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은 17일 북한 지뢰도발과 관련 "우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때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며 야당은 물론,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 등도 요구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경질론을 일축했다.
대통령정무특보인 윤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가경쟁력강화포럼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은 북한에 대해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관진 경질)그거는 지금 논의할 게 아니라 그 다음에 논의할 문제"라고 거듭 경질 요구를 거부했다.
그는 "GOP가 뚫린 게 아니다. GOP가 뚫렸으면 경계 실패지만, 많은 분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게 철책선이 뚫린 게 아니라 추진철책의 GP라인에서 일어난 것이다. 거기에 목함지뢰를 갖다 놓은 사람이 잘못된 것"이라며 "당연히 지금 북한에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할 때지 우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때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정두언 의원에 대해선 "왜 북한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얘기는 없고 왜 설탄(舌彈)을 뿌려대나"라며 친박 이정현 최고위원이 사용한 '설탄'이란 용어를 사용해 비난했다.
한편 그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5.24조치 해제 주장에 대해서도 "5.24 조치는 2010년 천안 폭침에 의해서 46명 자식같은 젊은 수병들이 산화했다. 그러면 북한에서 뭔가 얘기를 듣고 책임있는 조치가 선행돼야 해제하지 아무것도 없는데 해제하자? 있을 수 없는 것"이라며 "그것은 정권이 바뀌어도 대북정책 원칙에 관한 일이다. 이명박 정부때 일어나도 박근혜 정부까지 이어지는 원칙의 문제다. 저는 5.24 해제는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아 글잘못썼는데 비번 막써서 수정이 안돼네. 긍가, 저 추진철책은 dmz안에 있는 철책이고, gp 좌, 우측 혹은 gp보다 전방에 있는 2차통문임. gp좌우측에 있다해도 gp랑 거리가 몇백미터나 되기 때문에 야간시계에서 한-참 벗어나있음. 관측및 경계하려면 TOD 등으로 관측해야하는데 TOD가 365일 내내 통문만 쳐다보고 있는게 아님.
윤상현 군 복무 이력이 입영(임관)일자 1988.5.14 전역(해제)일자 1988.5.14 전역사유 : 복무만료... 시기가 전두환의 사위(1985년 청와대에서 결혼)였던 때네요... 참 우습군요...ㅎㅎ 누구는 군대가서 시계 바늘 돌아가기만 2년 넘게 기다리는데.... 하루 전입신고하고 바로 제대라니.... 울화통이 치미네요....
gop에서 gp로 가는 문이 통문이고, 통문은 양쪽에서 다 감시를 한다. GOP에서는 하사관이상 한 명이 꼭 들어갈 정도로 신경쓰는 곳이고 시야가 뻥뚫려있는 곳이다. GP에서도 경계 구역에 포함되는 곳이다. 띨빵하면 가만히나 있지, 나서서 나 모지리요 하구있네. 경계 실패이고 경계병부터 지휘관 모두가 책임을 져야 할 사안이다.
군대는 갖다 왔냐, 미국은 왜 수십만이 죽었는데 베트남과 국교를 정상화 했냐, 전쟁은 전쟁이고 외교는 외교야, 전투 방지 수단으로 외교를 활용하는 거지, 외교를 할려면 교류를 해야 할 것 아니냐, 얼국 맞대고 오가는 것이 좋겠냐, 아님 원수로 등돌리고 살아야 좋겠냐, 일본은 우리 국민 수십만을 데려다 죽이고, 일시켰는데 왜 교류를 하냐
ㅡㅡ GOP라인이 아니라 GP라인이 뚫려서 경계실패가 아니라니 이건 미필 혹은 후방인증하는것도 아니고 뭔 이상한 홋소린... ㅡㅡ GP추진철책 뚫리면 다 뚫린거에요. 이미 MDL넘어서 아측 지역으로 온것 자체가 경계실패임. 안보실장 문젠 이번사건뿐만이 아니라 종합적인 문제가 누적되었기 때문인거고. 남재준 장군님 두둔하실땐 존경했는데, 지금은 아님..
청와대가 지루ㅏㄹ을 하더니 이건 뭔가 또? 휴전선은 이미 뚫린지 오랜데 이제서 뭔 소리! 휴전선이 뚫린걸로 물러나야 한다면 벌써 물러났어야지. 지금 김관진이 물러나야 하는 이유는 상황이 발생한 후의 대처가 0점이었다는 것. 군대를 6개원만 갔다 왔어도 이정도는 알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