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국 정보기관 총책임자 방북에 따른 미국억류자 석방, 중-일 정상회담 개최 합의 등 한반도 정세 급변 소식을 접한 <조선일보><동아일보> 등 보수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외교 왕따' 위기에 직면한 박근혜 대통령을 맹질타하고 나섰다.
<조선일보>는 이날자 사설 '美·北 접근과 中·日 정상회담, 한국 외교는 어디 있나'를 통해 제임스 클래퍼 국가정보국(DNI) 국장의 방북과 관련, "DNI는 중앙정보국(CIA)·국가안보국(NSA)·연방수사국(FBI) 등 10여개 정보기관을 총괄 지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의 '눈과 귀'를 붙들고 있는 최고 정보 책임자가 직접 북한과의 교섭에 나선 것"이라며 "정보 관계자가 외교 교섭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것을 불문율처럼 여겨온 미국 대외 협상의 전통도 이번에 깨졌다"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사설은 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재임 6년간 북이 먼저 핵 문제 등에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요구하며 '대화를 위한 대화'는 하지 않겠다고 공언해 왔다. 북을 향해서는 눈길 한 번 줄 것 같지 않던 오바마 대통령이 자신의 최고 정보 책임자를 북한에 특사로 보내 미국인 석방 교섭을 타결 지었다"며 "외교 무대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에 대한 호오(好惡)가 아니라 국익(國益)이라는 점을 절감케 하는 대목"이라며 오바마에 대한 배신감도 드러냈다.
사설은 "중·일(中·日) 관계도 미·북 접근만큼 전격적"이라며 "이제 중·일 관계는 정상 간에 얼굴조차 맞대지 않는 외교 파행을 넘어서 서로 경쟁하면서 협력하는 국면으로 접어들 것"이라고 탄식했다.
사설은 화살을 박근혜 정부로 돌려 "정부는 며칠 사이 급박하게 돌아간 미·북 접근과 중·일 정상회담에 대해 그 자체만으로는 '근본적인 정세(情勢)의 변화로 보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라며 "그러나 최근 실시된 중간선거에서 패한 오바마 정부가 임기 말에 외교적 성과를 위해 북한 문제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설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이 경우 미·북 협상이 본격화되고 한국은 뒷전으로 밀려나는 상황을 맞을 수 있다. 과거에도 수없이 되풀이됐던 일"이라고 안이한 대응을 질타했다.
사설은 결론적으로 "지금 이 정부의 모습은 앞뒤가 꽉 막힌 요령부득의 상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갑작스러운 미·북 해빙 무드와 중·일 접근을 지켜보면서 국민은 불안하고 답답할 수밖에 없다"며 현정부의 외교 무능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동아일보>도 이날자 사설 '돌파구 열리는 北-美, 中-日 관계 지켜만 볼 것인가'를 통해 "동북아에 훈풍이 부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한국을 제외한 급작스러운 상황 변화에 외교 당국자들이 얼마나 치밀한 전략으로 대비해왔는지 의문이다. 남북 관계, 한일 관계에서 돌파구를 찾지 못한 한국으로선 자칫 동북아의 외톨이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라고 비판했다.
사설은 우선 중-일 정상회담 합의에 대해선 "중일 관계의 이런 진척은 과거사 문제를 놓고 중국과 대일 공조를 예상했던 한국으로선 허를 찔린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이어 클래퍼 미정보국장 방북에 대해선 "클래퍼 국장은 중앙정보국(CIA) 국가안보국(NSA) 연방수사국(FBI) 등 16개 정보기관의 수장(首長) 역할을 하는 최고위 정보기관장이다. 미국은 그의 방북을 우리 정부에 알려주지 않았고, 알려진 다음에도 일체의 석방 대가가 없다고 강조했다"며 미국이 우리에게 방북을 은폐했음을 강조한 뒤, "그러나 클래퍼 국장은 미국인 석방을 위해 방북했던 빌 클린턴, 지미 카터 전 대통령과는 달리 현직이다. 오히려 북핵을 비롯해 북-미 관계 전반에 걸쳐 깊은 대화를 했을 가능성이 적지 않다. 또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등 민감한 이슈도 논의했을 수 있어 한국은 과거처럼 북-미 대화를 귀동냥하는 일이 벌어질지 걱정스럽다"고 개탄했다.
사설은 "정부가 미국 및 중국과의 관계가 어느 때보다 좋다고 믿고 현상을 안일하게 판단한다면 외교적 낭패를 볼 수 있다"면서 "외교에서 원칙만 강조하다 국익을 해쳐선 곤란하다. 긴박하게 돌아가는 동북아 정세에 대응하는 기민한 외교 전략이 절실하다"며 정부의 외교전략 부재를 탄식했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이처럼 박근혜 정부의 외교 전략 부재, 외교 왕따를 질타하고 나섰으나 정부의 외교 실패에는 그들의 책임도 있다. 탈북자의 대북전단 살포를 옹호하는 등, 남북관계 경색 파탄에 일조해왔기 때문이다.
반면에 상대적으로 전향적 대북관계를 촉구해온 <중앙일보>는 이날자 사설 '억류 미국인 석방, 북·미 대화 촉매제 되길'을 통해 "클래퍼 국장은 중앙정보국(CIA)·국방정보국(DIA)·국가안보국(NSA)·연방수사국(FBI) 등 16개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미국의 ‘정보 총책’이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일일 정보보고를 하는 그가 대통령 특사로 평양에 간 것이다. 그런 만큼 단순히 억류자 석방 임무만 맡았을 것으로 보긴 어렵다. 모종의 메신저 역할을 겸했다고 보는 것이 상식에 부합한다"며 클래퍼 방북의 중차대성을 지적하면서 "어떤 형태로든 북·미 간 소통이 필요한 시점이다. 억류자 석방이 북·미 대화의 촉매제가 되길 기대한다"며 북미관계 개선을 희망했다.
