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5일 “우리가 힘을 얻으려면 다소간 모든 것을, 자유를 유보해서라도 경제를 발전시켜야 한다. 이런 것이 바로 박정희 대통령의 5·16 혁명이었다”며 5.16쿠데타를 '혁명'으로 규정하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을 극찬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후 모교인 한양대학교 백남음악관에서 후배들의 상대로 행한 특강에서 “국제 사회는 힘의 논리가 지배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대한민국 60년 경제발전은 기적이 아니면 있을 수 없고 전 세계가 부러워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좌파들은 건국 이후 지금까지 현대사를 학생들에게 부정적으로 가르치고 있다"고 색깔공세를 폈다.
그는 이어 “좌파들의 현대사를 부정하는 역사 논쟁, 이석기·김선동 같은 종북 세력들의 정치권 진출과 착근, 광우병 등 사회 혼란 때마다 배후 조종하는 종북 세력 때문에 우리 사회가 진영 논리에 빠져 국론 분열이 극심하다”며 “이렇게 되면 우리는 다시 밑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종북공세를 펴기도 했다.
그는 “21세기 역사적 전환점은 통일”이라며 “국방비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사드 같은 것도 배치할 필요가 없다”라며, 우회적으로 사드 배치 찬성 입장을 재차 피력했다.
그는 야당과 시민단체의 법인세 인상 요구에 대해선 "작년에 경제가 안 좋아서 (세수가) 11조 원 덜 들어왔는데 세금을 더 내라면 망하라는 소리"라면서 "그래서 새누리당이 반대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다른 나라와 비교해 법인세를 매겨야지 복지 예산이 부족하니까 세금을 올리라는 것은 국제 경쟁력을 약화시키므로 오히려 더 먼 장래를 보면 나빠진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정치의 수준은 그 나라 국민의 수준을 넘지 못한다"며 "반드시 뉴스를 보고,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젊은층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한양대 행사장 앞에서는 한국청년연대 소속 학생들과 알바노조 등이 "김무성 '청춘무대 정치쇼 그만해라", "무성의한 김무성, 부들부들 떨린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여 경찰이 배치됐다.
김 대표는 이에 대해 강연중에 "입구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청년들이 박근혜 대통령이 청년들에게 해외로 눈을 돌려서 외국으로 나가자는 정말 옳은 방향을 제시했음에도 '당신들이 정치를 잘못해서 우리 시장이 죽어서 우리 청년들을 밖으로 팔아먹으려 한다'는 엉터리 주장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사상최악의 청년실업 해법으로도 "우리나라는 좁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해외로 눈을 많이 돌리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박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중동 등 해외진출을 촉구했다.
새정치는 새누리에게 많이 배워야한다. 집권하면 "자유부터 유보"하고 경제를 살린다는 명목하에 김무성이부터 잡아 고문하자. 18대 대선 버스 가동이 뭔 뜻인지 캐내고, nll포기 찌라시 출처도 확실히 잡자. 지 애비 친일 행각도 몇날몇일 떠들고.. 다음으로 이명박과 박근혜를 탈탈 털고, 반항하는 넘들은 종북으로 몰아 간첩으로 체포하고..조중동 종편 폐간하자.
무대쇄끼 이제사 본 색을 드러내는군. 이젠 대 놓고 빨대짓. 저놈이 ys가 뿌려논 떨거지라며, 참 변절하는 놈 종말은 뻔하지. 꼬래 대권주자라고 참 나라 꼴 한심타. 21세기에 자유와 경제를 바꾼단 야그가 가당치나한 말인가. 역사의식도, 줏대도 없이 그저 정권에만 정신팔린 놈 ㅉㅉ
김무성 이가 뭘 잘 모르는 군아 종북 이라고 하며는 근혜 아버지 박정희 이가 해방 직후에 남노당 군사 총책 당원 노릇을 해지 또 이것 뿐인가 박근혜가 국가에 허가도 북한에서 김정일을 만나지 그리고 우리가 북한에 주체 사상탑을 방문을 금지 하고 있는 되 김일성 이에 주체 사상탑을 관광하고 말이야 그리고 이것 뿐인 돌아와서 자기 자서전 에서 김정일 칭찬 하고
새누리당이 대한민국의 근본인 '자유 민주주의 국가' 에서 '자유'를 부정하는 발언을 했다. 자유와 민주주의는 샴쌍둥이다. 그래서 어느 한쪽을 부정하면 다른 한쪽도 온전할 수가 없다. 김무성이는 지금 엄청난 발언을 한거다. 대한민국의 근본을 부정하는 발언을 한거다. 새정연은 즉각 긴급 대변인 담화와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국보법 고발을 검토하라!!
