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이 비밀리에 현지답사를 통해 부산을 미국 MD(미사일방어체제)인 사드 배치 유력후보지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부산이 발칵 뒤집혔다.
부산지역 유력 신문들은 사설을 통해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히며 강력 반발했고, 여야도 구분없이 한 목소리로 주한미군을 성토하고 나서는 등 벌써부터 파장이 일고 있다.
<부산일보>는 16일자 사설을 통해 "고리원전으로 불안감이 높은 부산이 사드 배치 유력 후보지에 포함됐다는 건 '아닌 밤중에 홍두깨' 격"이라며 "아직 사드 배치가 공식 결정된 바 없다고는 하지만, 부산은 인구밀집지역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더욱 충격적"이라며 주한미군을 질타했다.
사설은 이어 "사드는 미국 공군 대형 수송기로 신속한 전개가 가능해 한반도 유사시 미군 증원전력에 포함돼 있다는 소식도 들려 온다. 김해공항이 사드 배치 후보지로 거론된 것도 이 때문일 것"이라면서 "부산지역의 여론 수렴 과정도 없이 후보지 실사가 이뤄진 데다, 더하여 사드 배치 결정까지 일방적으로 내려진다면 시민들이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제신문>도 이날 사설을 통해 주한미군의 일방적 사드 후보지 조사 및 유력후보지 발표에 대해 "주권국가의 자존심을 손상시키는 일"이라며 "사드 배치는 한미동맹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하더라도 어디까지나 우리 정부와 국민이 결정할 문제다. 중국의 반발까지 걸린 미묘한 사안이지 않은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설은 이어 "기장군이 후보지로 거론된 것은 동남권이 인구밀집지역인 데다 부산이 한반도 유사시 미군과 전략물자가 유입되는 관문이라는 점이 고려된 때문으로 보인다"면서 "평택은 미군기지, 원주는 육군 1군사령부가 있어 사드 포대 배치에 어려움이 없지만 기장은 군사기지를 새로 조성해야 한다"며 수용 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지역 여야 정치권도 한 목소리로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새정치민주연합 부산시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미 대사 피습사건을 빌미로 불안심리에 편승해 한반도 안보와 관련한 중대한 사안을 불쑥 내미는 주한미군과 정부, 새누리당의 경박함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싸잡아 비난한 뒤,“사드 배치는 동북아 이해당사국과 함께 얽힌 예민한 안보, 외교 문제이므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고, 백번 양보하더라도 기장 지역의 배치는 절대 불가하다”고 말했다.
부산시당은 “기장지역에 인구 15만 인구가 거주하며, 원전이 10기나 밀집되어 있다”면서 “주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주한미군의 미사일 부대와 기지가 들어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규탄했다.
부산 기장군이 지역구인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도 앞서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기장에 싸드 미사일 부대 배치? 원전 밀집지역에 미사일 부대까지 배치하는 건 어불성설”이라며 “국가적 차원에서 싸드는 필요하겠지만 이 미사일 부대는 미군기지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며 부산 배치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만에 하나 정부가 미국의 요구에 굴복해 사드 배치를 수용할 경우 부산의 반발은 더욱 확산되면서 내년 4월 총선때 핫이슈가 될 게 분명해, 벌써부터 새누리당 부산지역 의원들을 전전긍긍케 하는 분위기다.
사드 3곳은 안된다. 지역 유치 경쟁이 치열해 국론이 분열될 위험이 있으니 경상남북도 경계를 따라 사드 라인을 설치해 달라고 미국에 간청을 해야 한다. 석고대죄 들어가고, 부채춤, 난타 공연도 미대사관 앞에서 벌이자. 어벙이연합, 엄망부대, 탈북자연합, 고엽제전우회 회원들 결연히 일어서라. 이제서야 그토록 바라던 미국의 온전한 속국이 될 수 있다.할렐루야.
사드는 부산에 설치하는게 운명이야, 받아 들여. 육이오때도 부산이 마지막 보루 전선이였자나 부산에 설치해야 북한과 중국의 공격으로 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시간을 벌수 있다 또 지역색으로 봐서도 사드 설치와 관리가 영남권이 안전하다 호남이나 다른 지역에 사드 배치하기는 좀 그렇자나 부산이 반발이 세면 대구나 경북 지역 안전한 곳에다가 설치를 해야...
