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문창극, 조선총독부 총독 발언인가"
"아! 이 일을 어찌 하나요"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11일 밤 문창극 국무총리 내정자의 친일 망언을 접하고 "아! 이 일을 어찌하나요?"라며 박근혜 정권에 대한 극한 절망감을 나타냈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이날 밤 트위터를 통해 "내일 국회 대표연설을 준비하다가 속보로 접한 문창극 내정자의 망언 -'일제침략. 남북분단 하나님의 뜻. 4.3사건은 폭동' 발언 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 총리후보인가? 조선총독부 총독의 발언인가?"라고 친일파 문창극 내정자를 강력 질타했다.
12일 국회에서 대표연설 예정인 박 원내대표가 이처럼 문 내정자 망언을 좌시할 수 없다는 극한 분노를 드러내면서 문 내정자가 대표연설 이전에 자진 사퇴하지 않는 한, 대표연설을 통해 박 원내대표의 융단폭격이 퍼부어질 전망이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이날 밤 트위터를 통해 "내일 국회 대표연설을 준비하다가 속보로 접한 문창극 내정자의 망언 -'일제침략. 남북분단 하나님의 뜻. 4.3사건은 폭동' 발언 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 총리후보인가? 조선총독부 총독의 발언인가?"라고 친일파 문창극 내정자를 강력 질타했다.
12일 국회에서 대표연설 예정인 박 원내대표가 이처럼 문 내정자 망언을 좌시할 수 없다는 극한 분노를 드러내면서 문 내정자가 대표연설 이전에 자진 사퇴하지 않는 한, 대표연설을 통해 박 원내대표의 융단폭격이 퍼부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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