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박근혜 정부 성공해야 대한민국 성공"
"제대로 일할 수 있게 다시 한번 기회 달라"
이완구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방선거 투표 하루 전인 3일 "박근혜 정부가 성공해야 대한민국이 성공하고, 국민 모두가 성공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완구 위원장은 이날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세월호 이전과 이후의 대한민국은 전혀 달라져야 한다. 우리는 국가 대개조를 해야하고, 공직혁신도 해야하고, 비정상의 정상화도 해야하고, ‘안전 대한민국’도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그 출발은 박근혜 정부가 호흡을 같이하는 지방정부를 만드는 데서 시작되어야 한다"며 "중앙과 지방정부가 유기적으로 협조해야만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변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과거와 미래의 싸움입니다.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세력과, 미래를 향해 나가는 세력의 싸움이다. 역사를 부정하고 안보 위기를 불러올 세력과, 경제를 살리고 자랑스러운 역사를 바로 세울 세력의 대결"이라며 색깔공세를 펴면서 "세월호 사고의 아픔을 치유해 하나된 대한민국을 건설할 수 있도록, 집권 여당과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힘과 기회를 몰아주시길 바란다"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이완구 위원장은 이날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세월호 이전과 이후의 대한민국은 전혀 달라져야 한다. 우리는 국가 대개조를 해야하고, 공직혁신도 해야하고, 비정상의 정상화도 해야하고, ‘안전 대한민국’도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그 출발은 박근혜 정부가 호흡을 같이하는 지방정부를 만드는 데서 시작되어야 한다"며 "중앙과 지방정부가 유기적으로 협조해야만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변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과거와 미래의 싸움입니다.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세력과, 미래를 향해 나가는 세력의 싸움이다. 역사를 부정하고 안보 위기를 불러올 세력과, 경제를 살리고 자랑스러운 역사를 바로 세울 세력의 대결"이라며 색깔공세를 펴면서 "세월호 사고의 아픔을 치유해 하나된 대한민국을 건설할 수 있도록, 집권 여당과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힘과 기회를 몰아주시길 바란다"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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