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5일 윤일병 집단폭행 사망사건과 관련, "있어서는 안 될 사고로 귀한 자녀를 잃으신 부모님과 유가족을 생각하면 너무나 마음이 참담하다"고 말했다.
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28사단에서 장병 구타 사망사고가 발생했고 지난 달에도 장병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지난 수십 년 동안 군에서 계속 이런 사고가 발생해 왔고 그 때마다 바로잡겠다고 했지만 또 반복되고 있다. 이래서야 어떤 부모다 안심하고 자녀를 군에 보낼 수 있고 우리 정뱡들의 사기는 또 어떻게 되겠나"라고 군 수뇌부를 질책했다.
박 대통령은 "있어서는 안 될 이런 사고가 계속 반복되는 것 역시 과거부터 지속되어 온 뿌리 깊은 적폐"라며 "국가혁신 차원에서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이번에 모든 가해자와 방조자들을 철저하게 조사해서 잘못이 있는 사람들은 일벌백계로, 앞으로 이런 일이 있으면 어떤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차원에서도 일벌백계로 책임을 물어 또 다시 이런 사고가 일어날 여지를 완전히 뿌리뽑기 바란다"고 엄중처벌을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병영문화의 근본적인 문제점과 관행을 철저하게 조사해 병영시설을 수용공간에서 생활공간으로 바꾸고 군에서뿐 아니라, 사실은 이것이 더 중요할 수 있는데, 학교에서부터 인성교육과 인권교육을 강화하는 것을 포함해 근본적인 방지책을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인성교육 강화를 지시하기도 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유병언 시신 미스테리와 관련해선 "시신이 최초 발견된 부근에 신원을 추측할 수 있는 유류품 등이 많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검경이 이를 간과해서 40일 간 수색이 계속됐다"며 "그로 인해 막대한 국가적 역량을 낭비했고 국민들의 신뢰를 크게 떨어뜨렸다. 전 과정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해 의혹이 남지 않도록 밝히고 이 사건에 책임질 사람은 반드시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7.30 재보선 결과에 대해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들께서 정부와 정치권에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셨다고 생각한다"며 "정부와 국민을 대신하는 정치권은 무엇보다 국민의 고통을 해결하는 진정한 국민의 대변자가 되어 달라는 것이 민의였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국민의 뜻을 받들어 각 부처 정부 공직자들 모두가 앞으로 민생경제를 살리고 국가혁신과 새로운 국가를 만드는 데 최우선 순위를 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통 때 시행하려다 동별들의 반대와 이후 명박이가 폐기시킨 사병 인권 규정을 제대로 시행했더라면... 쩝 . 청와대 NSC에 설치했던 재난 총괄 기능까지 생각하면... . 꼴통들이 그토록 무능하다며 '잃어버린 10년'이라던 씨 팔 노 무 정말로 무능한 군상들, 그 년놈들 아 어디 갔는감!!!
인성교육..웃기고있네.. . 전교조-참교육 주장하며 활동.. 교총-정부의 일방적 정책의 파터너 역할.. 전교조에 교감,교장 같은 간부직 교사는 가입 못한다 즉 회사로 말하면 전교조는 회사 노조고,교총은 회사측.. 노동자,노조를 핍박하는 정권의 입맛에는 전교조는 처음부터 적일수밖에.. 또 공정택등 교육 비리 대부분은 사학,교총비리라는것
일벌백계?? 국민보고 빨갱이 타령하는 놈들만 출세하는 시스템으로 선거,지지율등 온갖 혜택을 보는 년이 자기 지지 세력을 일벌백계 한다구? 초등학생에게도 안먹히는 개구라 치지마라! 니년이 국가개조 하려면 그대상인 새똥,바뀐애 지지세력 모두를 때려잡아야 하는데 애초부터 불가능한 얘기다! . 인성교육? 입시위주,안보교육에 올인하는 교육현실은
표정관리 북치고 장고치고 아무리 험한일이 벌어져도 난 아니야 7.30결과 보면 다 알수있잖아 하물며 저 아랬쪽에서 조차 받들어 모셨던 '복심'이 큰 표차이로 당선됐는데 야당 것들 나가 떨어져 있는 모양새를 보고 디스를 해도 디스를 해라....... 아마도 요런 생각이 머리 가득?
참담,일벌백계 눈물사과하며 도돌이표 처럼 했던 담화 내용은 다 어디로갔나? 몇달전 국민 앞에 약속했던 세월호 특별법 부터 책임을져야 영이서도 서지 않을까 최고책임자도 책임을 지지 않는데 그 밑에 있는 장관 관료들이야 당연히 소나기 피하고 보자는 자세겠지 국민을 책임지지 않는 국가에 살고있다는 자체가 비극
모든 상황에 대한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군대라면 제 아들 제 옆에 꼭 붙들고 안 보낼 거예요. 그 아이를 잃고 나서 제게 뭐가 남는다고, 그렇게 불안한 곳에 보내야 하는 건가요?” 부대원들의 집단폭행으로 숨진 육군 28사단 윤아무개 일병 사건과 관련해, 국방부와 육군본부 누리집에는 군에 자식을 보냈거나 보낼 예정인 부모들의 우려가 쏟아졌다. 미필전문쥐
정말 이 가짜 정부는 듣다듣다보니 화가 나고신경질난다. 근혜야 그라모 니 죄를 니가 알겠다. 그치? 이제 되지도 않는 황당한 (좀 나쁘게 말해서 말자 마.) 소리 고마하고 니가 앉아 있을 자리가 아니니 고마 얼런퍼특 내려오니라. 니들 때문에 고 노통도 하지 못한 군 개혁을 근혜씨가 바로 잡는다고?
아니 똥별들에게 국정원장, 안보실장, 경호실장 다 맡겨 놓고 힌소리하고 있네, 그러니 똥별들이 사병을 사람으로 보았겠냐, 전시작전권이 없는 군대가 군대냐, 똥별들은 특권에 빠져 있고, 장교들은 똥별 달기 위해 별 짓 다하고, 강제징집되어 인간 취급 못받는 사병들은 스트레스 해소책으로 하급자를 괴롭히는 거다.
호강 하려고 군대 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맞아 죽으려고 군대 가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솔직히 병역의 의무라고 하니까 할 수없이 간다. 병역기피하면 교도소에 가고 전과자가 된다. 그래도 군대를 안 가겠다고 한다. 교도소에 가더라도 군대는 안 보내겠다는 어머니들이 많다. 이는 나라의 기틀이 무너지는 심각한 문제다.+ 섹누리와 내각에는 미필들이 많다
표정 관리들어가겠어 닭할매.. 보궐선거는 이겼겠다... 세월호 유족나부랭이들 뉴스는 이껀으로 덮을 수 있을것 같고... 이참에 물러날 똥별들은 개상도 종자로 물갈이도 하고... 일석 삼타네... 고문 병사 창조를 통한 군 개조작업 더 벌이기 전에 닭목아지 비틀날이 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