서 물러난 분”이라며 “두 분은 백의종군을 하고 비대위를 발족해 신당추진세력까지 포함한 통합 전당대회를 조기에 치러야 한다”며 문 대표 사퇴를 촉구했다.
조경태 의원은 “지금 야당·야권의 모습은 여당·여권이 아무리 잘못해도 반사이익을 누리기 어렵게 한다”며 “그러다 보니 광주를 중심으로 신당 움직임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신당 지지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의원과 박 전 지사는 토크쇼를 마치고 박 의원의 상가를 찾았고, 여기서 정동영 전 의원과 천정배 신당을 돕는 염동연 전 의원도 함께 만나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들은 연쇄 회동후 신당 창당에 강한 자신감을 내보이기 시작했다.
천정배 의원은 2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신당은 한국 야권의 주도세력을 만들어서 정권을 교체하기 위한 노력들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런 점에서 큰 흐름을 함께 한다고 볼 수 있다"며 박주선 의원 등과 손을 잡을 것임을 강력 시사했다. 그는 "처음부터 기성정치권과 안 한다는 것은 아니었다. 얼마든지 취지를 같이하고 동참할 분들은 얼마든지 같이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정체성 혼란에 대한 비판적 여론을 의식해 박 의원, 박 전 지사와 거리를 두어왔던 천 의원이 통합 신당 의사를 분명히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성엽 의원도 26일 <중앙일보> 기자와 만나 “당 위기의 해법은 문재인 대표가 사퇴하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린 뒤 무소속 천정배 의원과 정동영 전 의원 측까지 포함한 통합 전당대회를 치러 새 지도부를 꾸리는 것”이라며 “이게 안된다면 탈당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의원이 당내에 적어도 다섯 명은 된다”고 호언하기도 했다.
이들은 오는 2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박주선 의원 주도로 열리는 '통합신당 추진위원회' 출범식에서도 다시 모일 예정이다.이 자리에는 김민석 전 의원과 박준영 전 지사가 내빈으로 참석하고 새정치연합 정대철 상임고문과 조경태 의원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각개 약진을 하던 이들이 손을 잡으려는 움직임을 분명히 하는 것은 신당 지지율이 급락하면서 신당 합류자를 구하기 못해 창당에 어려움을 겪는 등 위기감이 고조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새정치연합내 반노 비주류도 주류와의 파워게임에서 기선을 잡지 못하면서 내년 총선 공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워낙 정체성이 어지럽게 혼재돼 있는 이들이 통합신당을 만든다 할지라도 파괴력이 얼마나 있을지는 지켜볼 일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들이 호남에 후보를 내는 데 그치지 않고 수도권에도 후보들을 낼 경우 새누리당에 어부지리를 안겨줄 개연성이 높다는 점에서 내년 총선 판도에 적잖은 변수가 될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노빠는 무조건 안된다. 자기들 스스로 폐족이라 말하지 않았냐? 호남인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로 정권을 갖게 되니 제일먼저 한 일이 뭐냐? 호남인들 쳐내기 아니었냐? 그 앞장을 섰던이가 문죄이니고.... 민주당 깨고 즈그들끼리의 열우당 창당했고..... 호남민들은 즈그 표찍어주는 자판기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어여 한다.
지금 야권은 죽어도 단결 안된다. 결국 다된 밥에 똥뿌리는 정똥이나 안찰스같은 인물이 나타나 아무 일도 할 수 없게 만든다. 없어야 할 인물은 빨리 없애야 하는 데 단합이란 이름으로 병균 덩어리들을 품고 있으니 자꾸 안에서 곪아 터지고 아무일도 할 수 없게 되었다. 해로운 병균들은 빨리 체외로 내보내고 건강한 몸으로 진짜 나쁜 놈들과 일전을 벌여야 한다.
