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이 26일 성완종 새누리당 의원(충남 서산·태안)에 대해 유죄확정 판결을 내림에 따라 7.30재보선 선거구는 15개로 확정됐다. 헌정사상 최대규모의 재보선이 치러지게 된 것이다.
7.30재보선의 최대 관심사는 새누리당이 현재의 과반수 의석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이다. 새누리당 과반수 의석이 붕괴되면 박근혜 대통령은 모든 현안을 야당과 협조해야만 하는 사실상의 레임덕에 빠져들게 돼 정가의 관심은 더욱 크다.
이날 성완종 의원이 의원직을 잃으면서 새누리당 의석은 147개로 줄어들었다. 여기에다가 항만비리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박상은 의원도 새누리당 당원직 유지가 위태로운 상황이어서, 새누리당이 과반수 의석을 유지하려면 최소한 5곳 이상에서 이겨야 한다.
그러나 상황은 녹록치 않다.
새누리당이 당선권으로 생각하는 영남의 재보선 지역구인 울산 남구을과 부산 해운대·기장 갑 2곳에 불과하다. 여기에다가 부산 해운대·기장 갑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당선자에게 불과 2만표 차이로 아깝게 패한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장관이 출마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새누리당이 당선을 확신하는 지역은 울산 남구을 1곳으로 줄어든 상태다.
나머지 13곳은 새누리당이 아예 당선을 생각조차 못하는 호남이 4곳이고, 수도권 및 충청권이 9곳이다.
서울은 동작을에서 재보선이 치러지고, 나머지 8곳은 경기 5곳과 충청권 3곳이다.
수도권-충청권 9곳에서 원래 새누리당 지역구였던 곳은 서울 동작을을 비롯해 경기 수원병, 경기 김포, 경기 평택을, 충주, 대전 대덕구, 충남 서산·태안 등 7곳이고, 경기 수원정, 수원을은 새정치민주연합 지역구였다. 이론적으로 보면 새누리당 원내 지역구에서 반타작 이상만 하면 가까스로 과반수 유지가 가능하다.
하지만 지금 수도권-충청권 분위기가 삼엄하다는 데 새누리당의 심각한 고민이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듯, 안대희-문창극 연쇄낙마 등 인사참사로 수도권-충청권은 현정권에 대한 부정여론이 긍정여론을 앞서고 있다. 여기에다가 박근혜 대통령이 정홍원 총리를 유임시키기로 함에 따라 이 지역에서 비판여론은 더 증폭될 게 확실시되고 있다.
얼마전 실시된 새누리당 자체 여론조사에서 당선 안정권은 울산 남구을 단 1곳으로 나온 것으로 알려질 정도로 상황이 심각해지자, 새누리당 친박 수뇌부에는 초비상이 걸렸다. 과반 의석이 붕괴되면 이미 시작된 조짐이 뚜렷한 박 대통령 레임덕은 걷잡을 길 없이 가속화되면서 국정운영 자체가 힘든 상황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친박진영의 더 큰 고민은 친박내에는 뚜렷한 '지명도의 인물'이 없다는 사실이다. 이미 MB정권초 '친박 공천학살'때 자력으로 살아난 친박은 대부분 영남지역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힘겨운 수도권-충청권 싸움을 위해선 박 대통령이 그토록 거부반응을 보이는 친이계의 명망가들에게 손을 벌리는 수밖에 없다.
25일 마감된 새누리당 후보자 공모에 응하지 않은 김문수 경기지사, 나경원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황식 전 총리 등이 유력 전략공천 카드로 거론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때문에 새누리당 일각에서는 7.30재보선에서의 과반수 유지 여부와 상관없이, 이미 박 대통령의 새누리당 장악력에 심각한 제동이 걸린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실제로 문창극 낙마에는 이재오 등 친이계의 선상반란이 결정적 역할을 하기도 했다.
민심이반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은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다. 새누리 과반수 의석을 부술 경우 현정권의 독주를 막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정국 주도권을 장악하면서 향후 총선, 대선에도 절대적으로 유리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로 이 점 때문에 일각에서는 경계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야당은 '질 수 없는 선거'라고 평가받은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참패한 전력이 있다. 승리를 확신하면서 밥그릇 싸움에 치중한 결과다. 따라서 7.30 재보선은 비록 공천과정이 치열하다 할지라도 '공정한 룰'에 기초해 잡음을 최소화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게 일반적 지적이다. 그럴 때에만 현정권에 대한 민심이반의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듯 지금 민심은 6.4지방선거때보다 '심판 기류'가 더 강하다. 새누리당은 더이상 "한번만 기회를 더 달라"고 호소하기 힘든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는 항상 '교자필패(驕者必敗)'였다. 교만을 떠는 자를 민심이 수용한 적은 없다. 이제 공은 야당에게 넘어간 셈이다.
가장 방만한 곳 국회의원 가장 횡포 심한 “갑” 국회의원 개혁대상 첫 번째는 국회의원이다. 우리국민들이 꼭 이룩해야 힐 일은 국회의원 세비 깍는 일. 국회의원 연금 없애는 일. 국회의원 세금으로 여행 못하게 하는 일. 국회의원 복지 줄이는 일이다. 그래야만 이 나라가 바로 서는 길이요. 여타의 모든 곳을 개혁 할 수 있다.
