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종 변호사(75)는 22일 "왜 대통령이 김유민양 아버지, 지금 장시간 단식하면서 쓰러지고 청와대에 기어가듯이 가서 면담신청하는 것, 왜 대통령이 안 만나줍니까?"라며 박근혜 대통령을 강력 질타했다.
재야 원로인 박 변호사는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세월호 특별법. 특검을 어떻게 추천하느냐는 문제는 유가족과 피해자 가족대책회의와 여야 정당의 문제가 아니고, 유가족 및 피해자 가족대책회의와 박근혜 대통령과의 양자의 문제다. 여야 국회는 들러리다. 그러니까 양자의 문제이니까 그건 대통령이 풀어야죠"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대통령이 만나주기로 약속했어요, 5월 19일에. 눈물로 국민에게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 앞으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제가 제안합니다. 거기에서 여야 정치권과 가족 대책회의가 이뤄내서 철저한 진상규명과 사후대책이 되도록 저도 관심을 갖겠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유가족과 피해자 가족 대표들 만나서 '나는 언제든지 여러분을 만나드리겠습니다'라고 했다고. 그러면 대통령이 책임져야 하지"라며 박 대통령의 약속 파기를 질타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특검)추천권을 가지고 새누리당이 쪼잔한 모습 보여서 이 꼴로 만들어 놨단 말이야. 그러면 대통령이 나서야지"라며 새누리당과 박 대통령을 싸잡아 질타하기도 했다.
그는 더 나아가 "박영선 대표가 왜 피로하고 지친 표정으로, 유민이 아버지 김영오씨 만나고 가족들 앞에 무릎 꿇고 왜 그래야 합니까? 박영선 대표가 그러면 여당도 그래야 하고, 나아가서 대통령도 유가족 만나야 하죠. 프란치스코 교황만 왜 유가족을 만나고 김영오씨 손을 잡고 왜 이렇게 해야 합니까?"라면서 "대통령이 왜 뒤에 숨어있느냔 말이야"라면서 박 대통령에 대해 융단폭격을 가했다.
그는 "대통령이 만나서 얘기하면 다 끝날 일, '예 알겠습니다'(하면 된다). 대통령이 행정부 수반이고 국가 원수이고. 그것은 실질적으로 새누리당의 결정적 당 총론에 영향을 미치는 1호 당원인데, 말 한마디로 간단해져요. '특별법이니까 가족대책회의에서 요구하는 특검을 받아주는 게 좋겠다'고 한마디 해버리면 지금이라도 끝나버리는 게 아니냐는 말이죠"라면서 "그러면 유민양 아버지도 단식을 거두어들일 것이고. 만나기 싫으면 말이라도 그렇게 해버리면 될 거 아니냔 말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박 대통령에게 "국민을 피곤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대통령은 행정부 수반인 동시에 우리 헌법 66조에 나와 있는 국가원수에요. 국가원수 입장에서는 새누리당도 민주당도 아닌 그 위에 우뚝 서서 국민 모두를 포용하고 국민통합을 실천할 책임이 있습니다"라고 강조하면서 "그래서 5월에 대통령이 그렇게 말씀하셨을 때 정말 잘 하시는구나. '모든 건 내 책임이다. 내가 모든 걸 돕겠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만나달라고 하면 언제든지 만나겠다'. 그 약속 안 지켜지고 있잖아요?"라고 호되게 꾸짖었다.
이런 비정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 놓고 국정 지지율이 50%라는 나라 국민들 50%가 정신병자들인지 아니면 저능아들인지 그저 돈만 쫒는 정신병자들이 국민들의 50%인 나라 그런 정신병자들 등에 엎고 인간성의 끝을 보여주는 비정한 진짜 피도 눈물도 없는 오로지 권력욕과 지신의 욕심만 채우는 비정한 대통령 이 나라가 어찌 되려나?
다른 생각이 든다...갑자기 한번 만나줄것 같은 생각이 든다...아픈 사람 앉혀놓고 훈계나 하려 들것이다...만나봐야 안 만나니만 못할것...박근헤는 자기소임 다 했다고 황당한 생각을 할수도...박찬종이 저러는것도 사전정지작업일수도 있고...박찬종이 언제부터 우리편이였다고...기회주의자 일뿐이다... 뭔가 냄새맡았을수도 있다
이 나라의 제일 큰 문제는 대통령이 아니라 국회의원입니다. 대통령은 5년 임기 채우면 끝나지만 국회의원은 재선, 3선, 계속해서 '슈퍼갑질'하며 자기들 배만 불리고 있습니다. 여야 똑 같은 족속들입니다. 수 많은 인명 피해가 났는데 국회의원이 모 하는 겁니까? 지금 또 방탄국회 열려 하고 있습니다. 국회가 혁신되면 나머지는 자동 혁신됩니다.
찬종이도 참 답답하네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줄이나 알아야 앞으로 나오지 그 동안 시킨대로만 했는데 뭘 안다고 앞으로 나오겠냐고 눈물 짜는 것도 시간 맞춰서 짜줬으면 됬지 그 이상 뭘 더 바래 이제는 몰라서도 못해 찬종 그걸 몰라서 지금 그렇게 말하나 나라가 지금 어디로 가는지 선장 이미 방향타 넘겨주고 잘 가기만 빌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