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5일 "공천은 지분에 관계없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최적·최강의 후보를 내세우는 것에 공감했다"며 경선을 통해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를 결정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김한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 등 새정치연합 지도부와 가진 첫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것이 안철수식 새정치의 일단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정치를 외면하던 많은 국민들도 이제 우리를 주시하며 희망을 품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통합과정도 아주 중요할 것이다. 우리의 눈으로 국민을 바라봐선 안되고 국민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며 앞으로 나가야 한다"며 통합과정에 갈등 최소화를 주문했다.
그는 연일 비난공세를 퍼붓고 있는 새누리당에 대해선 "집권세력의 우리를 향한 입이 아주 거칠어지고 있다. 정치인의 막말을 비난하던 사람들이 이제까지 들어보지 못한 야비한 언어를 총동원하고 있다"며 "그만큼 새로운 정치상황이 그들을 두렵게 만들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안철수 위원장은 이에 대해 "민주당이 기초선거 공천권을 내려놓으면서 스스로를 비웠길래 함께 할 수 있었다"며 "뼈를 깎는 각오를 다져야 한다. 더 내려놓아야 한다"고 기득권 포기에 방점을 찍었다.
그는 이어 "우리의 첫걸음이 세 달 후 지방선거 결과를 좌우할 것"이라면서 "2년 후 의회 권력을 바꿀 것이고, 2017년 정권교체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날 박근혜 대통령이 '새 정치는 민생과 경제 챙기기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자신에게 비판적 시각을 드러낸 데 대해선 "참 맞는 말"이라면서도 "그런데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든 복지공약의 후퇴와 사라진 경제민주화, 대선개입 이후에도 어른거리는 국정원의 그림자가 민생·경제와 관련이 있는 일인가"라고 맞받았다.
그는 이어 "중진 차출하고 현역장관을 징발하는 게 누구의 살림살이를 살찌우기 위한 것인가"라며 "왜 자신의 공약인 기초공천 폐지를 헌신짝처럼 내팽개치는 여당에 한 말씀도 없는가"라고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왼쪽)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이 5일 국회에서 열린 지도부 연석회의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분명한 것은 김한길의 민주당은 친노들의 그것과는 확실히 다를것이다 .두고 봐라~확신한다. 더 내려 놓아야 한다면 그렇게 할것이다. 다만. 안철수 의원에게 섭섭한건 김효석 따위를 신당 교섭 대표로 보낸 점이다. 이점은 큰 실책이다. 지난 대선 단일화 과정 협상 대표에 문재인이 박영선을 보낸거와 비견될 만큼 실책이다. 번복을 강력히 촉구한다.
지금 여당이 유리한가 야당이 유리한가 선거구도의 유불리를 따지는 언론도 한심하고 왜 우리는 유럽처럼 대타협을 못하는것인가요? 독일처럼 국가의 중대사에 한목소리를 낼수있는 정치제도를 못하는걸까요 왜 소수의 목소리는 뭍히는걸까요 유럽처럼 다양성교육 사회성통합교육이 부재해서 그런것일까요? 답답합니다 정말로 사회의 격차는 벌어지고 사회양극화의 폐해는 심해지는데요
모아니면 도식의 사회보다는 독일 오스트리아처럼 스웨덴처럼 대연정의 정치제도는 과연없는건가요 가령 야당이 지자체에서 상당부분당선된다고해도 여당의 부시장이라든가 아니면 의회와 연결된 예산배정관련해서 대연정의 취지를 충분히 살릴수있는 소수야당도 위원회에서 발언권을 줘서 소수의 목소리도 들어서 여야모두가 실행을 하는 정치를 보고싶네요
문재인의원은 힘의논리를 보여주면서..단일화협상을 파기했다.. 윤여준의장이 바로알고있다..지금까지 민주당은 강한상대에게는 함정을파는 정치를 하고..약한상대는 힘의논리로 정치했다.. 거기에는 국민이 들어갈 자리가 없다..새누리나 다름없다는 말이다..바로 그부분을 개혁 해야 한다..
적군이 교활하면 아군도 거기에 맞춰 대응해야 한다 정권잡기 위해 별에별 꼼수 수단과 방법을 다했다 모든 것을 잃고난후 고생해 봐야 때는 늦으리 이번 선거는 유연한 대응을 해야 승리할 수 있다 ========================================= 신당은 공약지키며 사기공약을 심판하는 일타쌍피 신의 한 수 였다
그동안 안철수가 늙은 구미호 여우 윤여준에게 잡혀서 휘둘리느라고 마음고생 많았지? 이제 민주당 선배들 모시고 백의종군하면서 정치를 배우면 훗날 기회가 올것이다. 정치 초년생이 첫술에 배부를순 없지.. 대권이 장난이냐? 지금부터 차근차근 천천히 기초부터 배워야 할것이다. 알것재?
