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7일 새누리-새정치민주연합의 7.30 공천파동과 관련, "새정치연합은 더 심각한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며 새정치연합을 융단폭격했다.
천호선 대표는 이날 오전 상무위 회의에서 "새누리당에서는 공천 탈락에 반발해 탈당까지 시사한 한 중진이 결국 지역을 바꿔 출마키로 했고, 비슷한 돌려막기가 동작을에서도 예견되고 있다"며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의 수원정 공천과 나경원 전 의원의 동작을 공천설을 힐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새정치연합에 대해 "몇몇 지역의 경우 후보 바꿔치기와 공천반발 그리고 이에 이은 후보사퇴로 인해 이제 누가 후보인지도조차 가늠하기 어렵고 내일은 또 누가 후보가 될지 아무도 모르는 형국"이라며 기동민 전략공천 파문, 천정배 전 장관 배제 파문, 최명길 전 MBC부국장의 후보사퇴 파문을 힐난했다.
그는 이어 "새누리-새정치 양당의 공천 파동은 유례가 없는 것이다. 이는 정치를 타락시키고 국민의 정치환멸을 조장하고 있다"면서 "정의당은 이번 7.30 재보궐선거에서 이러한 양당의 대안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반드시 독자후보를 내겠다는 방침을 재천명했다.
정의당은 현재 15개 재보선 선거구 가운데 동작을 등 8곳에 독자후보를 내겠다는 방침인 반면에, 새정치연합은 정의당에 출마 포기를 압박하고 있어 야권후보단일화 과정에 진통을 예고하고 있다.
그래서, 난 결정했다. 야권 단일 후보로 나오면 단일후보를 찍을것이고. 만약 단일후보가 없으면, 새로운 야권의 대안세력으로 참신함이 있고. 과거 행동이 진정성이 느껴지면 그들을 지지할것이다. 설령 어부지리로 새눌당이 이긴다구 하더라도. 새눌당이 똥칠을 하면 할수록, 미개한 국민들이 똥냄새를 빨리 인식할것이니 이또한 나쁘지 않다여긴다
새눌당 어부리지 한다고 당선 가능한 제 1 야당을 이제껏 찍었엇다. 나부터,, 하지만, 새정치인지 구정치 인지 하는 행태는 늘상 변하지 않앗고, 다행히 정권의 오버로 지금껏 다수 야당이 되엇지만, 야당도 아니고, 여당도 아니구 정체성을 도무지 알수 없어며, 그냥 또다른 형태의 기득권 세력일뿐,, 변화를 바라는 국민들한테 머시기 도움될까?
나도 심상정, 노회찬 좋아하고 잘 되길 바라지만, 정치는 최소한의 명분이란 게 중요하다. 그런데 이번 동작 출마에 도대체 무슨 명분이 있을까. 정의당 여기 살아있어여~~ 이런 샤우팅인가? 난 노회찬이 다시 노원을 돌려 받기 바란다. 유권자의 힘으로 당당하게. 이번 동작 출마는 왠지 누추해 보여..
매번 뻔히 떨어지는데도 대기업 입사원서만 죽어라 내는 애들 있자네. 취업장수생들. 얘들 보니께 거의 반사적으로 걍 습관적으로 내더라고. 저거 수십번 떨어지면 애들이 맛탱이가 가서 거의 무기력하게 걍 습관적으로 살더라구. 그래도 여친이나, 부모님, 친척들한테는, 이번에 삼성전자 시험 받다고 말하는 그 가오땜에..
딴길이, 철수.. 얘네들이 공천파동의 원흉이로세.. . 어떻게 길목마다 서서 대여, 대 정부 공세호기를 이렇게 말아 먹을 수가 있는가.. . 여소야대의 공전절후의 호기인데 이렇게 두 대가리가 훼방을 놓고 있으니.. 조기 전당대회라도 열어서, 절차없이 대표완장 꿰차고 휘젓고 있는 이 둘을 짤라야 한다.
공천이란 게 잡음이 없을 수가 있나..지역마다 한 명 붙고 나머지 전원 떨어지는데 그 과정에서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거임..물론 새정치연합은 그런 면에서 더 심하긴 하지만 공천에 경쟁도 없는 정의당이 할 소리는 아닌 거 같다.너네도 꼬딱지 만한 권력으로 통합진보당 때 계파싸움 한 짓 벌써 잊었나?
진짜 얘들 머리가 있는지. 동작을 전략공천으로 허동준이 난장까고 있는데, 걍 노회찬 주자고...?? 이건 닭빠들 교란작전 인지, 머리가 없는 건지. 노회찬이 굳이 나오겠다면 야권단일화 전제로 경선을 하면 돼. 근데 노회찬이 노원을 버리고 동작으로 옮기는 무슨 대단한 명분이라도 있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