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을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전략공천된 기동민 전 서울 정무부시장은 9일 같은 지역에 출마한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에게 야권후보단일화를 제안했으나 노 전 대표는 반드시 동작을을 사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향후 난항을 예고했다.
기동민 전 부시장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야권연대 가능서에 대해 "노회찬 선배님은 제가 존경하는 선배고요. 어쩔 수 없다면 선의의 경쟁을 해야 되는 것인데 그런데 이제 끊임없이 저는 큰 길에서 하나가 되는 방법들을 모색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한다"며 야권후보단일화를 제안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7.30 재보궐 선거가 가지고 있는 엄중함,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에 대한 심판과 경고의 메시지가 분명히 보내져야 하고,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진행된 첫 변화를 이번 재보궐 선거과정을 통해서 완성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으로의 단일화 당위성을 강조하면서 "다만 그 과정에서 저는 일방적으로 양보해라, 아니면 누가 양보해야 된다, 이런 건 좀 맞지 않다고 보고 최선을 다해서 경쟁하고 당 차원에서 서로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갖춰나가면서 아마 큰 틀에서 하나가 되기 위한 그런 노력들을 끊임없이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같은 방송에 출연한 노회찬 전 대표는 "야권연대를 얘기하고 있는 당은 정의당 밖에 없고, 뭐 다른 야당에서는 특히 이제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야권연대를 얘기한 바가 사실 없다"며 "오히려 군소야당들은 후보 내지 말라는 식으로 오만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새정치연합을 질타했다.
그는 더 나아가 "저희들은 현재 야당으로서는 2017년 정권교체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정부와 여당의 무능과 실정이 많이 보여지고 있지만 야당 역시도 국민들에게 희망이 되지 않고 있고 또 새정치민주연합이 주도하는 그런 야권으로는 정권교체가 어렵다고 보여지고 이번에 공천파동을 보듯이 뭐 새정치의 근처도 못 가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라며 "그런 점에서 정의당과 같은 강력한 진보정당이 성장을 해내는 것이 성장하는 것이 야권의 어떤 좀 전력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신 중심의 단일화를 촉구했다.
그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도 6곳에 후보를 낸 정의당의 목표와 관련, "모든 후보가 다 당선을 목표로 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저희들 같은 경우 최소한 동작을과 수원 영통 두 곳은 반드시 사수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절대로 동작을을 양보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진보 후보들은 단일화 할 필요가 있다! 정의당, 진보당, 노동당 뭐가 다른지 국민들은 모른다. 알고 싶지도 않다. 완주 하되 진보 정당들은 단일화 해라! 말이야 바른 말이지 기동민? 누가 아냐! 노회찬으로 단일화 해라 1.노회찬vs나경원 2.기동민vs나경원 둘 중 뭐가 그럴듯 하냐?
노회찬님!!! 절대 사퇴하지 마시고 끝까지 완주 하시어 이기든 지든 꼭 선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록 난 투표권이 없지만 아는 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지지 호소 할것입니다. 저 쇠정치 철수 한기리 하는짓이 어디 정상입니까? 차려준 밥상 차 버리는짓을 지금 몇번째인지 한심합니다. 온 지역구가 똥누리당이 되도 좋으니 완주 하시오.
왜 진보라는 것들은 뭉치지 못할까요...정의당이네 진보신당이네 노동당이네....이 잡것들 지금까지 도와주고 연대해 주었으면 한 둘레 안에서 싸우던지해야지 뭔짖거린지...한심하다... 이젠 시청이고 청계광장이고 쌍용차고 다 필요없다... 자각하라 병진신들아!!!!!!!!!!!!!!!!!
동작!! 이 언제 부터 동네 개가 되었나? 지들이 언제 부터 동작을 생각했다고 이러고 있나? 노회찬도 그렇고 새정치도 마찬가지다 둘다 나와서 구민들의 돌팔매질을 제대로 받아라 그리고 전번 서울시장선거때처럼 개죽써서 똥누리당에 바치면 되겠네... 왜 진보라는 것들은 지 잘났다고,,전략도 전술도 없는지 ...참참...미친것들
노회찬이 이겨라. 단일화든 경선이든 본선이든 이겨라. 단 이거 하나 분명히하자. 어떤 얼빠진놈들이 자꾸 노회찬한테 양보받았다 어쩌구 하는데 노회찬은 노원병을 양보한게 아니라 마누라 앞세워서 싸웠고 진것이다. 즉, '패배'한것이지 '양보'한게 아니다. 이점 분명히 해두라. 만약 노회찬이 양보받으면 '지가 져놓고 나중에 양보받는' 굴욕이 될것이다
재보궐선거가 엄중하면 그런 덤앤더머 공천을 하냐, 새정연에 그런 인간들이 대표로 있는 한 끝장이 난거야, 홍명보 처럼 결과로 말한 다는 놈이 슬그머니 주저 앉아 뭉개고 있잖아, 선수로 잘했다고 감독도 잘하란 법 없는 거야, 그럼 지 말에 책임을 져야지, 지방선거 말아 먹었으면 그 정도로 끝장을 봐야지 계속해서 덤앤더머 공천을 전략공천이라고 헛소리 하냐
기본적으로 누구든 출마할 수 있고 그게 당연한 거지. 그래도 대한민국 정치지형에서 야권의 분열은 필패를 가져왔고, 국민들의 여망도 닭누리 심판이기에 기동민, 노회찬은 깨끗이 경선하면 된다. 일을 이렇게 개판으로 만든 지도부도 당근 처단해야 하고. 일단은 경선을 통해 승리하는게 급선무..
