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7.30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며 "오만한 새누리당과 무기력한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 모두를 환골탈태시키는 '정치 판갈이'를 할 수 있도록 저를 당선시켜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번 7.30재보궐 선거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양당이 하는 '6.4지방선거의 연장전'이 아니다"라면서 "'새누리당 과반 의석 확보'나 '새정치민주연합에 의한 저지'라는 식으로 이번 선거의 의미가 호도되어서도 안된다. 집권여당과 제1야당의 '적대적 공생정치'가 정치와 국민들 사이를 더 멀게 하는 잘못된 현실이 가려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새정치연합을 겨냥해 "정부 여당에 대한 실망과 원망이 켜켜이 쌓여가지만 야당 역시 희망이 되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인 현실이다. 새정치를 내걸었지만 깃발만 나부낄 뿐 낡은 정치의 모습은 일일연속극처럼 계속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야당의 체질개선 없이 야권의 재편 없이 2017년 정권교체는 불가능하다. 이번 7.30 재보궐 선거는 한국정치의 판갈이 시즌2의 신호탄이 되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박원순 서울시장 최측근인 기동민 새정치연합 후보를 겨냥해 "이름 있는 사람 앞에 줄서는 정치가 아니라 이름 없는 사람들을 주인으로 모시는 정치를 펼쳐나가겠다"고 힐난하기도 했다.
새정치가 그동안 속시원하게 머하나 똑부러지게 처리하한게 잇나? 적당히 하는척 하다가 어느순간 적당히 합의 해주고. 대충해도 선거때는 새누리당과 각세우고 야당 맏형이라고 한번도 믿어 달라니, 새눌당이 되는건 더 싫은 사람이 차선책으로 새정치 찍은 사람이 태반이지. 최소한 지지자들 요구에 충실한거는 새눌당한테 좀 배워야할듯..
노회찬이 메시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철수가 아무리 싫어도 현 정의당 꼬라지에 표주기는 싫다 지방선거 때 사람이 없어 모두 올드했다라는게 정의당 비례표의 원인으로 뽑았으면서 새로운 사람을 찾기는 커녕 다시 노회찬이라니 ㅋㅋㅋㅋㅋ 정의당도 끝물
양당제가 답이라면 양당 말고는 다른 당 창당자체를 법으로 막던지.. 정당의 목적은 정권을 잡을려고 하는 것인데..작은 정당이라고 대선에는 뭣때문에 나오지 말라고 하고.. 서울시장에는 뭣때문에 나오지 말라고 하면 작은 정당은 언제 후보를 내냐?? 그나마 지들이 잘하기나 하면서 얘기할것이지 지들은 지랄발광을 떨면서.. 진보통합당에는 말도 못하는 놈들이
노회찬은 소속정당은 달라도 박원순 서울시장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아서 두차례 박시장의 서울시장 당선을 옆에서 도와줬다. 이제 박시장이 나서서 자신의 수족이냐 자신의 우방이냐를 교통정리 해야 할 것이다. 박시장은 새정련(구민주당)은 싫어하지만 그래도 당신을 믿고 지지해 줬던 많은 서울시민들의 믿음을 저버리지 말고 큰 정치의 그림을 그려야 할 것이다
허동준 프로필 보니까 공천 안줬다고 난리피울 깜도 전혀 안되더만 왜 이렇게 시끄러워. 누군지도 모르던 사람이 매일 기사에 오르락거리고 말이 안되는 상황 이걸 부추기고 확대 재생산 하는건 새정연내 당내 주도권싸움 내부 계파싸운이라고 보는게 정확한 재보선 후에 결국 안철수 밀려난다. 저런 정치꾼들 데리고 버틸 방법이없음...
인내력이나 지도부따라 뭉치는건 보수팔이들이 잘해 진보팔이들은 지아니면 안되 근데 지가 잡으면 그냥 무사안일 상생화합만 떠듬 그러다가 밀리면 또 지도부 끌어내리느라 내부 싸움에만 몰두 한마디로 지가 직책 못 얻으면 다 필요없어 욕하고 난장판 피우는게 주특기 그래도 직책못얻으면 나가서 시민들한테 정치 정의로운척하며 진보팔며 돈달라고 하는
네. 새정치민주연합은 전략공천 당연하고 정의당은 전략공천 하면 안되는군요. 새연합은 광주에서 출마하려던 사람 서울로 끌어올려도 되고 정의당은 서울노원에서 서울동작으로 옮겨도 안되는군요. 새연합 대표는 옳은 일 하다 의원직 상실한 빈자리 냉큼 먹어도 되고 정의당 전대표는 간신히 복권해서 국회복귀하면 안되는군요.
새정연이 공천 잡음으로 아주 개판이다. 노회찬이 이걸 보고 나오지 않는다면 진보 정치인이 아니다. 난 공정한 경선을 바라는 야권 지지자이지만 노회찬 적극 지지한다. 철수와 한길이는 전략공천으로 잡음 일으키지 말고 새누리 심판하자는 유권자 생각 좀 해봐라! 거저 오르는 지지율이라 그런가? 이 둘이 대표로 있으면서 지지율 까먹는 데는 아주 선수다.
동작에 중진이 나왔어도 이 지랄이 났을가? 기동민이 만만해보이니 허동준 노회찬 서로 어떻게 먹어볼려고 아주 난장판이구나 야 거기 니들 지역구 아니였거든... 물론 민주당 한나라당 번갈아가면서 했지만 직전까지 몽즙이 지역구였어 이번에도 꼭 완주들해라. 허동준이도 탈당하고 출마해라 추접하게 기자회견장 난입하고 몽니부리며 추태 부리지말고
나는 원적이 부산인 보리문딩이. 억울하게 국회의원 자격이 박탈당한 노희찬 지역구에 안철수가 나왔다. 당시 부산에서도 보궐선거가 있었는데, 안철수의 행위는 비겁하지 않냐? 그리고 무슨 일이 있으면 지 처가댁인 광주에가서 얼쩡거리고 지 아버지가 사는 부산에는 나타나지도 않는다.
노회찬 말은 늘 옳은 말, 그리고 사실적인 비유가 뛰어나지. 그런데, 누가 그에게 표를 찍어주시냐가 문제이지. 노회찬 말대로 했으면 진보진영이 천년만년 정권 잡을 것 같지. 그가 대표하고 싶어하는 저소득 저학력층이 노회찬에게 표를 안 준다는 게 진실 아닌가. 그래서 노회찬 하면 떠오르는 당선될 순 없어도 낙선시킬 순 있는 능력중의 능력으로 갑질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