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사전투표 합산 투표율 38.7%
오후 들어 증가세 둔화, 60% 돌파 쉽지 않을듯
지방선거 투표가 진행중인 4일 오후 1시 투표율이 사전투표 합산 38.7%로 집계됐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1시 현재 4129만6228명의 선거인 가운데 1599만837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4년전 지방선거때 동시간대 투표율 34.1%보다는 4.6%포인트 높은 것이나, 오후 들어 투표율 증가세가 약간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최종투표율이 60%를 넘기란 쉽지 않을 전망이다.
4년전 지방선거의 최종투표율은 54.5%였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50.3%를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선두를 차지했고,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강원이 47%로 2위를 차지했다. 역시 접전지역으로 분류되는 세종시가 46.3%로 3위를 차지했고, 제주는 45.7%로 4위로 내려앉았다.
또다른 접전지역인 충북도 42.7%로 높았다.
서울은 38.1%로 전국 평균에 바짝 다가선 반면, 경기는 35.8%, 인천은 36.7%로 평균보다 낮았다.
대구는 34.8%로 전국 최하위였고, 접전중인 부산도 36.3%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또다른 접전지역으로 분류되는 대전도 35.4%로 낮았다.
새정치민주연합 수뇌부의 정치적 운명이 걸린 광주는 39.2%로 평균을 약간 웃돌았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1시 현재 4129만6228명의 선거인 가운데 1599만837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4년전 지방선거때 동시간대 투표율 34.1%보다는 4.6%포인트 높은 것이나, 오후 들어 투표율 증가세가 약간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최종투표율이 60%를 넘기란 쉽지 않을 전망이다.
4년전 지방선거의 최종투표율은 54.5%였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50.3%를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선두를 차지했고,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강원이 47%로 2위를 차지했다. 역시 접전지역으로 분류되는 세종시가 46.3%로 3위를 차지했고, 제주는 45.7%로 4위로 내려앉았다.
또다른 접전지역인 충북도 42.7%로 높았다.
서울은 38.1%로 전국 평균에 바짝 다가선 반면, 경기는 35.8%, 인천은 36.7%로 평균보다 낮았다.
대구는 34.8%로 전국 최하위였고, 접전중인 부산도 36.3%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또다른 접전지역으로 분류되는 대전도 35.4%로 낮았다.
새정치민주연합 수뇌부의 정치적 운명이 걸린 광주는 39.2%로 평균을 약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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