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유가족들이 총대 메고 국민 대신 싸우는 것"
"비리에서 자유로울 정치인, 공직자 몇이나 되겠나"
김장훈씨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특별법 제정되면 적폐 타파~그렇다면 공직자들의 유착 로비, 부정부패 비리에 대해 자유로울 정치인, 공직자 몇이나 되겠습니까?그래서 진행이 안되는 것입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유가족들은 특례를 전혀 요구치 않고 있습니다"라면서 "특별법은 잘 아시고 얘기하십시오. 의사자 지정, 대학 특례입학 등 유가족 특례는 정치인들의 특별법 발제에 들어 있고, 유가족들 요구에는 오로지 성역없는 수사, 재발 방지, 안전한 나라만이 들어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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