한국보수가 보물처럼 내세우는게 자유민주주의인데 그 자유가 귀족만의 자유인게 김무성이 발언으로 다시 확인되었네요. 김무성이가 유보하자는 자유가 재벌 고위관료 법조인 등등 귀족의 자유는 아닐테죠. 정권에 반대할 자유, 비판할 자유, 노동3권 등등.. 자유민이 주인인 나라, 이 이념을 한국보수는 더럽히기 바쁘네요.
친일파가 이 나라에 사라졌으면 세상에 나오지도 못할 자가 몇몇 무식한 늙은이들 표심으로 잘도 떠든다. 이 나라는 늙은이들을 선도하지 못하면 미래는 없다. 한번 늙은이들과 대화를 해 보라. 말이 꽉 막히는 것을 보게 된다. 저들이 그렇게 살아왔다. 왜놈에게 복종하고 독재에 순종하다 보니 노예근성에 쩌든게 오늘날 늙은이들.
지들한테 싫은 소리만 하면 종북이로 몰아서 분열시킨놈들이 분열 세력 아닌가? 한양대까지 나왔다는 놈이 그렇게 구분을 못하고말이야... 하기야 무성이는 되고 노회찬씨는 강연이 안된다고 구분도 못하는것들이 한양대 교수란 작자들이지??? 그런놈들이 학생들에게 뭘 가르칠것이고? 자기의 기득권을 내려 놓겠나??? 천년만년 군림하고 학생들의 피만 쥐어 짜겠지...
"자유를 유보해서라도"... 선진국 같으면 이런 발언은 어마어마한 발언이다...한국 수꼴들에게는 통하겠지만.. 민주투사들이 힘들게 쟁취한 자유는 너희들 친일독재잔당들이 민주정부 10년간 맘껏 누려놓고 이제 와서 자유를 유보해... 서만들은 생존을 위해 싸우는데.. 친일파 애비 잘 둬 평생 호의호식만 한 것들이 뭐 자유를 유보해?...
역사를 부정하는 것이 아베 일본 총리와 거의 쌍둥이 급이다. 누가 아베이고 누가 무성이인지 헷갈린다. 교과서에도 5.16은 군사쿠데타라고 나와 있는데, 어린 애들이 무성이 말을 듣고 어리둥절할 게 걱정된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자유를 희생시킨다는건 이미 자유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 무성이는 대한민국의 근본 체제를 부정하지 말라.
국론분열이 심하다고 탓할려면 먼저 너희들이 국가기관 동원해서 선거를 안했어야하고 국정원이 간첩조작을 안했어야하고 천안함 조사를 믿게 했어야하고 세월호 유가족을 따뜻하게 감쌌어야하고 그렇다 그래야 그 말이 진실로 와닿지 너한테 불리한 것은 찌라시 핑게 대고 도대체 너희들이 아직도 이 땅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할 따름이다 명박이부터 해결해라
집권여당의 대표 Ms, 자유 유보 해서라도 경제발전을 말씀 했는데 거부감이 상당한 발언으로 봅니다. 언 행이 어려울 수 밖에 없 는 위치로 그 만큼 국민의 관심을 사고 있다고 봅니다. 사ㅡ드, Aiib, 외 산적한 현안들 민생과 밀접한 문제들 지헤를 발휘 할 걸 로 봅니다. Mb옹호에서 선을 그어야 한다고 봅니다.현수막내용이 상당한 설득력 있잖습니까?.
저 한심한 놈의 말을 말이라고 듣고 있는 학생들은 또 뭐꼬??? 똥이라도 한사발 퍼다가 주둥아리에 쳐 박아 놓던지... 요즘 학생들이 민주주의를 위해 시위를 해야 하는데... 맨날 사랑타령이나 하고 혼자 살겠다고 취업타령이니... 저놈들이 그걸 무기로 맨날 헛발질을 하는게지... 앞이 안보이는 개한망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