대중은 선동되기 쉽고,거짓 언론에 넘어가기 십상이다. 바뀐애가 눈물을 쪼로록 흘리면 표심이 바뀌는 무식한 백성들이 바뀌지 않으면 세상이 변하지 않는다. 똥누리의 1인 시위같은 정치공학에 백성들이 속아서도 안된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무능과 똥누리의 교활함,이것이 정치 현실이다
요즘 정치권에서 개그를 연출하여 국민들은 웃느라 정신이 없다. 극우친일분자를 총리로 추천하여 족보까지 급조하여 문참극을 벌이더니 결국 정총리 도로주저앉치기쇼로 마감이 되었다.그리하여 새누리다은 되돌이당이라는 네임을 달고 7.30선거에서 무엇으로 표를 구걸할지 관심사가 아닐수가 없다.
걱정 마라, 똥파리들의 변신능력을 어디 한 두번 봤나...눈물쇼로 일막일장을 성공시킨 연출가는 이제 일막이장에 사퇴...흔히 벼랑끝 전술이라고 하지...이런 전무후무한 생쇼를 보여줄 가능성이 농후하다. 두고 봐라. 전략적인 변화는 있을지 모르지만 맥락은 거기서 거기다. 한달 여 동안 온갖 음모술수를 짜내고도 남을 년놈들이다.
민주, 시민사회 명망가들을 중심으로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국민이 받아들일 수 있는 개혁적 인사를 전략공천, 국면을 완전히 바꾸어야 합니다.예를 들면 권은희, 표창원, 장진수 등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버린 인사들을 한번 보여줍시다. 대선 전에 총선이 있으니 그 때, 다른 생각들을 도모해 보시길...
닥대가리 같은 치매 노인들은 무조건 1번찍어야 사는줄 알어 2번찍으면 다음날 죽은 줄 아는 치매 걸린 노인들이 너무 많아... 대한민국이 살려면 치매 근처에 간 노인네들 부터 잘 달래야돼...야당은 아무리 노력해야 정해진 표는 이미 다 찾아먹고 잇어... 노인네들을 죽이거나 달래야돼...
여야모두..국회의원 지역구를 관리하는 열정으로 국회의원직에도 똑같은 모습이면 좋을텐데..현실은 3선이상의원은 거의 일을 안한다.. 결국 계파따져서 자기사람심는 신경전밖에는없고..새누리는 거기에다 돈공천까지 한다..의원보좌관은 2명정도만두고 국회의원업무를 서포트 하는 전문인력을 증원하는게 훨씬더 중요하다..
청,여 이것들 국민 알기를 ..... 냉정해져야한다 7.30 1개월여 남아있고 생물처럼 진화하는 한국정치다 분명히 알아야 할것 이들은 선거에 있어서는 역전의 용사들이다 심지어 세월호참사 국면의 지방선거에서도 살아남았다 야당아 제발 이번엔 정신차려 공천 잘해라 제발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XX놈이 버는 일이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
대중은 선동되기 쉽고,거짓 언론에 넘어가기 십상이다. 바뀐애가 눈물을 쪼로록 흘리면 표심이 바뀌는 무식한 백성들이 바뀌지 않으면 세상이 변하지 않는다. 똥누리의 1인 시위같은 정치공학에 백성들이 속아서도 안된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무능과 똥누리의 교활함,이것이 정치 현실이다.
김한길 안첤 모처럼 좋은 기회 어설픈 전략 공천으로 망치지마라 6,4 지방선거 호남에서 공천 잘못으로 절반이 넘어갔다 정신 차려라 이번공천은 잡음 없이 모든 국민이 납득 할수 인물 내세워라 께파목 챙길생각 아예마라 김한길 안철수 너그몫 공천은 없다 계파간 나누어 먹기 공천도 안된다 인물 중심으로 정당하게 공천해라
또 사기부정선거를 자행하면 되는데 새누리당이 무슨 걱정을 하겠나. 오히려 두눈뜨고 표도둑질을 당하고서도 꼬리내리고 빌빌거리는 새정치가 문제지. 새정치 찌질이들아. 정신 차리고 표단속 확실히 해라. 이번에도 그네꼬의 개 선관위가 표도둑질 하는 것을 그냥 넘어간다면 샤정차는 괴멸된다.
새누리당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덤앤 더머. 멍청한 김한길.안철수가 당대표로 있으니까.. 김한길-안철수는 새누리당의 선물이다.. 지난 지방선거도 아무리 민주당 후보가 좋아도 당대표가 저 모양 저 꼬라지로 정치를 하니까 민주당이 졌다. 동작을에 금태섭이 나오면 새누리당이 이길가능성이 매우 높다.
기자분들 보세요. 국회의원 정수 300명(국회의장 제외하면 299명) 중 과반은 150명. 현재 새누리당 147명인데, 얼마전 제명된 유승우 의원은 새누리당으로 봐야 할 듯. 그러면 148명. 과반은 150석만 있으면 되므로 2석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분석을 좀 더 정확하게 해주세요
첫발부터 야권유력 서울 노원병에 뜬구름 이름값으로 노회찬 밟고나와 민주당 사쿠라김한길 포섭해서 무혈입성 광주에 자기사람 심고 세월호, 박근혜 인사파행등 국민여론 유리한 틈을 타고 역시 유력한 서울 동작을에 자신의 최측근 알박기 .. 과연 안철수의 길은 가시밭길인가 비단길인가? 이게 先黨後私(선당후사)인가 先私後黨(선사후당)인가??
총선과 대선 패배에 대해서 야권은 통렬히 반성해야 한다. . 이명박정부의 실정에도 새누리당은 과반을 넘겼다. . 지금이야 새누리가 엄살떨고 있지만, 막상 선거전 들어가면 달라진다. . 새누리당은 초집중을 하고, 야권은 또 분열에 잡음에...표 달아날 짓 할거다. . 야권은 새누리당의 손수조나 김무성처럼 절박하게 해야 이길까 말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