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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박영선 사퇴, 대단히 마음 아파"

"박영선과 합의한 안보다 나은 게 있겠나?"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1일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의 비대위원장 사의표명에 대해 "협상 파트너로서 대단히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얼마나 마음이 착잡하겠나? 비대위원장을 내놓은 것인데, 원내대표로서 착잡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는 박영선 대표가 협상 파트너로서 제2차 합의안을 이끌어낸 점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높이 평가한다"며 "서너시간 정도 난항 끝에 합의안에 도달했지만, 실정법 테두리 내에서 나올 수 있는 안이 있으면 그 어느 누구도 그 안을 내놓으라고 주장하고 싶다. 그 안보다 더 진일보한 안이 있겠는가? 그래서 박영선 대표로서는 최선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박영선 원내대표가 회동을 갖고 세월호 정국 타개를 논의할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

댓글이 10 개 있습니다.

  • 4 0
    호구

    이완구가 정말 마음 아플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호구가 사라지는 아픔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 1 0
    새정연을확실하게

    잔머리 쓴 완구의 속임에 넘지말라.

  • 2 0
    ㅋㅋㅋ

    새누리의 개호구가 좀 영향력이 부족해져서 마음이 아파~~~
    새누리의 개호구
    그대이름은 박영선 아닌가?
    제발 아니길 빈다
    너의 야성은 여당의 개가 된거 같아 국민마음이 아프지
    니가 아프냐
    더럽다못해 추해서 이제꼴보기가 싫다

  • 2 0
    그게뭐라고

    원내대표를 그만 둔 것도 아니고
    의원직을 그만 둔 것도 아니고
    그저 비대위원장 하나 그만 둔건데
    그게 무슨 마음까지 아파요?

  • 9 6
    푸하하하

    호구가 떠나니 마음이 아프냐
    조사권하고 수사권하고 구별도 못하는 영선이가 니들의 호구였었는데
    아프기도 하겠다

  • 5 3
    뮤셩이

    이 장난감아 니가 새누리 당대표냐고,,,

  • 3 11
    폴리애널

    잘 써먹지
    바보같으니
    이미 늦었지

  • 15 0
    완구(浣狗)야??

    니미럴.. 잘
    빠는 개세이야...
    한마디로... 피둥피둥... 살만 디룩디룩... 찐...
    잘 빠는 개세이야...
    지롤같은 말만 골라서 하는구나.. 젓만아

  • 14 1
    그러세요?

    어이구 고양이 쥐 생각하네 ㅎㅎㅎㅎㅎㅎㅎ

  • 20 3
    에잇

    박영선 의원을 고립시키고 끌어내리려고
    추잡한 짓을 다 해놓고 ..하긴 그게 간신들의 특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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