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투표율 18.9%, 사전투표 합하면 30% 돌파
4년전보다 투표율 높을듯, 수도권-대도시도 투표율 높여가
지방선거 투표가 진행중인 4일 오전 11시 투표율이 18.9%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전국 4129만6228명 유권자 중 779만405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4년전 지방선거때 같은 시간대 투표율 21.6%보다는 2.8%포인트 낮은 수치이나, 사전투표율 11.49%를 합치면 실제 투표율은 30.4%로 30%를 돌파한 수치다.
선관위는 오후 1시부터 사전투표율을 합산해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4년전 지방선거때 오후 1시 투표율은 30.4%여서, 현 추세가 유지될 경우 4년전 최종 투표율 54.5%보다 높은 투표율이 확실시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24.9%로 가장 높았고, 격전지인 강원이 23.8%로 두번째로 높았다. 또다른 격전지인 세종 역시 22.5%로 높아 유권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전남(23.8%). 충남(21.5%), 경북(21.5%), 충북(21.2%), 전북(20.5%)도 투표율 20%를 넘겼다.
서울(18.2%), 경기(17.2%), 인천(17.2%) 등 수도권 투표율은 평균을 약간 밑둘고 있다. 부산 18.4%, 대구 18.4%, 대전 17.9% 등 선거결과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다른 대도시 투표율도 평균보다는 약간 낮으나 투표 초기보다는 투표율을 높아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전국 4129만6228명 유권자 중 779만405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4년전 지방선거때 같은 시간대 투표율 21.6%보다는 2.8%포인트 낮은 수치이나, 사전투표율 11.49%를 합치면 실제 투표율은 30.4%로 30%를 돌파한 수치다.
선관위는 오후 1시부터 사전투표율을 합산해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4년전 지방선거때 오후 1시 투표율은 30.4%여서, 현 추세가 유지될 경우 4년전 최종 투표율 54.5%보다 높은 투표율이 확실시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24.9%로 가장 높았고, 격전지인 강원이 23.8%로 두번째로 높았다. 또다른 격전지인 세종 역시 22.5%로 높아 유권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전남(23.8%). 충남(21.5%), 경북(21.5%), 충북(21.2%), 전북(20.5%)도 투표율 20%를 넘겼다.
서울(18.2%), 경기(17.2%), 인천(17.2%) 등 수도권 투표율은 평균을 약간 밑둘고 있다. 부산 18.4%, 대구 18.4%, 대전 17.9% 등 선거결과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다른 대도시 투표율도 평균보다는 약간 낮으나 투표 초기보다는 투표율을 높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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