절대 지지합니다. \ 빨리 신당 만들어 정체성을 확실히 하길 응원합니다. 국민이 지지하면 당신들이 살 것이오. 국민이 아니라 하면 당신들은 자연스럽게 청소될 것입니다. 어쨌든 내부에서 총질하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당당하게 자신들의 본모습으로 국민 심판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들도 마음속으로 총선 준비 합니다.
내년 총선이후 새정련은 그들이 바라는 대로 친노들만 남은 쭉쩡이 당으로 전락할 듯. 그렇게 된다면 문재인의 대선꿈도 무너지고, 과거 이기택이 그랬듯 새누리당과 합당 선언을 하거나(비노들이 몽땅 나가면 친노들은 새눌과 손을 잡을 수밖에 없음) 그냥 부산에 내려가서 그 잘난 변호사나 하고있을듯 합니다.
조경태 혼자에게만 너무 욕하지 말아라. 조경태최고위원, 김한길 대표, 안철수 대표 주승용 사무총장. 다 같은 요런 인간들이다. 조경태와 김한길,안철수, 주승용은 똑 같은 인간들이다. 민주진영이 부활할려면, 김한길, 안철수, 주승용 패거리와 조경태, 박영선 이런 패거리들을 정리해야만 국민이 기대할수 잇는 민주진영이 재건 될 수 있을 것이다.
세비총액은 동결하고 국회의원 최소400명으로 늘이고 망국적인 지역주의 양당기득권인 지역선출의원을 100명선으로 대폭축소하여 중대선거구에서 뽑고 나머지 300명은 정당득표율에따라 비례대표로 의석배분해야한다.. 국회의원이 필요악이라면 지역분열구도는 최소화해야 하며 김대중 노무현같은 뛰어난 정치인이 나오기를 기다리는것보다 시스템을 바꾸는것이 지속가능성이 높다.
호남에 대권주자가 없는것은 호남에 정치신인이 없기때문입니다 천정배, 박주선이 백날 정치(국회의원)해봐야 대권주자가 될수없습니다 한 예로 내가 사는 대구는 늘 새누리당이 당선되는것 같지만 늘 인물이 다릅니다 대구는 한사람이 2선 3선 4선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늘 선거때마다 후보가 바뀝니다
이놈들만 나가준다면.....야권이 날개를 펴고 훨훨 날아 오를 수 있을 듯.... 왜누리당과 닭뇬이 뭔짓을 해도 야권 지지율이 낮은 이유가 문재인 때문이라고?....바로 니놈들 때문이다....어디서 똥 뀐 놈이 다른사람더러 냄새난다고 씨부리냐??..언능 나가라....아주 자신감이 넘치네....나가서....장렬하게 뒈져라~~
그래 진작에 그렇게 들어 냈어야지. 정치 자영업자 들이 어떻게 분탕질하는지 제대로 보여 주는 구만. 천정 배신당 주선 닝구당 민새 망쪼당 준영 잡탕당 ㅋㅎ 지원,경태 바람잡고 민집모도 기웃 챨스 징징당 고문 대철이도 간 보고 있으니 이제 모든게 만천하에 알려졌겠다 우리에게는 오로지 전진만이 남아있다. 똥개들이 짖어도 기차는 간다.