아직도 조선 동아 요런 찌라시들이 무신 신문이라구 조선 동아가 워쩌고 하는 말들을 할 필요가 있나? 조선 동아 는 변소 휴지로도 못쓰도록 햇소리 주절거리는 인쇄로 가득찬 파지쟎냐! 파지 모아서 돈벌이하는 가난한 백셩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찌라시라고 한다면 이해가 되지. 조선 동아가 워쩌고 하는 가치없는 소리는 정론지에서는 올리지 말라!
지난 10일(현지 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인민대회장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취임 후 5번째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기자가 수차례 한중정상회담 이후 특히, 한국 측이 발표하는 내용이 왜곡과 각색을 거듭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그 단적인 예
매국 신문이 나라 걱정되서 그랬겠나? 그들이 어떤 놈들인데..어떻게 해온 놈들인데.. 다 자기 이익에 반해서 그런 개소를 한다고 본다. 그들은 미국과 북한이 평화적 우호관계가 되길 바라지 않는다. 왜? 안보장사 해처먹으면서 대대손손 빨갱이 소리 해대면서 한국사회를 우려처먹어야 하니깐. 북한이 잘되선 안되는 거다. 계속 이간질 시키고 북한을 고립시켜야~
모든 것은 한복의 질이 나쁘기 때문이다. 더 좋은 한복을 입혀 세계를 순방하게 하자. 청와대 돈 좀 더 써라. 헬스도 좀 더 좋은 기구에서 열심히 하게하고, 국제 수준의 뿅가는 한복을 만들려면 일단 정부에 한복부를 만든 뒤 최고 존엄이 국내에는 있으나 마나니 - 어차피 지지율이 하늘을 찌르니-전 세계를 계속 돌아다니시게 하는거야. 할렐루야!!!!!!
이걸 보면 정부 수뇌부나 주요 언론인들이 두렷한 주관을 갖고 외교를 하는 장기성보단 즉흥적 단기성이 승함을 알 수 있다. 우리에 주적인 이북에 조선은 체제 자체가 견고한 데로 외교 라인도 수십년 중축되어 많은 전문가가 전공하고 있다. 그에 대응하는 방법은 주요정당에 외교위원회의 활성화이다. 외교 정책의 주맥이 정당정치에서 도출되어야 한다. 침착하자.
외교는 앞서나가는 정신과 생각이 있어야 상대 국가와 나란히 맞서고 때로는 냉정하게 따져야 하는데 북한과 국민이 뭐라고 한마디 하면 도끼눈 을 뜨고 덤비고 일본과 미국이 한마디 하면 저저세로 굽신굽신 .네알겠습니다 한번만 봐줍쇼 독도도 일본이 무섭다고 포기 이게 수첩공주의 외교 ㅋㅋㅋ
외교는 머리에 든 것이 있고, 확실한 주관이 있어야 작동되는 국정분야다. 수첩이는 능력이 없는데 어쩔 것이냐. 밑에 내시는 그럴 능력도 없고 나서다가 레이더 맞으면 끝장인데 그걸 누가 하겠냐. 똥별 시켜 작전권 맡으라고 사정하는 정부를 어는 정부가 신뢰할 수 있겠냐, ㄱ냥 외국에 다니면서 패션쑈나 하고 다녀라.
조중동과 박자를 맞춰온 대북, 아시아 정책인데, 박근혜 정권이 세계 정치에서 왕따를 당한 건 조중동도 책임을 느껴야 할 텐데요.... 그런데 어쩌나요? 얘들이 나서서 박 정권을 몰아세우네요.... 적반하장이라니... 얘들 놀음에 개판이 된 나라와 국민들의 삶은 ... 우리 어떻게 해야 될까요...? -.-
박그내 머리속에 든거은 없어도 한복 입고 옷자랑 몸매 자랑 외국 나들이 하면서 줄기은건 하나 잘한다 외교 그런 복잡한건 나은모른다 누리과정 내가 공약 한지도 모른다 머리가 안돌아가는대 어떻게 하란말이냐 대중 국캐사당 연설 비서놈이 써주면 나은 읽기만 하는대 외교 그런걸 내가 어떻게 하냐 비서놈들이 알아서 해라 했다
사람이 맞아 죽을려면 뭔짓을 못하나~~~~~ㅎㅎㅎㅎ 사람이 맞아 죽을려면 뭔짓을 못하나~~~~~ㅎㅎㅎㅎ 라는 말은 박개년을 두고 한 말이다 지금 박개년이 국민들의 인내심을 테스트하고 있다 사람이 참는데는 한도(한계)가 있다 사람이 맞아 죽을려면 뭔짓을 못하나~~~~~ㅎㅎㅎㅎ 사람이 맞아 죽을려면 뭔짓을 못하나~~~~~ㅎㅎㅎㅎ
서울강남졸부 박개년= 온실속의 화초년 지금 어렵게 학교다니는 학생들을 적으로 돌리면 박개년 말년은 두말 할 것없이 비참해지지~~~~~ㅎㅎㅎㅎㅎㅎ 박개년 말년은 두말 할 것없이 비참해지지~~~~~ㅎㅎㅎㅎㅎㅎ 아마 유병언꼴 날것이다 아마 유병언꼴 날것이다 우리후배들이 반드시 그렇게 만들것이다 우리후배들이 반드시 그렇게 만들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