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10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무죄판결을 조목조목 반박한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에 대해 "당연히 경찰제복을 벗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권은희 과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충격적 재판결과다', '재판부가 판단을 잘못했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 이는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경찰 공무원으로서 정치중립을 위반한 명백한 정치행위이며, 또 그는 법정투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사건과 관련된 다른 경찰관들은 입이 없어서 말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라며 "자신의 잘못된 판단으로 조직을 와해시킨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한다"며 거듭 사직을 촉구했다.
홍문종 사무총장도 "권은희 수사 과장의 검찰을 협박하고 정부를 협박하는 듯한 태도와 발언은 안하무인의 극치"라고 비난에 가세했다.
그는 "야당과 야권은 '권은희의 고독과 수모가 더 걱정이다', '수많은 시민이 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다' 라는 등의 터무니 없는 말로 권은희 수사과장을 보호하고 옹호하고 있다"며 야당도 싸잡아 힐난했다.
앞서 경찰은 1심 법원의 김용판 무죄판결 직후인 지난 주말, 권 과장을 관악서 여성청소년과장으로 전보시켜 권 과장 옷 벗기기 수순밟기에 나선 게 아니냐는 의혹을 야권에서 하고 있다. 권 과장은 총경 승진심사에서 탈락해 올해 연말 예정된 총경심사에서 통과되지 못하면 더이상 승진을 할 수 없다.
권 과장은 정부여권의 노골적 사직 압박에도 불구하고 김용판 재판 최종심이 나올 때까지 경찰직을 사수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아휴~~저 똥누리 한기호나 홍문종이나 역시 사기꾼들은 사기쳐도 지가 피해자라고 해대니 저따위를 로메이커 법을 만드는 자라고 세금을 바쳐야 하는 국민의 속은 얼마나 시커멓게 타겠어. 맘같으면 그냥 뭐라 한마다 하고 싶어도 저 깡패들한테 종북이니 빨갱이로 몰려 개죽음 당하려니 인생이 억울하고, 그래서 알콜소비량 단연 세계1위, 술타령밖엔 할 게 없지
권좌에 있고, 의석이 많다고 죄지은 게 뻔한 데, 아니라고 우기는 꼬라지... 권은희가 경찰의 체면을 차려주고 있는 것이다. . 행정은 수사를 방해해서 왜곡하고, 사법은 사건을 쪼개서 통일된 사건 - 대선에 대한 공권력의 개입사실을 짐짓 뭉개는 듯하고.. . 이런 걸 어떻게 국민이 납득할 수가 있겠는가?
이제 이외수 선생님께서 답하실 차례입니다 당과 관계없이 한기호 이 놈은 인물이 괜찮다고 하셨죠? 그래서 총선때 지지한다고 햇지요 아직도 그 생각 변함이 없으십니까? 이런 사이비 보수 똥별들에게 국민이 기대할수 잇는 것은 무엇입니까? 문종이는 민주주의적 시각으로 인간취급 안하니까 패스
어쩌다 이 나라꼴이 이런 상태까지 왔는지? 상식과 법치는 견찰 스스로 무너트리고, 뭐가 잘못인지 분별조차 못하는것들이 정권을 잡고 있으니 정말 어이없다! 이런 말에 동조하는 국민이란것들은 더 역겹다! . 오히려 권력에 맞서 법치를 실현하려는 경찰은 때려잡으려 안달이고.. 이나라 얼마후면 큰일 한번 터질것 같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측이 해외언론에 박정희 전 대통령을 독재자로 지칭하지 않도록 해달라는 보도지침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박근혜 후보를 '독재자의 딸(The Strongman's Daughter)'에 소개한 것에 대한 새누리당의 해명으로 국제적 망신.. ( 2012.12 당시 박근혜 후보 기사 중에서..) .2014년도 독재자의 딸일뿐.
권은희 오직 혼자싸우는데 누가 실질적으로 편들어주는 사람있나? 쓸모도없는 응원이니 그딴거 말고 정부 제도권에서 누가 힘싣어주는 사람 단 한명도 없음. 얼마나 버틸거 같나? 사직하면 야권정치인이나 지지층들이 잠깐은 힘내라느니 그러겠지 하지만 모든고통과 고난은 본인몫 반면 수구들은 자기한테 충성하면 평생 돌봐줌 이게 한국진보가 망한이유
헐 일세 진짜 미춰버리겠네. 똥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라냐? 그럼 처음 발단이 뭔지부터 봐야지 국정원 댓글 단 그 여직원 어케됐노? 어째서 그런애들은 가만두나? 진실을 가리는 눈 우선 그것부터 치우자구요? 글구 사이버사령부 얘네는 뭐여? 진짜 정치적 중립은 군인아닌가? 진짜 살다 살다 못볼거 많이본다