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20일 중국 공문서 위조 논란과 관련, "어떻게 해서 구체적으로 구했다는 걸 다 대놓고 얘기하는 자체가 국정원의 정보활동이 노출되는 거다. 아주 위험한 것"이라고 강변했다.
김진태 의원은 이날 오후 YTN에 출연해 "검찰이나 국정원이 아주 속 시원히 공개하지는 못하는 게 아마 이런 게 있을 것이다. 중국에서 어떤 자료를 국정원이 입수를 하려면 이게 정상적인 중국대사관을 통해서 자료를 달라고 하니까 협조를 잘 안 해 줬다는 거예요, 처음에는. 자기네들끼리 국익이 달려있기 때문에. 그래서 거기서 비공식적인 그런 것이 필요가 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건 3개가 모두 위조라는 중국측 발표를 안믿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그렇게 볼 수 있는데 왜냐하면 앞에 보내온 3개의 문서가 우리 총영사관을 통해서 온 거"라며 3건 모두 외교부가 입수한 것처럼 사실과 다른 주장을 펴면서 "1건에 대해서는 북한에 갔다는 거고 나중에 온것은 북한에 안 갔다는 것이고 서로 다른 거가 지금 온 거다. 그러면 순리적으로 따지면 왜 이렇게 서로 다른 것이 왔는지 중국에 물어봐야 되겠죠. 그게 순리가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그는 더 나아가 "정말 이 진상은 중국과 북한은 알고 있을 것"이라며 "그렇지 않겠나. 정말 안 갔는지 그 사람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어떻게 되는지 경위를 모르면서 먼저 우리가 이걸 위조했던 우리의 잘못을 인정하고 나가면 이거 아주 정치적인 자해행위가 될 수 있다"며 "우리나라는 문만 열고 나가면 사방에 친구가 없다. 이런 정말 아주 살벌한 이런 국제경쟁 틀안에서 우리끼리 치고 받고 싸워서는 안 된다"며 여야단결을 호소했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야권의 특검 요구에 대해 "이것의 키는 어떻든지간에 중국에서도 상당부분을 가지고 있는 거란 말이다. 그러면 중국도 특검의 조사를 받아야 되는 거다. 그러니까 어떻겠나?"라며 "통상적인 경로, 외교 이런 경로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도 이게 쉽지가 않은데 갑자기 한국 특검이 와가지고 중국의 관련자들 나와서 진술해 달라고 하면 제대로 되겠나"라고 특검 불가론을 폈다.
2. 구퀘라는게,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할게 아니냐.. 애초에 대선비리 특검을 했어야 했다. 그걸 뭉개고 물타기하려고 터트린게 이번 사건이었고.. 특검아니라, 탄핵도 불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새누리 소장파의원들... 탄핵발의에 협조하는 것이 나라를 구하는 일일 수도 있다.
뭐 꼭 한국 얘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 IMF 국제기준 국가부채 821조,GDP의 65% 1년만에 68조원 가까이 늘어 갓 태어난 아기까지,국민 1명당 1,628만원의 빚을 지고 있는 셈 . 공무원,군인연금 부채 포함 땐 GDP의 113%,연금 부채 포함 1000조원 넘어 . 이런 나라 꼬라지에 민생 타령만 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김진태 - 이분은 상식과 이성을 가지고 있지 않구만. 위조된 문서로 멀쩡한 사람 간첩으로 만들기 이게 핵심이다. 그런데 정보원이 노출되니 조사 안 된다? 중국 조사 못 하니 특검 안 된다? 저게 상식을 가진 인간이야? 지 동생이 조작된 증거로 간첩으로 몰려도 저따위 소리 할건가? 지 처남이 그렇게 몰려도 저런 말 할건가? 부끄러운 줄 알아라.
국정원이 국익을위해서 외교문서를 위조한게아니라 엉터리로 멀쩡한 개인을 간첩으로 죄를쒸우는 과정에서 위조를한게 떳떳한 짓거리냐 민주주의 파괴하는짓밖에 더했냐 제일큰 죄가 국정원 댓글질이 국정원녀 인권 운운하던 빨끈애 상대 후보 보고 후보사퇴하라고 하던 뻔뻔한녀 가짜 댓통령 만들고 전세계적으로 망신만 떨은 게
"지금 선진국이 안 된 국가들에서는, 뭐 꼭 한국이 그렇다고 얘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타국 문서 위조로 국제망신을 벌여 놓고, 그걸 조사해 밝히면 국가이익에 반한다는 해괴한 논리를 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김진태님의 웃음의 정치는 늘 신선합니다. 계속 분발해 누님과 궁민들을 즐겁게 해주세요.
정말 이자의 지능이 의심스럽군. 뭐라고? ""中문서 구입과정 밝히면 정보망 노출""(?) 중국 화룡시 공증 도장이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면서 무슨 문서 구입과정이 있단 말인가? 인쇄소에서 인쇄한 후 가짜 도장 꽉 찍는게 문서 구입과정인가? 그러면 박근혜가 그 도장을 꽉 찍었다는 말인가??? 젊은이 그게 사실인가?
중국에 오래 생활하다 보면 보도블럭에 XX證 136.....하고 적힌 거 많이 보게 되는데, 저 김모라는 자가 꼭 그렇다고 말할 수는 없겠으나 황당하게 씨부리는 그게 바로 그 길바닥 위조단하고 위조 하는 것이 정보활동이 노출되는 거라는 의미인 모양이다. 피식하고 실소가 나오지 않을 수 없구나. 어찌 저런 재미있는 생물이 생겨 났을고?
국가보안법 12조 무고날조, 사형, 무기, 7년이상징역 중범죄입니다. 범죄혐의가 있는데도 국익을 위해서 덮자는게 법조인인 검사출신인 국회의원 아가리에서 처나올 말인가요? 위 법률조항은 바로 이런 상황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간첩조작하는 국가권력을 처단하기 위한 법률입니다.
부정직한 정권이 위험하다는 것이겠지.. 진따야, 네 눈속의 들보를 빼고 세상을 보아라. 거짓과 속임수를 네 입지의 근거로 삼겠는가? 이런 짓은, 이겨서 수 십년을 누린다 해도 결국은 설 자리가 없는 것이다. . 역사의 흐름이 이런 야바위를 정통으로 인정하겠는가? 그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하나님’이 역사를 주관하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