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6일 지난 대선때 박근혜 재외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자니 윤씨를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국관광공사 신임 감사에 내정, 논공행상 논란이 일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문화부는 추천위원회 심사를 통해 기획재정부에 제출된 3명의 후보자 가운데 자니 윤씨를 감사로 최종 선정한 뒤 6일 정식 임명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신임 감사로 자니 윤씨가 내정돼 관련 보도자료를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 감사의 임기는 2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연봉은 기본급 8천311만원이다.
지난해 11월에는 불명예 퇴진한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의 후임으로 자니 윤씨가 내정됐다는 소문이 돌아 야당의 반발을 샀었다.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사장이 안되니 연봉 8천의 감사 자리로 주는군요"라고 꼬집었다.
국회 교문위 야당 간사인 김태년 새정치연합 의원도 본지와의 통화에서 "누가 봐도 자니 윤은 관광공사라는 큰 조직의 감사역을 할 수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 그런 일을 한 적 없는 분"이라며 "이게 제대로 된 인사인가. 관광공사 사장으로 내정됐다는 보도도 있었는데 (청와대가) 끝까지 챙기려고 한다는 느낌 밖에 안든다"고 비판했다.
차라리 청와대에 책상이나 하나 놔줄거지 공사감사가 왠말이냐 어느날 갑자기 [kbs불후의명곡]mc자리에 조카은지원이가 차고 들어오길래 그래도 걔는 연예인이라도 되니 참자했더니만 우리말도 제대로 못하는 어버이연합수준 노인네라니원 차라리 남희석이가 더 낫겠다 남희석이가 쟈니윤의 어벙한 흉내로 개그맨됐다지아마?
새눌에 인간들이 모이는 이유 뜯어 먹을게 많아서 즉 '돈' 기업인,사학재벌,군장성,법조인,....이익단체장 먹을거리를 모아서 나눠줄 수있는 자리가 널려있으니 특히 5.16이후 10년 제외한 기간이었으니 오죽하겠어 사회 구석 구석에 쪽수도 많을 뿐더러 권력 쥐고 흔들수있는 기관 인사 지역 편중
한국관광공사 쟈니윤 낙하산사장 내정 지난해부터 선거 논공행상.....인사 보도가 여러번있었지 얼마전 짤린 문체부장관 산하기관 단체장 인사 위에서 내려온 인사 거부하면서 밉보이기 시작했다는데 바로바로 요거? 꿩대신 닭 사장은 곤란하니 감사라도 78세 전 미시민권자 할배까지 선거 때 애썼다고 챙겨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