전라 개색기들 노통탄핵부터 노동악법 날치기 박근혜 지지 노무현 물어 뜯고 문재인 탄압하면서 제1야당 해체하겠다고 망국노짓 그 일을 겪으면서 민주주의는 피투성이가 되어 가고 민생은 추락하고 지역주의로 분열은 극심하고 진짜 전라개샛기들 참 노통탄핵때부터 십수년째 저꼬라지 시절이 어느시절인데 과거로 돌리겠다고 전라질하고 자빠졋어
돌멩이가 바위덩어리보고, 국민의 명령이니, “헤쳐모여서 우리와 합쳐라..” 이러면, 우찌되는 게야? . 바위를 깨서 돌멩이로 만들고, 그 돌멩이 조각을 주워 모아 이걸 녹여서 또 다른, 제 3의 바위덩이를 만들자는 게야? . 차라리 돌멩이가 스스로 녹아서 바위에 들러붙는 게 쉽지 않겠냐? . 에혀~
손을 잡아봤자 한줌 모래알인데 무슨 의미가 있으랴! 너네가 뭉쳐봤자 어차피 호남표 갈라먹을 뿐 수도권에서는 택도 없는 노릇! 새정치연합에 있어봤자 공천에서 물갈이 될 게 뻔하니 미리 설레발친다는 것, 호남 민심도 다 안다. 호남에서 그 정도 해 먹었으면 이젠 쉴 때도 되지 않았나? 다만 천정배는 좀 아깝기는 하다. 다른 놈들이야 손을 잡아봤자고!
이 나라의 권력카르텔에서 친노는 왕따신세다 왜 그들과는 전혀 맞지않으니까 1. 친이 2. 호남을 볼모로 한 비주류 떨거지들 3. 친박 이 세부류가 암중으로 작당을 한것같은데 궁민투표로 내각제가 통과못하더라도 암중으로 서로 적당히 양해하고 나눠먹기할것같네 그런면에서 갸들에게 궁민과 당원에 의한 공천제는 쥐약같군
이사람들아 호남없이 정권교체 힘들고 영남 +알파없이 정권교체 못환다. 그런데.. 호남 기득권가지고 문제인 흔드는 것은 죽어가는 민주주의 후퇴를 가는 길이고 그 결과는 서민과 노동자들이다. 그럼 누굴 위해 문을 흔드는 것이 뻔한것 아닌가~~ 당신들 누가 국회의원시켜 주었느네.. 모두 농민, 노동자, 서민 시켜준 국회의원되어 누구를 괴롭히고 있는줄 아냐~~
와우 그림 멋지구먼. 고 그림에 탈당전문가 김한길, 주승용, 박영선이 더 해지면 금상첨화로다. 멋진 신당 그림 나왔는데 탈당전무가 김한길은 민집모 떨랭이들 우루루 달고 탈당해서 천정배 박주선 무리들과 신당 맹글어야지! 김한길은 우물쭈물 하다가는 시기 톻친다. 28번 탈당한 경력도 화려한대 뭘 더 기다리냐? 얼풋 탈당해라!
DJ바잣가랑이를 잡아 87년 단일화를 방해하고 민주 진영을 교란시킨 근본적 원인을 제공한 동교동계의 좌장들을 포섭하라. 화갑,노갑,광옥,경재,지원...뭐 샜잖나? 그네의 세월이 끝나가니 잘 구슬리면 다 이쪽으로 올 듯. 다시 한번 민주 진영에 훼방을 놓아 동교동계가 여전히 살아있음을 보여줘야 하지 않겠나?역사는 더디가도 다 바다에 이르기 마련이다.
평민당, 신민당, 자민연, 민정당 시절에도 여당이 승리를 하지 못했다. 당이 많아지면 어차피 국민들은 쓸만한 사람을 의원으로 선택한다. 새정연 탈당하는 양아치들은 종전처럼 적당히 중간보스 밑에서 줄을 대 공천받으려다가 안되니 답답해서 뛰쳐 나간 것이다. 문재인이 그런 시그널을 중간보스라 하는 놈들에게 안주니 대표를 사퇴하라구 아우성인 것이다.
잘됐네. 온갖 잡탕들 다모여라. 이 잡탕당에 우두머리는 아마 천정배,박주선,박준영이 먼저 탈당한 기득권으로 세놈이 3인공동대표가 될것이고 정대철이 고문,선수가 떨어지는 김민석과 이제 곧 탈당할 조경태,유성엽이 최고위원 되겠지. 빨리 탈당하는놈들이 그나마 자리 얻을수 있다. 빨리빨리 탈당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