원칙이 중요하다 그러나 원칙을 고수하다 전부를 잃을수 있다면 후일을 도모하지 못할 수도 ======================================================== 이번에 안철수 김한길 신당은 공약을 지키며 칠픈이 사기공약을 심판하는 신의 한 수 였다고 이해하자
최선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차선책으로 많은걸 지켜내는 것도 중요하다 어짜피 새정치,민주당 각개 약진으로는 잔대가리 새머리당을 이길수 없었다 최선책으로 칠푼이에게 모든걸 잃는 것보다 차선책으로 많은 것을 지켜내 후일을 도모하는것도 중요 =================================== 더이상 쥐코와 칠푼이 때문에 고생은 노~~
김.안 아주 잘한일이야 이제는 지금부터 대한민국의 변화가 감지된다 절대 똘똘 뭉쳐서 구시대를 버리고 새로운 민주주의를 만들어야하고 다른당에서 지금 엄청난 언론을 통하여 잘못된 그릇이니 한데 국민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 미래는 밝다는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중진이고 나발이고 이번에는 제발 감시철저히하여 잃어버린 회복을 꼬옥 찾아 오시길..두분께
지난 대선에서 방송들이 박근혜. 문재인을 어떻게 보도했을까?? ------ 1) 평균보도 시간 박근혜 50초, 문재인 36초 2) 웃는 얼굴 보여주기 박근혜 30번, 문재인 9번 3) 유세장 장면 박근혜의 경우-꽉 찬 장면 문재인의 경우-썰렁한 장면 (출처)http://impeter.tistory.com/2428
지난 대선은 김항길이 패거리의 무자비한 친노학살극에서 겨우 살아남은 몇몇 친노인사들만 선거에 참여했었고, 나머지는 등뒤에서 총질을 하거나 팔장끼고 구경만했던 선거였다면, 이번 지방선거는 새머리들은 1번 날개를 달고 훨훨 날아다니는데, 야당은 땅바닥을 박박기어야 할 판을 만들어 선거해보나마나 또다시 쥐명바뀐애새머리들의 완승을 만들어주는 선거가 될것이다.
아래로부터의 조직.. 뜻이같은 사람들이 모임을 가지고 각자 또는 함께 지지하는 합법적이고 건전한 조직이 있는가 하면.. 국민세금이 투여된 관변단체가 임의대로 선거에 개입하고 이익집단들이 불법자금을 조성하며 정경언유착등의 행태의 조직도 있다.. 우리는 불법적인 조직을 배제시키는 현명한 유권자의 자세가 필요하다..
문재인아, 당대표는 정청래 내세우고 니는 `국민경선` 만 움켜 쥐어라 (남들 보기 우세스러우니, ` 모바일 `이라고 쓰고 필히 ` 국민경선 `이라 읽어라) 니 혼자 힘부치면 문성근의 혁통과 이해찬의 원탁에 손벌려라 한번만 손 벌리라는 법은 없다 조기숙, 김용민 그리고 서영석은 지금도 늦었다 부지런히 불지피라
젊은 사람이나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들은 선거조직같은 말하면 짜증부터낸다. 여보세요들. 서구선진민주주의는 다른것 같나? 미국영화에 대통령 후보 연설한다고 호텔에 드레스입고 모여서 하는짓들이 세련되 보이지? 바로 그것이 조직규합이야. 이런건 욕먹을일이 아니야. 이제 정치혐오조작질에 넘어가지말고 알고 배우자.
모두가 다 쑈 야 쑈!!!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서 쥐명바뀐애 부정선거 면죄부를 만들어주기위한 두 내시들의 통합쑈 말고는 표현할 방법이 없어. 지방선거 전에 김항길이를 퇴진시키고 선거를 치뤄야 승리할텐데, 지난 대선때 문재인 등뒤에 총질한넘들이 선거를 이끌면 해보나마다 쥐명바뀐애 몰아주기 선거가 될것이고 김항길이 간촬스 작전성공 되고난후가 될것이야.
