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8곳의 내년 총선 '가상대결' 시나리오가 정가의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지역구를 둘러싼 여론조사 결과가 그렇다.
<매일경제>와 MBN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0~13일 전국 8대 격전지의 각 지역 유권자 500명씩을 대상으로 가상대결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조사방식은 유선전화 임의걸기(RDD)방식이다.
정치 1번지인 종로의 경우는 종로 현역 의원인 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오세훈 전 시장이 맞붙을 경우 지지도는 각각 46.8%, 40.5%로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대구 수성갑은 김부겸 전 새정치연합 의원이 51.4%로, 37.2%를 얻은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부산 영도에 출마할 경우는 김무성 52.2%, 문재인 34.8%로 조사됐다.
서울 서초갑의 경우는 38.7%가 조윤선 전 정무수석을, 32.1%가 이혜훈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 동구을의 경우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43.9%,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이 39.9%로 나타났다.
가장 눈길을 끈 조사결과는 안철수 의원이 현역 의원인 서울 노원병으로, 안 의원이 42.7%에 그친 반면 출마설이 나돌고 있는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40.3%로 격차인 오차범위 내인 2.5%포인트로 팽팽하게 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세~40대 유권자들 사이에선 안철수 의원의 지지율이 높았지만, 50대 이상 유권자들 사이에선 이준석 전 비대위원의 지지율이 더 높았다. 성별 지지율에선 지지율이 엇갈려 안 의원은 남성(42.7%)보다 여성(42.7%) 응답자에게 지지율이 높았던 반면, 이 전 비대위원은 여성(36.5%)보다 남성(44.3%) 응답자에게 지지율이 높았다.
안 의원은 지난 2013년 재보선때는 60.46%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이 됐었다.
19일 언론에서도 당연히 이 조사결과가 화제가 됐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와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은 이날 <YTN 이슈오늘>에 출연해 노원병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이 지역에서 초등학교를 나왔고, 또 과거 이 지역에서 국회의원을 했던 홍정욱 전 의원과과 또 하버드 대학교 동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그래서 본인 초등학교 나온 상계 2, 3, 4, 5동 지역에서 안철수 전 대표를 앞서는 것으로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향후 변수로 "이 지역에서 노회찬 전 의원이 출마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야권 분열여부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면서 "또 문재인 대표를 지지하는 친노진영의 유권자들이 어느 정도 안철수 전 대표를 지지할 것이냐가 관건이 되고 있다"며 안 의원의 앞날이 간단치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들은 김무성 대표가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난 부산 영도와 관련해선 "만약에 문 대표가 이쪽에 출마한다고 출마선언을 한다면 격차는 줄어들겠다"라면서 "관건은 50대인 것 같다. 2, 3, 40대는 문재인 대표를 지지하는데 연령층 규모가 적기 때문에 60대에서 전폭적인 지지율이 많은 김무성 대표가 높게 나왔는데 50대에서 만약에 격차를 많이 줄일 수 있다면 문재인 대표도 한번 해 볼만한 싸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아직까지는 격차가 큰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안철수 이준석 가상대결여론조사라 이 여론조사는 별 의미가 없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안의원은 보궐선거로 " 의원뺏찌" 달으신분이시고, 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참신하고 때 묻지 않은 정치젊은신인으로 봅니다. 내년총선은 지역어디든 젊은신인이 진출해야 한다고 봅니다. 안의원의정활동은 함량미달로 보여집니다. 늙은이 많이공천하는 당 은 필패할것은 자명하다.늙은이발광시대
가까와 졌다 철조망을 포복으로 넘을수 없는 인간이 권력을 쟁치 할수없다 62인 내나이에서 볼때 안철수는 아니다 참 아깝지만 철학이 없는 철수는 철수하는게 맞다 이데로 가면 다음총선에 국회의원 당선되기도 힘들 겠다 철학을 가져라 현재의 위치가 틀리면 새누리로 가라 내가 안철수에게 느낀 정체성이다
지역구 국회의원의 개념 중에 반은 지역대표성이기 때문에 지역 연고가 있는 사람이 출마해야한다. 연고도 없는 사람이 뜬금없이 나타날 경우란, 그가 전국적 지명도가 높은 큰 정치인으로 앞으로 그 지역의 대표로서 역할에 충실할 가능성이 있어야만 한다. 선거 불과 몇 달 앞두고 주소를 옮기는 행위부터 막아야 한다. 최소 2년 이상 거주자에 출마 자격을 줘야한다.
안철수 허구한날 혁신위 비판 하고. 돈안되는- 인간같지 않은 인간 김한길-박지원-박영선 같은 사쿠라들과 함께 이상한 목소리 낸 결과다.. 안철수는 부산 해운대 출마해서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서 뛰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게 맞지 않는가 싶다.. 새누리당 2중대-기회주의자인 김한길-박지원-박영선과 결별하고.. 그렇지 않으면 정동영처럼 나락으로 떨어질것 같다.
이준석 이친구 젊은 양반이 헌누리당 지지해서 정말 싫어하는데 그런데 현안을 보는 눈이나 분석력은 정말 대단하더군요.. 만만히 볼 상대는 절대 하닙니다. 어느 누구하고 붙어도 지지 않겠더군요.. 그런데 노원 출신에다가 거기서 나온다면 정말 무서운 상대가 되겠네요.. 야당에서는 누가 나올지 모르지만 힘겹게 선거 치르겟네요.. 누구는 집에 가야겠네요.
선거라는 것은 선거때 상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경상도에셔는 매번 유리하다고 했지만 개표하면 뒤집어 지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끝까지 방심하지 마시고 대세를 밀고 가야합니다. 다음 총선은 현명하고 똑똑한 유권자분들이 정말 제대로 된 일끈을 선택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여러번 느꼈으니까 알아서 제대로 뽑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