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4일 "그동안의 혁신위가 어떤 국민적 관심사를 모으거나, 아니면 국민에게 '아, 맞다, 저거다'라고 이렇게 어떤 핵심을 찌르는 혁신안을 발표하지는 못했지 않나 하는 생각은 하고 있다"며 혁신위에 쓴소리를 했다.
비주류인 박영선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지금 야당이 중요한 일은 날로날로 그러니까 매일매일 혁신을 해서 그 혁신이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고 그렇게 국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는 것, 그것이 제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행자가 이에 그러면 혁신의 핵심이 뭐냐고 묻자,"핵심은 지금 국민들이 야당으로서 답답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저는 그것을 좀 혁신위가 대신 이야기를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야당이 너무 정체되어 있다, 그러니까 제가 야당의 어떤 구성 자체가 너무 어떤 야당으로서의 기득권을 갖고 있는 것 아니냐는 그런 국민적인 지적이 있다"며 "그래서 그런 부분을 혁신위가 좀 풀어줬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두번째는 국민들이 이제 공천권은 국민공천으로 해야 된다라는 데 상당한 지지세를 보내고 있다"면서 "지금 대한민국이 2만불이 넘는 소득을 구가하고 있기 때문에 오픈프라이머리라는 국민공천제도라는 것이 지금 정착될 그런 단계에 와 있다라고 보고 있다. 왜냐하면 미국도 오픈프라이머리가 정착된 것이 1970년대 초이니까"라며 오픈프라이머리 도입을 주장했다.
그는 이밖에 "재벌개혁문제도 그렇고요. 지금 우리 앞에 당면해 있는 이런 어떤 과제들을 우리가 채택하지 못한다면 결국 그 나라는 선진국으로 갈 수가 없고. 다시 후진국으로 갈 수밖에 없는 그런 절박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비주류의 신당 추진에 대해선 "국민들이 내년도 총선에 가까워 오니까 진보와 보수를 넘어서는 새로운 흐름을 갈구하고 있는 것은 맞다. 그런데 야당이 분열하는 것은 또 원치 않고 있다"면서 "그래서 이런 어떤 두 가지 사안을 어떻게 운영의 묘를 살려서 잘 이걸을 엮어가느냐. 이것이 지금 야당에게 주어진 책무"라고 구체적 답을 피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문재인 대표가 '분당은 없다'고 단언하는 데 대해선 "저는 분당은 없다, 있다 이 말씀이 중요하다고 보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당이라는 것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생겨날지는 모르는 것이니까"라면서 "문재인 대표와 혁신위가 좀 더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어떠한 그런 아젠다를 던지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박의원님 뭐 하자는겁니까 분당있다없다 좀 확실히하시고 분당해봤자 야권 무조건 패배 그 뒤로 독재정치 피폐된 삶 뻔하잖아요 그러면 박의원은 아무힘없는 무능한 정치인 있으나 마나한 정치인 될텐데 그러면 정계은퇴라도 ᆢ차라리 새누리 허수아비노릇 좋게봤는데 갈수록 희망이 없네요 계속 이러시면 지지 안할사람 더 늘어나요 확실히 하시죠
너가 원내대표 때 세월호협상을 어떻게 했니? 너가 비대위장 할 때 도대체 뭘 했니? 다른사람은 몰라도 너는 그런말 하면 않된다! 너가 세월호 유족과 국민들 가슴에 대못을 박아놓고, 너는 평생 유족과 국민께 사죄하면서 살아야 돼~ 떠나고 싶으면 그냥 항길이와 찰스 모시고 떠나라 조용히~ 학교선생 꼬셔서 데리고 가도 돼~ 대신 사죄하면서 살아~
새정연에서 주둥아리질 하면서 잘 났다는 인간들은 내부의 잘못은 왜 이리 잘 집어 내는 걸까? 자신의 잘못이나 그 동안의 처신은 뒤로 숨기고, 정권을 잡겠다고 모였으면 그걸 잡을 수 있도록 도움주는 일은 뒷전으로 미루고, 그러면서 때 되면 정권을 맡겨 달라고 국민들에게 손 벌리기는 왜 하는지? 내부 싸움에 몰두하면서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