기공폐를 안받는 이유... 새당이 조직에 절대강자라고 말했다.. 내실은 친박이 절대강자다.. 이른바 관변단체라는 거대뿌리와 연결된 이들은 상상초월이다. 그걸 친박이 먹고있다.. 그래서 이재오는 틈만 나면 기공폐찬성을 외치는것이다... 친박은 절대 안받는다. 받으면 내부에서부터 흔들리는대?
안철수와 히딩크의 공통점은 ======================== 극단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지 않다 유연한 사고 방식으로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막히면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 답을 찾는다 안철수가 신당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신당으로 들어온 민주당 선수들 경쟁력을 극대화 시킬 것이다
기공폐의 향후. 기초의원은 조직의 근간이다. 조직의 절대강자는 새당. 민주당 진보진영순이다. 기공폐는 이구조에 돌을 던진것. 뿌리는 줄기를 내고 열매를 맺길원함. 새당에 있는 자들도 마찬가지다. 자유롭고 싶을것이다. 자유를 찾아 얼마나 뛰쳐나오냐가 관건. 쉽지는 않다 신당은 공천권을 버렸으니 그나마 있던 조직도 흩어질걸거다. 선거 한달전쯤 윤곽이 나올것이다
손병관 @sonkiza '연예인 안철수' 등에 업은 새정치파 허장성세에 대꾸도 하기 싫었는데 그 양반들 멘붕에 빠진 요며칠 웃음참지못했던 것도 사실. 그러나 1) 죽은 고기는 맛 없어서 안 먹는다 2) 먼저 도발안하면 응전도 없다는게 나의 원칙. 예의 냉정모드로 돌아가련다
서영석#국민TV라디오 @du0280 김한길이 워낙 사꾸라스러웠고, 안철수도 박근혜비판에 소극적이어서 이번 통합에 회의적인 시선도 없지 않지만.야권통합은 언젠가는 해야 할 일이었고, 그것이 조금 빨리 온것일뿐. 김한길, 안철수 못 믿는다고 야권통합까지 믿을 수 없단건 말 안됨
조기숙 Kisuk Cho @leastory 민주당 기득권은 보스가 물갈이를 하는 새누리당보다 견고하다. 따라서 협상과정에 안철수측에 절반의 지분 주는 것 당연하다. 하지만 안철수측 인사들이 민주당후보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국민참여경선에서 경쟁력을 증명하는 것이
여나 야나 3모녀 동반자살로 대표되는 서민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고 그저 자기들의 권력쟁취를 위해서만 몸부림치는 추악한 몰골을 국민에게 보이면서도 전혀 수치를 모르는 뻔뻔스러움의 극치를 보이고 있다. 참으로 한심하고 한심하다. 전부 일본 앞바다에 던져버려야 할 인간들이다.
친노 조기숙 Kisuk Cho @leastory 안철수가 후보사퇴 후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에 올인했다면 문재인도 당선되었을 것이고 본인도 차기로 확실히 자리매김했을 것이다. 부산에 출마해 김무성과 붙었더라면 거물정치인이 되어 여의도에 입성했을 것이다. 안철수에겐 신당이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
이번 새정치,민주당의 지지율 폭등은 상대적으로 많은 국민들이 칠푼이 사기공약에 짜증이 나 있는 상태에서 국민만 보고 약속한 공약을 지킨 약속 정치로 신뢰감을 준 덕분에 지지율 폭등으로 나타난것 아닌가 하는 생각 =====================================================
나라가 망할 운명이거나 대 변혁이 도래 할 때에는 그에 따르는 징조가 나타나게 된다. 그 첫 번째 의 징조는 가진 자들을 위한 부의 분배로 민의 삶에 대한 생존권 박탈을 위해 民의 생존권 착취행위를 정당화 시키려는 언론의 유언비어 유포. 민은 그들의 노예나 병시ㄴ으로 생각하며 벌리는 대향연, 결국 온 국토를 피바다로 물들일 서막 곡임을...
안철수와 히딩크의 공통점은 ======================== 극단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지 않다 유연한 사고 방식으로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막히면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 답을 찾는다 안철수가 신당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신당으로 들어온 민주당 선수들 경쟁력을 극대화 시킬 것이다
더 내려 놓은 것이 맞다 절대다수의 의석을 가진 민주당이 선장을 안철수에게 맞겨 약속정치대 VS 공약파기 거짓정치 구도로 6.4지방선거 치루면 압승한다 ============================================================ 안철수는 어쩌면 히딩크의 리더쉽을 발휘할 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