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을 적극 감싸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에서 김 실장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계속 터져나오고 있다. 29일 김성태, 이철우 의원에 이어 30일에는 김세연, 홍일표 의원도 김 실장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김 실장 취임후 민정수석실 등 요직을 점령하다시피 한 대형로펌 출신 비서관들, 세칭 '김기춘 사단'을 전면 물갈이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터져나오고 있다. 그동안 야권은 물론 여권에서조차 전관예우의 상징이자 가장 강력한 로비창구인 대형로펌 출신들을 청와대로 계속 끌어들이면서 '관피아와의 전쟁' 운운은 자가당착이라는 비판이 제기돼왔었다.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인 김세연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김기춘 실장 퇴진 여론에 대해 "그 부분은 최종적으로 청와대에서 판단할 문제이지만, 현재 여러 국민적인 의견들을 들어서, 거기에 하나의 답이 있는 건 아닌가 생각한다"며 "국민적 이해가 충분히 될 수 있도록 청와대에서 깊이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퇴진 찬성 입장을 밝혔다.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도 이날 교통방송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김실장 퇴진론에 대해 "당연히 그래야 되겠죠"라며 "이 엄중한 시기에, 세월호 참사로 대통령이 눈물을 보이면서 사과 담화까지 했고 거기에 대한 개혁작업의 첫 조치로서 총리 인선을 했던 것인데 이것을 잘못 보좌해서 이렇게 잘못된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하지 않겠나"라고 퇴진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그는 더 나아가 안대희 인사검증 실패와 관련, "청와대 인사검증 라인에 있는 민정수석실 비서관 5명 중 4명이 대형로펌 변호사 출신이라고 한다. 그렇다 보니 자기들 기준으로만 생각해서, 예를 들면 '대법관 출신으로서 이 정도면 과하지 않다' 이렇게 생각하다 보니까 국민 눈높이에 못미쳤다"며 대형로펌 출신 비서관들을 정조준했다.
홍 의원의 지적은 이날자 <중앙일보> 보도를 인용한 것으로, <중앙>은 이날 "사시 출신으로 판검사를 거쳐 대형 로펌에서 변호사로 일했던 유사 경력자가 민정라인의 주요 포스트에 포진해 있어 자신들의 눈높이로 수임료 문제를 판단하는 집단사고의 우를 범했다"며 김기춘 실장이 대형로펌 출신을 무더기로 청와대에 끌어들인 대목을 인사검증 실패의 핵심요인으로 지목했다.
<중앙>에 따르면, 홍경식 민정수석은 2007년 11월 서울고검 검사장을 끝으로 27년여의 검사 생활을 마치고 이듬해 1월부터 법무법인 '광장'의 대표변호사로 일하다 지난해 8월 민정수석을 맡았다. 홍 수석의 지휘를 받고 있는 권오창 공직기강비서관과 김학준 민원비서관은 판사로 일하다 '김앤장'의 변호사로 활동했다. 여기에 판사 출신으로 '태평양'에서 변호사를 하다가 합류한 김종필 법무비서관까지 합치면 민정라인 5명 중 4명(80%)이 판검사로 재직하다 대형 로펌에서 경력을 쌓은 법조인이다.
여기에다가 세월호 참사후 관피아에 대한 비난여론이 비등하는 와중에도 지난 12일 '김앤장' 출신의 권오창 변호사가 공직기강비서관에, 역시 '김앤장' 출신인 김학준 변호사가 민원비서관에 내정됐다. 이는 김 실장 취임 이전인 지난해 ‘1기 민정라인’에 대형로펌 출신은 단 한명이었다는 점을 비교할 때 김 실장이 대형로펌 출신들을 대거 청와대로 끌어들인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김종인 전 경제수석은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시절에 "대형로펌은 권력 근처에 발도 못 붙이게 해야 한다"며 대형로펌 개혁을 개혁의 최우선 과제로 하나로 꼽았다. 하지만 지금 청와대 요직인 민정수석실이나 공직기강팀은 대형로펌에게 점령 당하다시피 한 상태다. 이러니 민심은 나날이 싸늘해지고 있는 것이다.
노무현의 꿈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 포기,, 투표잘못하면 나라가 망한다. 갑자기 임진왜란 병자호란이 생각나는군. 전투기도없고, 핵무기도 없고, 핵잠도 없고,,, 씁쓸하구만,,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40531083305271
선박과 승객..화물까지 보험에 비밀로 들어놓고..맹골수도직전에서 1시간 정도 배를 침수시킨후에 맹골수도의 조류에서 변침했다면 보험사기가능성이크다..해경이 거의전원 구조할수있는 시간이 있었는데도 선내방송이나 선내구조를안한것은 사전모의 가능성도 있다..선사와 해경..정권 모두가 공범일수있다..
청와대는 김기춘의 사퇴시점을 저울질하고 있을 것이다. 김기춘의 사퇴라는 카드가 선거에 최대한 유리하게 반영되는 시점이 언제인가를 판단할 것이고, 아마도 6.2~3. 정도에 김기춘 사퇴라는 카드를 내밀 것으로 예측해본다. 수구보수층의 표결집을 위해 조중동문이 띄우고 엠빙신(게이비에스는 파업중이라 힘들지)이 합세하는 모양새일 가능성이 큼. 가능성 충분함!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행복하십니까 사업,장사는 잘 되십니까 나라는 안정되게 순항하고 있습니까 하시는 일이 잘 되면 새누리 찍고요 장사도 안되고 사업도 안되고, 하시는 일이 잘 안되며 나라가 뭔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되면 야당 찍으면 돼요 아무리 소리쳐도 필요 없습니다 가장 효과적인것은 투표로 심판해야 합니다 투표합시다
정몽준이가 박원순 부인이 미국으로 출국했다느니 행방불명됐다느니 헷소리 해대더니 뉴스 보니까 투표하러 나왔네 네거티브의 종결자 몽준이 선거운동한답시고, 여기저기 다니며 청소도 하고, 배식도 하고, 쌩쑈를 하지만 수조원대 갑부에게는 자연스럽지가 않아, 황식이하고 피 터지게 싸우는것 보니까 정몽준이는 네거티브의 종결자
우리가 남이가,,, 독식은 반드시 체하거나 배탈이 나게 되어 있다 오로지 사법시험 하나로 평생을 우려먹는 집단은 사라져야 한다 공공기관 개혁이 아니라 사법개혁을 대대적으로 해야 한다 그동안 행정부등 공공기관 개혁은 수도 없이 해왔지만 사법부 이 깡패집단에 대해선 손도 대지 못했다 ,,,입법으로 해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