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률 신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54)이 과거 자신의 저서에서 북한의 핵무기 소유에 대해 "약소국의 비장의 무기"라고 주장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보수진영의 반발 등 논란을 예고했다.
24일 YTN에 따르면, 지난 18일 교육문화수석에 내정된 김상률 수석은 숙명여대 영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던 지난 2005년 쓴 <차이를 넘어서>라는 책에서 이른바 '탈식민주의'를 바탕으로 미국 문화와 서방 언론의 시각에 대한 비판을 가했다.
김 수석은 이 책에서 "미국이 테러와 대량살상무기, 북핵을 위협적인 요소로 규정한 것도 따지고 보면 미국 중심의 발상"이라면서 "북한의 핵무기 소유는 열강에 에워싸여 있는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를 고려할 때 생존권과 자립을 위해 약소국이 당연히 추구할 수 밖에 없는 비장의 무기일 수 있다"고 썼다.
그는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개발과 보유 역시 자주 국방의 자위권 행사"라고도 주장했다.
그는 또한 9.11 사태에 대해서도 "9.11 사태는 폭력적인 미국 문화와 무관하지 않다"며 "부시 행정부가 9.11 사태를 악용해 세계를 전쟁의 공포와 인권의 사각지대로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현대사회의 결혼제도에 대해서도 "불평등한 남녀 관계를 조장하는 식민적인 노예제도"라며 "발전적인 해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수석은 YTN 보도후 파장이 일자 청와대 대변인실을 통해 "이 책은 10년 전 미국 문화에 대한 글을 쓰면서 당시 일부 학계의 이론을 소개한 것일 뿐이며, 일부 표현상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점은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그는 이어 "또한 탈식민주의와 페미니즘을 전공한 학자로서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남녀평등과 상호호혜적 존중관계를 지향하자는 의미였다"며 "북한 핵문제와 관련해서는 '벼랑끝 전술'을 쓴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본인은 자유민주주의자로서 한반도의 비핵화와 미국과의 동반자적 관계가 필요하다는 신념은 확고하다"며 "이 부분은 검증단계에서도 충분히 설명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김 교수의 저서 가운데 논란이 되고 있는 구절
"미국이 테러, 대량 살상무기, 북핵 등을 위협적인 요소로 규정한 것도 따지고 보면 미국 중심의 발상이다. 팔레스타인의 독립을 위한 무장투쟁이 동양인의 시각에서는 테러가 아닌 독립운동이다.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개발과 보유는 자주 국방의 자위권 행사다. 북한의 핵무기 소유는 열강에 에워싸여 있는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를 고려할 때 생존권과 자립을 위해 약소국이 당연히 추구할 수 밖에 없는 비장의 무기일 수 있다. 그러면 이러한 위협적 요소의 병인은 어디에 있는가? 세계 평화와 정의 구현을 빌미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권력을 장악한 미제국의 욕망과 자신의 질서를 위협하는 동양의 부상에 대한 불안의식이다. 바로 이러한 제국적 욕망과 불안이 서구인이 가진 문화 질병이다."(P.71)
박 개년이 애를 교육문화수석에 기용한 이유가 내년부터 애를 데리고 본격적으로 다카기마사오 우상화에 전력투구하기 위한 것. 예를 들어 다카기마사오 동상세우기, 생가복원, 다카기마사오 찬양 궐기대회, 다카기마사오 일대기 드라마, 영화만들기, 동전,지폐에 다카기마사오, 박 개년 부녀 얼굴새기기....기타등등 북한의 3대 세습과 닮은꼴로 간다
"북핵은 약소국의 비장의 무기" "북한의 핵무기 소유는 열강에 에워싸여 있는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를 고려할 때 생존권과 자립을 위해 약소국이 당연히 추구할 수 밖에 없는 비장의 무기일 수 있다" ------->"이 책은 10년 전 미국 문화에 대한 글을 쓰면서 당시 일부 학계의 이론을 소개한 것일 뿐,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점은 송구~~~~~ㅎㅎㅎㅎ
설마 박 개년이 청와대 수석으로 뽑았을까 생각했다~~~~~~ㅎㅎㅎㅎㅎ 설마 박 개년이 청와대 수석으로 뽑았을까 생각했다~~~~~~ㅎㅎㅎㅎㅎ 이렇게 훌륭한 분을~~~~~~~ 이렇게 훌륭한 분을~~~~~~~ 사실은 당시 일부 학계의 이론을 소개한 것일 뿐 사실은 당시 일부 학계의 이론을 소개한 것일 뿐
흣 ㅎㅎㅎ 바다속에서 폭발이 났는데 찌꺼기 물풍선이 함선을 두동강 낼 수 있을까요?...ㅎㅎㅎ 무식한 봉건 국가 원시인들은 폭발압력(충격파)이 엄청난 에너지로 발산하는데 깨스버블이 무슨 배를 두동강 낸다고 해도 속아넘어갔지요... 개사기질ㅎㅎㅎ 그냥 상식적으로도 압력이 발산한 후 무슨 물풍선이 힘이 얼마나 남아 있다고요? 단일성 없는 물방울 무리가요ㅋㅋ~
이 정도 논리도 용서가 안된 이 사회가 과연 건강한 사회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럼 이 정도도 용서가 안되면 어떤 논리를 편 놈들만 받아주는거야 남북이 분단 상황이 모든 논리를 막고있구나 왜 골통보수들이 설치는 줄 알겠네 골통보수들이 저쪽에 가면 그쪽 골통보수일거 아냐 참 웃음 밖에 안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