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심판 정국에도 불구하고 근소한 표차로 부산과 경기 탈환에 실패하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인천마저 새누리당에게 빼앗기자 멍한 분위기이다. 그나마 중원인 충권권을 싹쓸이하고 진보교육감들이 압승을 거둔 것에서 위안을 삼았다.
이같은 선거 결과에 대한 새정치연합의 평가는 '절반의 승리'와 '사실상 패배'로 갈렸다.
새정치연합 신주류 인사는 "경기만 이겼으면 우리의 완승이라고 볼 수 있었는데 아쉽게 됐다"면서도 "세월호 여파도 있었지만 안철수 신당과 합치며 변수를 제거한 것이 그나마 열세에서 선전으로 돌아선 계기가 됐다"며 김한길-안철수 지도부에 공을 돌렸다.
그는 또 "애초 호남 외에 이기기 힘들다는 비관적인 전망 속에서 새누리당과 균형을 맞춘 것은 의미 있는 결과"라면서 "집권 2년차가 아니라 4년차였다면 우리가 압승할 수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2년차를 맞아 국민들이 현 정권에 경고와 동시에 한번의 기회를 더 주고 새정치연합에게는 권력을 견제할 힘을 준 것으로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비주류 관계자는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도 수도권에서 두 곳을 내준 것은 사실상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하기는 어렵다"며 "광역에서 9곳을 이기면서 외형상으로는 성과를 거뒀지만 기초단체장에서 큰 차이가 났다. 진보교육감들의 압승이 새정치연합의 지지로 이어지지 않은 것도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결과적으로 새누리당과 대통령의 견고한 지지율을 넘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실감한 선거가 됐다"며 "이 부분에 대안을 내놓지 못한다면 7.30 재보궐선거도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재보선 과정에 계파간 지분싸움이 노골화될 경우 세월호 국면에도 압승을 거두지 못한 데 대한 야권 지지층의 불만이 폭발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우려했다.
새정치는 고 김대중 대통령님을 생각해 봐라... 그분은 어떻게 국민을 생각하셨는지... 남탓하지 말고,,, 스스로 물러나길... 대한민국에 희망이 없다는 것은 정의로운 진정 국민을 생각하는 야당이 없다는 것이다. 자리차지 하지 말고 명심하고 빨리 집에 가시라. 제발 박지원, 김한길은 그만...
이런 결과 나올줄 몰랐다면 선거전략 짠 것들 다 사라져줄래 초딩들도 다 알만한데 기초선거 공천 문제로 우왕좌왕하며 선거를 할 조직인지를 의심케할 만큼 허송세월하고 전략공천이다 뭐다해서 금쪽같은 시간 다 버리고 그러고도 호남으로 몰려가 선거운동하는 모습...... 참 멍청하다 못해 절망이다
광주의 윤장현을 당선시키고자 인천과 경기를 지켜내지 못한 철수와 한길이의 악수는 야권지지자들에게는 두고두고 분노의 대상이 될 것이다. 처음부터 잘못끼운 것이 결국은 부메랑이 되어 야권의 패배를 가져왔다. 이 또한 퇴행에 퇴행을 거듭하고 있는 정부여당의 행태로 쓰러져가는 국민들에게는 커다란 죄로 다가오는 것이다. 이제 철수와 한길이는 내려와라!
안철수와 김한길을 내려라. 이건 선전이 아니라 완전한 패배다. 누구의 책임인가? 안철수와 김한길이 내려와야 한다. 정부와 여당의 퇴행을 바로잡지 못하고 오히려 그 퇴행에 동조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 안철수와 김한길에게 있다. 이 두사람이 내려오지 않는 한 7월 재보선만이 아니라 이후의 모든 국회일정에도 국민이 보이지 않을 것이다. 자진하차하길!
더이상은 박시장과 상대가 안된다 빈깡통처럼 천방지축 날뛰지말고 먼저 겸손부터 배워라 그리고 사이버상에서 반대되는 의견제시하면 무조건 노빠로 몰며 온갖 저질스런 욕설과 비아냥으로 빈정대는 댓글부대 모지리들 당장 전부 소집시켜 인성교육부터 시켜라 그들은 널 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안티를 만드는 주범들이다
제일 중요한 수도권 경기, 인천은 맨땅에 헤딩하라고 쌍판때기 한번 안비치고 내팽겨쳐두고 박원순이니까 당선된 것이고 혼자서도 척척 알아서하는 박원순은 지넘이 당선시켰다고 개지랄떨며 헛소리나 하고 땅짚고 헤엄치는 광주가서 띵가띵가하고 자빠졌으니 경기, 인천이 어케이길수 있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