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11일 문재인 대표의 재신임 투표 강행과 관련, "지금 우리당은 '문재인의, 문재인에 의한, 문재인을 위한 1당'으로 전락하고 말았다"고 비판했다.
비주류인 주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문 대표께서는 재신임 여부는 물론 절차에 대해서도 전혀 상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래도 제가 명색이 제1야당의 최고위원인데 아무 것도 결정할 권한이 없고, 그저 당대표의 결정에 들러리를 서는 역할만 강요당하고 있다"며 "대표는 자신의 뜻을 따라주지 않는다고 화만 내고, 같은 지도부인 최고위원들과 전혀 대화하지 않고 복종을 강요하고 있다"고 거듭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대표께서 재신임을 묻겠다고 발표한 이후에 우리당이 어떻게 혁신하겠다는 것인지 혁신의 본질적인 문제가 사라지고, 때마침 시작된 19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도 언론의 관심에서 멀어지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굳이 재신임 절차를 강행하겠다면 정정당당하게 본인을 당대표로 선출한 유권자들에게 물어야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조기 전당대회를 요구하며 "과정이 정당해야 결과에 승복할 수 있다"며 재신임 결과 불복을 시사하기도 했다.
반면에 전병헌 최고위원은 이날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재신임 카드가 나온 이상 그 방법과 의미를 두고 벌어지는 논란은 짧을수록 좋다"며 "하루라도 빨리 재신임 투표를 통해 나온 결과를 갖고 그 결과에 따라 당을 수습해가는 것이 당의 통합을 위해서도 보다 현실적이고 합리적이다"고 문 대표를 지지했다.
여수갑.을 주승용.김성곤 국회의원은 어떤 사람들인가? 박정희 정권때 공화당 국화의원.경찰서장(퇴임 후 공화당 국회의원 출마)으로, 국민들이 민주화를 위해 박정희군사정권과 피눈물을 흘리며 죽어갈때 독재정권에 빌붙에 호의호식한 인간들입니다. 늘 정부여당과 싸운척 하면서 어느순간 숨고마는 기회주의자들입니다.
일부언론사의 기획보도 명목으로 정부예산이 집행됐다. 정부정책을 소개하는 글이 정부 돈을 받고 버젓이 기사 로 나온 것이다. 국민혈세로 [고용노동부]가 [턴키 홍보]를 발주 한것이다. 단군이래 가장 형편없는정권이다. [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950
얘 벌써 절차적 정당성 운운하며 재신임되더라도 무효라 우길려고 한자락 깔고있네.그럼 한번물어보자! 만일 그럴리는없지만 만에하나 재신임에 실패했을때 너는 절차적 정당성없이 실시된것이니 그냥 계속대표하십시오!할꺼냐? 나는 아니라고 보는데...재신임실패했다고 당장물러나라고 입에 개거품물고 달겨 들껄?
혁신위원장은 이종걸 원내대표가 추천한 인물이고, 혁쉰위원들은 혁신위원장이 적법한절차에 의해서 임명했다. 혁신위원들이 만드는 혁신안을 만드는 과정에서 문재인이 조금도 관여하지도 안았다. 혁신안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주승용최고위원,이종걸 원내대표가 참석한 자리에서 충분히 설명했고, 그리고 이들이 포함된 중앙상무위원회를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문대표, 김상곤 조국 등 혁신위원에 " 안" 을 만드시오! 공식절차 거첫잖소? 주승용 지금 뭔 말 하시는가? 정치권에서 영,호남 지역색 부추켜 개 지랄떨었잖소? 민도가 높은 여론형성층 지역주의 더 이상 안 통 할 걸로 봅니다.사람사는데 영, 호남 무슨상관요! 정치권에선 " 나 영남개놈인데, 나 호남개놈인데,라며 지역색 떠들고 표 찍어달라는개소리 한다고봅니
및 그 아류들아. 니들 말이 틀렸다는게 아니다. 니들 말대로 문재인 내리고 없으면 그 다음에 어떻게 할건지도 얘기하란 말이다. 죄다 흔들기만 할뿐 아무런 대책이 없잖냐. 니들 결론이 뭔지 알아야 지지를 하든 뭘하든 할거아니니. 문 내리고 난후 향후 계획이 뭐냔 말이다. 참으로 비겁하기 그지없다. 그래서 쌔누리 보다 더 나쁜것들 이란 소리 듣는겨.
주승용 찌질찌질 더이상 못 봐주겠다. 당신도 오늘 저녁 천정배 만나서 회동 한 번 하지 그래 심야엔 박지원이 만나고... 호남 지역구 아니면 당신같은 사람이 국회의원이나 해 보겠나. 당신이 최고위원직 던지고 고향집으로 갈 때 다른 최고의원 의견 묻고 갔는지 가슴에 손을 대고 생각해 보기 바란다. 꼬장 자꾸 부려서 국민 혈압 높이지 말고
대중이 밑에서 의원질 안해봤지, 당시는 정권교체를 위해 일인 정당이어도 협조했지, 지금 처럼 쥐나 새나 개나 잘났다고 씨부리지 못했지, 공천에서 배제되었으니 그래도 찍소리 못했지, 지원이에게 물어 봐라, 그리고 당신 국토교통위원장 할 때 호남에 해준게 뭐있냐, 천안 논산구간은 수익이 나는데도 통행료가 가장 비싸다,
문재인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당대표였냐? 니들 당에서 만든 절차에 따라서 정당하게 뽑힌 대표인데 그런 대표한테 나가라는게 정당하냐? 정당한 절차로 뽑힌 대표한테 왜 승복을 안하냐? 그러면서 뭔 절차가 공정해서 결과에 승복한다는 소리를 해? 자기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 인지는 하고서 저런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다
최고위원은 지 마음대로 나가고 싶으면 나갔다가 들어오고 싶으면 들어왔다가 자기 마음대로 뭐든 질러댔잖아 당신은 최고위 그만두겠다고 난리쳤을 때 대표랑 상의해서 그런 행동 했었나? 대표가 자기 거취에 대해서 자기가 결정하겠다는데 그것도 니들한테 물어봐서 해야 되냐? 당대표가 최고위원들의 들러리가 되야 하냐?
흠.. 최고위원자리 내려놔라!!! 지금 니네들이 문재인 보고 당대표 내려놔라 하는 말과 같다. 근데 최고위원자리 하고 혁신하고 뭔 상관 있냐???? 같은 맥락으로 문재인이 당대표하면 혁신 못하냐?? 니들은 그냥 어영부영 당대표 내쫓고, 니들 입맛에 맞는 당대표 세워서 혁신은 무신,, 그냥 공천권 장사나 하겠다 이거지...
이해찬 전총리가 차라리 당대표하고 선명하게 친노정치표방하고 국민들에게 평가받았으면 하는 생각도 있다. 문대표로는 총선대선은 이미 가망없기때문이다. 그러나 이왕에 개혁하려면 3선이상은 일괄 퇴진하고 당을 완전히 젊고 새로운 의원으로 바꾸는 방법만이 박정희 유신독재의 망령을 대한민국에서 퇴출하는 지름길이라고본다. 새누리는 절대로 따라할수없는것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