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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새정치 지도부, 광주서 환영받지 못해 안타깝다"

이용섭-이낙연 후보와 5.18묘역 참배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상임고문은 18일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광주에서 시민들로부터 환영받지 못하고 소란속에 다녀간 것도 안타깝다”며 안철수-김한길 공동대표와 거듭 각을 세웠다.

손 고문은 이날 광주 5.18묘역을 참배한 자리에서 “매년 오는 5·18기념일에 항상 엄숙한 마음이지만 오늘은 특히 안타깝고 착잡한 마음이다. ‘임을 위한 행진곡’이 이미 5·18노래가 되었음에도 공식행사에서 시민들이 제창하는 것을 허용하지 못하겠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다”고 정부를 비판한 뒤 이같이 말했다.

손 고문의 참배에는 윤장현 광주시장 전략공천에 반발해 탈당한 이용섭 광주시장 무소속 후보와 이낙연 전남지사 후보 등 150여명의 지지자들이 함께했다.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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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2 7
    손학규씨

    그냥 꺼져줘.
    입 다물고.
    이용섭과 이낙연
    데리고
    참배?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바뀐 뒤로
    되돌아 갈데가
    없죠?
    오란데도 없고.
    찌질이들 데리고
    참배하니
    으쓱한가 보네.
    광주를 말하지
    말고 조용히
    꺼지시길
    바랍니다.

  • 2 6
    ㅉㅉㅉ

    그런 소리하는 니가 더 걱정이다!
    지금 선거 이겼냐?
    선거가 광주에서만 하냐?
    이 머저리들!
    강운태-이용섭 이놈들 때문에
    다른 지역 국민들 새정치를 대안 정당으로 인정받기 힘들겠다!
    새똥누리 텃밭 경상도나 마찬가지 모습 아니냐?
    무슨 불구경하듯 씨부리냐?

  • 2 7
    손학규분석

    철새 손학규는...... 슬쩍 숟가락 대려는 냄새가 너무 난다.

  • 1 4
    야쿠쟈

    여기요~~~~
    트로이목마 하나 더 추가요!

  • 10 3
    반갑습니다

    손학규, 이낙연, 이용섭 앞날에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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