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피습 당한 주한미대사에 직접 전화
리퍼트 주한미대사는 오바마의 최측근
버락 오바마 미대통령이 5일 피습을 당한 마크 리퍼트 주한미대사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쾌유를 기원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버내딧 미한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이 리퍼트 대사에게 전화를 걸어 그와 그의 아내 로빈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속히 회복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리퍼트 대사는 오바마 대통령의 핵심측근으로 2005년 당시 연방 상원의원이던 오바마 대통령의 외교안보담당 보좌관을 맡은 이래, 백악관 NSC 수석보좌관과 비서실장과 국방부 아태담당 차관보, 국방장관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역대 최연소(41세) 주한 미국대사관 대사로 임명됐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버내딧 미한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이 리퍼트 대사에게 전화를 걸어 그와 그의 아내 로빈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속히 회복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리퍼트 대사는 오바마 대통령의 핵심측근으로 2005년 당시 연방 상원의원이던 오바마 대통령의 외교안보담당 보좌관을 맡은 이래, 백악관 NSC 수석보좌관과 비서실장과 국방부 아태담당 차관보, 국방장관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역대 최연소(41세) 주한 미국대사관 대사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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