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정종섭, 경주에 예산 많이 쏟아부었다"
"예상된 사퇴" "장관직을 사적 욕망의 창으로 써서야"
정 최고위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정종섭 장관의 급작스레 사퇴회견? 이미 예상됐던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장관직을 사적 욕망의 창으로 써서야 되겠습니까?"라고 힐난하기도 했다.
정종섭 장관은 얼마 전 박근혜 대통령이 경주를 방문했을 때 각료중에 유일하게 박 대통령을 수행해, 고향인 경주에 이미 낙점을 받은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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