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정두언 말이 맞아. 권성동은 변두리서 귀동냥"
"정두언은 그걸 알 위치에 있었다"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2일 '성완종 특사'를 둘러싼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과 권성동 의원간 이견과 관련, "권성동이 틀렸고 정두언 말이 맞다"며 MB 핵심인사가 성완종 특사를 특별히 챙겼다는 정 의원 주장에 힘을 실어주었다.
정청래 의원은 이날 밤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왜 정두언이 맞는가? 정두언은 그걸 알 위치에 있었고 권성동은 변두리에서 귀동냥하는 정도였을 테니까. 정두언 승!"이라고 밝혔다.
정두언 의원은 2007년 대선 당시 MB캠프의 실세중 실세였던 반면에, 권성동 의원은 당시 민간변호사였을 뿐이어서 당시 상황을 알 수 있는 위치가 아니었다는 지적인 셈이다.
정청래 의원은 이날 밤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왜 정두언이 맞는가? 정두언은 그걸 알 위치에 있었고 권성동은 변두리에서 귀동냥하는 정도였을 테니까. 정두언 승!"이라고 밝혔다.
정두언 의원은 2007년 대선 당시 MB캠프의 실세중 실세였던 반면에, 권성동 의원은 당시 민간변호사였을 뿐이어서 당시 상황을 알 수 있는 위치가 아니었다는 지적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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