기동민 20여년의 민주화 동지와의 의리를 지켜야 앞으로 큰 인물이 될 수 있다.. 지금 너의 실력으로는 나경원을 이기기는 힘들다. 거기에다 너는 안철수와 김한길때문에 온몸에 부상을 당한 상태이다... 크게봐야 한다. 민주세력의 승리를 위해 그리고 두번이나 박원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노회찬으로 단일화 하는 것이 나경원에게 필승의 길이 될 것이다
연예인들이 화려한 조명과 관객들의 환호에 중독 되듯이, 정치인들도 다 조금씩은 관심병자에 왕자병이다. 포장은 국민이니, 민주니, 새정치니 그럴싸하게 했지만 바닥엔 욕망, 야망이란 괴물이 또아리 틀고 있지. 단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그러니 너무들 흥분도 좌절도 하지말고 직장일 열심히 해라들..
노회찬도 이젠 한물간 퇴물 정치인 느낌. 늘 뭔가 옹색해. 그릇이 작아보이고. 승부사 기질도 없고. 부산 출마라도 하지. 떨어져도 그만. 전국구 정치인이 되는 건데. 민주당 지원도 끌어낼 수 있고. 더 큰 그림을. 그런 결단은 못하고 뺏지 하나에 집착해 옆집 난리나니까 기웃거리는 모양새. 진짜 옹색해. 관둬라. 동작은 제3의 새로운 후보를 찾았으면 좋겠다.
박원순도 서울시장 박영선과 경선해서 최종후보가 됐다. 기동민, 노회찬도 깨끗이 경선해서 단일화하라. 누가 양보하니, 사쿠라니 떠들어 봐야 개젓이고. 아무튼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든 두새키는 아주 묻어 버려야 하지만 일단은 경선해서 승리가 급선무. 설마 경원이 깝치는 거 보고 싶은건 아니지...??
철수의 간교한 흉계. 광주 공천신청한 기동민을 동작에 짱박아 박원순 방패 뒤에 숨기. 욕을 먹더라도 박원순과 나눠 먹기. 금태섭은 카드 돌려막기로 수원에 짱박기. 광주 빈자리는 장하성 낙하산 태우기. 정말 대가리가 나쁜 데로만 발달한거 같다. 자기는 하나도 손해 안 보고, 실리를 챙기고, 욕은 박원순 내세워 커버하고..
참으로 뻔뻔힌 새정련과 기동민이네..제1야당이라는 미명하에 다른 야당들에게 양보만 요구하고 기동민은 광주쪽에 신청해놓고 20년 지기고 의리고 뭐고 다 내차버리고... 결과적으로 한길이와 철수는 큰 그림을 그리지도 볼줄도 모른다. 물론 국회의원 1석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야권 통합 및 확장을 봐야만 다음 대통령 선거를 기대할거 아니냐? 참 멍청한 대표들이다
기동민이 양보해라. 기동민의 큰 뜻으로 노회찬으로 단일화해라. 기동민은 당초대로 광주에서 출마하는 것이 정치도의상 지지자들이 받아들이기는 합리적이다. 허동준에게 한 철수와한길의 벼엉진 같은 짓거리는 그렇다치고, 기동민이 너는 뭐냐? 기동민의 결정으로 박원순에도 큰 부담이 된 사실을 모르지? 당초대로 광주에서 천정배등과 경쟁을 해야하거늘...어휴~
기동민 사퇴해라 기동민 공천파동으로 이미 명분 없다 새정치 누가 나와도 지지 이미 상실 했다 노희찬으로 단일화 하고 다른지역구 협상으로 단일화 해라 동작을 김한길 안철수 공천파동 책임지고 당대표직 내놓아라 개가웃는다 기동민 사람구실 하려면 사퇴 하는 것이 야당을 지지하는 국민에게 예의다 금태섭 본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