ㅋㅋㅋ이빨갱이들이 무슨 소릴 하는거냐 남들이 반대하는건 빨갱이로 몰면서 지들 지역에 들어서는건 문제있다는 논리는 어디서 갖고왔냐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는 빨갱이라고 하면서 부산 사드배치는 반대하는 이유가 뭐냐 안되면 대구도 좋네 대구 공군기지 정문에 아니면 2군 사령부 골프장에 설치해라
5만원권이 사라지고 있다! 그중 한국은행 환수율이 가장 저조한지역이 경상도 란다! 썩어빠진 친일,독재정권에 우리가 남이가라며 막무가내로 투표를 하더니 현금 확보하는데는 일등! . 나라 망하게 새똥누리에 올인하면서 망할것 같으니 현금만 챙기고 있는 더러운 경상도! 우리나라 국민성 평균을 깎아먹는다! . 애국 이라도 하지 왜!부산 군사 기지
극우 보수 우익에 지역 이라고 하는 부산 에서 사드을 반대 한다고 미국이 하는 우리 나라에서 하는 일 이라고 하며는 무엇을 하던 모두 찬성 하고 부산이 말이다 그리고 말이 나와서 하는 말 이지만 부산는 지역 사람들은 다른 지역에서 미국이 하는 일을 조금 이라도 반대 하며는 삘깽이 이라고 할때는 언제 이고 말이야
아이고 미국형님들이 너님들 지켜주려고 미사일기지 만들겟대는 데, 쌍수 들고 환영해야지 흐흐 중국의 미사일 단 한방에 부산지역 멸치들이 바베큐되어 넘실대겠군 그랴. 미군은 평택 원주에 세울 미사일 기지도 대구 경북으로 옮겨야 하는구먼 동남쪽 일본 원숭이들 우리가 남이가하며 뻐르적거리는 걸 함 보게
우선 순위는 대구야... 그담이 대형교회.. 그리고 담이 부산이니까 ...잘들 해 봐.... 혹시 THAAD는 안된다고 김무생이에게 말해 봐... 그넘 얼굴 어떻게 변하는 지 보게... 그러게 투표할 때 무뇌아처럼 굴지 말고 자식넘 일베하면 뒤지게 패 봐... 그럼 부산에 배치 못할 껄....ㅎ
뭐 그리 난리 부루스인가? 갱상도 우리가 남이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랏님 만드느데 성골이라며 왕왕 될때는 언제이고, 원자력 발전소 아슬아슬, 사드 배치해서 갱상도 공화국으로 독립해라. 그게다 낙동강 똥물 퍼마시며 부산서 문경까지 운하 유람선 타고 딩가딩가 놀아봐라.
명박근혜 찍어 온갖 혜택은 다보고 사드은 안된다 부산영남놈덜 단물은 다 빨아먹고 사드은 다른지방으로 어디서 배운 버르장머리냐 대구 아니면 청와대 앞마당이 좋을까 정답은 사드 배치 포기다 사드 한국베치 하면 중국이 가만이 있을까 수출로 먹고 사는나라 중국이 화나면 한국경제은 망한다
중국 욕할 수 없다. 한·중 교역량이 한·일, 한·미 교역량을 합친 것보다 많단다. 그렇게 벌어먹고 살면서, 자기들 안방 1,800km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기지와 미사일기지를 경쟁업체 개가 되어서 그것도 자기 돈으로 지어주겠다는데, 언 놈이 참겠냐. 중국에서 무역 보복하면 국가경제 파탄난다 1번 찍은 똘아이들아. 업보다.국가경제 20년 후퇴다 ㅉㅉ
사드라는 것은 중국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에는 효력 전혀 없음! 미국가는 대륙간탄도 미사일 방어용이지. 근데 중국 북한이 사드 설치지역에 미사일 몇방 꽝 하면 사드도 없어질 것이고, 사드 기지 주변은 초토화되갔지? 하태경에게 물어보자 "사드가 한국에 설치되면 기장군이 아니면 어느지역에다 설치해야 하냐?"
하태경이 사드 한국에 배치해야 한다문서? ㅎㅎㅎㅎㅎ 부산 놈들이 하태경을 국회의원으로 뽑았쟎냐! 하태경이 사드 들어와야 한다구 쥐랄 떨었는데, 사드 달라구 쥐랄떤 지역에 부산 일광에댜가 사드 배치하는 것은 당연하쟎냐? 아미문 대구 한복판에 사드 설치하여야 대구시민들이 새누리를 몽땅 국회의원으로 뽑은 보람이 있을 것이쟎냐!
사드 포대 주변은 중국 미사일의 집중 타격 대상이 되는거지 뭐... 동구권 스타일이 물량으로 퍼붓는 거야. 미국 수준의 함대를 만들수 없기 때문에 수십 수백 발의 미샬을 동시에 날려 쓸어버린다는 건데 (그걸 대응한 게 이지스 시스템이고) 사드가 딱 그런 목표물이 되겠지. 사드가 아무리 좋아도 더 많이 쏘면 부술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