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때 박근혜 대통령을 적극 도왔던 김종인 박사는 최근 사석에서 "얼마 전 대구 유력인사들을 만나봤더니 대구 민심도 확 바뀌고 있다더라"며 "박 대통령의 마지막 지지기반마저 흔들릴 정도로 민심 이반이 심상치 않다"고 전했다.
실제로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대구의 박 대통령 지지율이 50%대로 급락한 반면에, 부정평가는 40%대로 치솟으면서 '역전'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
급기야 15일 '대구의 조선일보'라 불리는 <매일신문>이 사설과 논설위원 칼럼 등을 통해 고 최경락 경위 자살을 사실상의 '정치적 살인'으로 규정하며 박 대통령에게 레임덕을 강력 경고하고 나섰다.
<매일신문>은 이날자 사설 <최 경위의 죽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청와대 문건 유출 혐의로 수사를 받던 서울경찰청 최모 경위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은 검찰의 수사에 대한 신뢰도 저하는 물론 박 대통령과 청와대의 도덕성에 대한 치명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라면서 "최 경위는 유서에서 함께 수사를 받았던 한 모 경위에게 '민정비서관실에서 너에게 그런 제의가 들어오면 흔들리는 것은 나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했다, 청와대가 모종의 제의를 통해 거짓 자백을 유도한 것으로 읽힌다"고 유서 내용에 신뢰감을 나타냈다.
사설은 유서 내용에 대한 청와대의 극구부인을 전한 뒤, "그러나 자살이란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까지 거짓을 말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면서 "이런 점을 감안할 때 진실의 무게 추가 어느 쪽으로 쏠릴지는 짐작할 수 있다. 이는 검찰 수사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 다시 말해 청와대와 짜맞춘 각본에 따라 이뤄지고 있거나 더 나아가서는 청와대 지시에 따라 이뤄지고 있다는 의심을 갖게 한다"고 청와대를 질타했다.
사설은 더 나아가 "이런 의심은 박근혜 대통령이 문건 유출 사건을 ‘국기문란’으로, 문건 내용을 '찌라시에나 나오는 얘기'로 규정했을 때부터 나왔다. 그리고 청와대가 문건 작성 및 유출 행위가 조응천 전 공직기강 비서관과 박 경정 등 ‘7인회’가 주도했다는 감찰 결과를 검찰에 전달한 것은 여기에 기름을 부었다"면서 "이런 정황들은 검찰의 수사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국민이 믿지 못하는 사태를 예고한다. 이는 검찰은 물론 박 대통령과 청와대에도 큰 불행"이라고 개탄했다.
사설은 결론적으로 "민주주의에서 권력의 정당성은 신뢰에서 나온다. 신뢰를 상실하는 순간 권력은 인공호흡기에 의지한 식물인간 상태로 전락한다. 청와대 문건 유출 수사는 그런 ‘식물정권’이 되느냐 여부를 결판 짓는 관문이라고 할 수 있다"고 레임덕을 강력 경고하면서 "그런 점에서 만에 하나 청와대가 검찰 수사를 특정한 방향으로 유도하려 하고 있다면 당장에 그만두는 것이 좋다. 야당은 물론 여당 내에서도 특검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맹질타했다.
정창룡 <매일> 논설위원도 이날자 칼럼 <최 경위의 죽음>을 통해 "자살은 그 사회가 속한 부조리와 고통의 산물이기도 하다. 삶이 견디기 힘들 정도로 고통스러울 때 우리 사회가 이를 보듬어주기는커녕 도리어 죽음으로 내몬다면 이는 자살이 아닌 살인이나 다를 바 없다"며 "‘정윤회 문건’과 관련된 최 경위의 죽음에서 그런 냄새가 난다"며 최 경위 자살을 사실상의 '정치적 살인'으로 규정했다.
정 논설위원은 이어 "최 경위는 죽음으로라도 진실을 알리고자 했었을 텐데 검찰에 따르면 최 경위는 죽어야 할 아무런 이유도 없었다"고 검찰을 힐난한 뒤, "검찰이 수사 결과를 내놓았을 때 국민들은 어느 편에 설까 궁금하다"며 국민적 민심 이반을 경고했다.
경상도 가보면 진짜 황당... 섬에 사는 사람들 이상으로 사람들이 우물 안 개구리.... 배타성 쩐다.... 반도 구석 탱이에 처박혀서 또 tk pk 갈라져 싸우는 안목으로 국가를 보니 빨갱이는 뿔이라도 달린 줄 알지.... 그냥 경상도는 독립해서 지덜 권력 가지고 노는게 한민족 절대 다수를 위해 좋은 일이다.... 진심 경상도부심 토 쏠린다
세습경영 비판… “90년대 대형사고 불구 조양호 회장 명목상 승진” “자동 세습으로 기업 장악”… ‘Top Family’로 지칭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을 두고 “이번 폭로는 한국 재벌 그룹의 사주 일가가 (기업을) 지배하는 방식을 어렴풋이 알게 해준다”고 비판적으로 보도했다. 닭양아 적폐청산해라
박그내 새놀당 일당과 청와대은 국민의 원수 됐다 공무원 연금으로 공무원 등돌리고 경찰 최경위 죽음으로 등돌리고 고향 대구 에서도 차차 반대 세력 늘어나고 노인층 노령연금 사기당하고 등 돌리고 박그내가 믿는건개검과 새놀당 정윤회 일당 국정농단 세력 뿐이다 여론 조사 박그내년 최악 언제 쫒겨날지 모른다 대통이아니라 원수다 원수
청와대 문건 유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최모 경위(45)의 형은 “정치권이 동생을 죽음으로··· 문재인 “최 경위 죽음은 朴 가이드라인 때문” ‘ 국토부의 굴욕’ 대한항공 출신들이 조사관··· “ 새정치는 종북숙주”···“그럼 朴은 왜 김정일 만났냐”
급 뉴스 ^^ 13일 오후 2시 대구시 중구 국채보상기념공원에 쏟아진 노동자·농민 700여 명(경찰 추산 600명)이 입을 모아 “박근혜 정부 퇴진”을 외쳤다...... 이들이 가장 강조한 것은 ‘박근혜 정권 퇴진’이었다. 출처 : 인터냇에 대구 뉴스를 search 하면 자세히 나옴
조현아 올것이니 화장실청소다시해달라/국토부에서 일어난일 /귀코가 다막힌다 깨끗하게 정돈된 화장실··· 청소 아주머니, 불려 나와 다시 일하고 돌아가 대한항공 "모형비행기·달력 줄게"···조현아 옆 승객 회유 시도조현아 전 부사장, 이틀째 사과 허탕검찰, 조현아 기소할 방침··· 대한항공 기소도 검토/징역안보내면 아마도 서민들 가슴에 불지리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