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박근혜 대통령과의 한일정상회담에서 주한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철거를 요구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일본 외교부국장이 한일 국장급협의에서 마찬가지로 소녀상 철거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일정상회담후 연내에 위안부 문제가 풀릴 것이란 청와대-정부 주장과는 달리, 일본이 도리어 고압적 태도로 위안부 문제에 접근하는 양상이어서 '외교 무능'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한일 양국은 지난 11일 서울에서 제10차 위안부 관련 외교부 국장급 협의를 열었지만 아무런 진전도 보지 못했다. 도리어 일본측이 위안부 소녀상 즉각 철거를 주장하면서 난항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정부는 일본측 요구에 대해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하는 것으로 정부에서 관여할 수 없다"면서 "위안부 문제가 잘 해결됐으면 이런 일이 일어났겠느냐"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 브리핑에서도 "소녀상은 우리 민간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설치한 것"이라면서 "(일본 요구는)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일본 측이 먼저 (위안부) 피해자 분들이 수용할 수 있고 우리 국민이, 더 나아가 국제사회가 납득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결자해지 차원에서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한일 국장급 협의에 대해선 "정상회담 이후 9일 만에 개최된 것 자체만으로도 의의가 있다"면서 "(양국은) 10차례에 걸친 국장급 협의를 통해 접점 모색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으며, 조금씩 목표를 향해 움직이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나 일본은 위안부 배상 문제는 1965년 한일수교때 모두 해결됐으며 사과를 할 용의도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위안부가 해결되기란 기대 난망인 상황이다. 아베 총리는 박 대통령을 만났을 때도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이라며 한치도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박근혜 의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찬성하고 있는 자유경제원 전신 ‘자유기업원’ 원장을 지낸 연세대 김정호 특임교수가 “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김정호 교수는 2013년 ‘바른역사국민연합’ 상임공동대표를 맡아 뉴라이트 역사관을 담은 교학사 교과서 보급운동에 나선 적이 있다 뉴라이트에 몸담으면서도 그나마 일말의 양심은 있구나
이제 일본군이 그들 편리에 따라 한반도에 진출한다던데..... 하기야 일본군 중위 출신이 18년 동안 대통령을 해처먹은 나라니 뭘 못해! 더구나 그 딸내미가 대이어 대통령하는 나라..... 나라 역사교육도 친일로 바꿔 분위기도 만들어 주고..... 이게 민족성을 갖은 나라인가? 박근혜와 고위직 마누라와 딸내미 너희들이 제 2의 일본군 위안부가 돼라!
지역감정 유발로 기생하는 친일매국노 정치사기꾼 박멸합시다!! 친일독재세력의 이이제이식 식민통치방식에 휘말리면 노예됩니다. 우리 영.호남 국민은 하나라는 민족정기로 내년 총선에서 국정화시도하는 친일 세력을 무력화시킬 유일한 방법은 불소통 독재 새누리정권을 독립운동하는 심정으로 심판해야 합니다..
일본천황에게 충성맹세 혈서 쓴 자가 다까끼마사오 즉 박정희. 이런 박정희를 존경한다는 인간들이 우리 대한민국 인간들중 최소 20% 최대 30%. 그 딸이 지금 대통령이다. 내가 일본놈이래도 대한민국 국민들이 우섭게 보이겠다. 멸시당해도 당연한 국민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이쟎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