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문재인,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에"
하태경 "사필귀정이면서도 만시지탄"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20일 대법원의 한명숙 새정치민주연합 유죄 확정판결과 관련, "늦었지만 이 땅에 법이 살아있음을 확인"이라고 반색했다.
검찰 출신인 김진태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축! 한명숙 유죄 확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확정판결후 대법원의 정치화를 비판한 문재인 새정치연햡 대표에 대해 "문재인은 정치판결이라고,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에"라고 맹비난했다.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도 트위터를 통해 "한명숙 유죄확정은 사필귀정이면서도 만시지탄"이라며 "검찰 기소 5년, 대법원 심리 2년. 한 마디로 봐주기 재판이었습니다. 일반 형사범이었다면 이미 형기 다 채우고 출소를 했을 시간입니다"라고 말했다.
검찰 출신인 김진태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축! 한명숙 유죄 확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확정판결후 대법원의 정치화를 비판한 문재인 새정치연햡 대표에 대해 "문재인은 정치판결이라고,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에"라고 맹비난했다.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도 트위터를 통해 "한명숙 유죄확정은 사필귀정이면서도 만시지탄"이라며 "검찰 기소 5년, 대법원 심리 2년. 한 마디로 봐주기 재판이었습니다. 일반 형사범이었다면 이미 형기 다 채우고 출소를 했을 시간입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