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김문수 혁신위원장, 원희룡 자문위원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우리 국민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는 보수우파 세력이 계속 집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보수우파가 이대로는 정권 재창출의 보장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주지의 사실"이라며 "보수혁신위는 우리가 살기 위한 길을 찾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오늘 김문수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새누리당 보수혁신위는 오로지 국민만을 보고 국민을 위한 참된 정치가 복원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전당원의 이름으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은 이에 대해 "아무쪼록 제 자신이 현재 지금 현역 국회의원도 아니고 특별하게 당직이 없기 때문에 '우리 대표님께서 보수혁신위원장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이 위원회를 해나가야 된다"며 "그렇게 적극적으로 '대표님이 보수혁신위를 주도한다' 이런 생각으로 잘 우리 위원회를 뒷받침 해주시는데 대해서 감사드린다"고 김 대표의 적극적 협력을 요청했다. 김 대표는 이에 "걱정하지 마시라"고 화답했다.
자문위원인 원희룡 제주지사는 "보수혁신위에서 '보수'자를 떼어버렸으면 좋겠다. 당연히 보수가 스스로 혁신해야겠지만 국민이 원하는 것은 '보수 혁신'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대통령의 권력은 직선대통령제와 내각제를 함께 가는 그런 방향으로, 우리 정당과 의회는 정당 득표에 따라서 의석을 배분하는 그러한 제도를 좀 더 강화해야 한다"며 개헌 필요성을 지적한 뒤, "공천은 매번 계파를 중심으로 서로 정권이 바뀔 때마다 악순환이 되는 그런 것을 단절하고 국민에게, 당원에게 돌려주는 완전국민개방경선제로 가야되지 않느냐"고 제안했다.
그러자 김 대표는 "권력구조에 대해서는 말씀을 자제해주기 바란다"고 개헌 논의를 즉각 차단했다.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느냐 비정규직 양산에다 계약직 시급직 양산에다 네들이 돈 많으니까 서민들도 잘사는줄 알고 착각하니 그리고 구케의원 세비 3.8% 올린다고 어이없다 이정도면 1년에 몇백만원이야 계약직 잔뜩 만들어서 그사람들은 얼마나 받는지 알고 있나 한달 죽어라고 해야 12-3십만원 이야 앞으로 국민들은 기초 없애고 구캐의원도 절반으로 줄여라
보수 한번만 더 집권하면 아예 이 나라를 맘속에 지우고 떠나고싶어질지도... MB 이후 실망에 실망을 거듭. 비상식이 판을 치고, 정의는 땅에 떨어지고, 무능하고 야비한 인간도 아부만 잘하면 출세하는 이런 개한민국에 ... 진절머리 나는데, 보수가 집권하면 행복해진다구?? 그 양반 농담도 통크게 잘하시네..
말장난하지마라. 보수란 민족주의,한민전통,민생우선,주권회복 등을 우선가치로 추구해야 보수란 지위를 얻을 수 있지. 통일을 입에 담지도 못하고, 일본과 미국에 빌붙어 주권을 준다해도 가져오지 못하고 오직 미국놈들의 주머니만 불려주기에 혈안이 된 것들이 보수? 국민을 등신 취급하지 마라. 너희들은 미국 일본을 대신한 이땅 흡혈귀일 뿐이지. 더러운 것들!
결국 권력을 놔서는 안된다 어떤 일이 있어도 권력을 놔서는 안된다.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권력을 놔서는 안된다. 기관동원 선거부정을 하더라고 권력을 놔서는 안된다. 세월호가 빠지고 비행기가 추락해도 권력을 놔서는 안된다. 수단 방법 가리지 마라. 참 대단하다. 그 패권이 문 내릴 날이 머지 않음을 역으로 점쳐볼 수 있는 말이다. 기대하마
푸하하하.. 이것들이 단체로 개그프로 찍나. 닭대가리가 자아비판 개그를 하두만 무성인 유체이탈 개그를 하고 자빠졌네. 관둬라. 둘 다 재미읎다. 미쳤다고 고백하는 것도 아니고.... 진정으로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고 싶다면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법이나 맹글어 무성아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